Crazy, Stupid, Love _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_ 2011
글렌 피카라, 존 레쿼 작품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줄리안 무어, 엠마 스톤, 마리사 토메이, 케빈 베이컨
★★★★☆
수 없이 돌려보고 싶은 장면이 셀 수 없다.
털 끝을 자극하는 찌릿한 위트와
재치를 잘게 썰어 글자 하나하나에 녹여 놓은 대사들은,
그 타이밍과 호흡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아 귀를 의심케 한다.
'스티브 카렐'은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줬고
광활한 연기 스펙트럼의 소유자이자 이미 위대한 '라이언 고슬링'과
더 이상 상큼하게 떠오를 수 없는 '엠마 스톤',
그리고 늘 안정적인 '줄리안 무어'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준 '마리사 토메이'까지...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가 막힌 영화다.
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지저분하지 않고
딴 짓 하면서 보기 힘들게 전개되는 스토리 역시 일품이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으니 이거 원...
" Fuck, Seriously ? "
the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