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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한테 이메일 잘못보냄..나어떡함

나어떡해 |2012.01.06 12:01
조회 4,810 |추천 2

지금 정신이 혼미함 ㅠㅠ

사장님이 회원들 대상으로 홍보 이메일 보내라고 시키신게 있는데

이메일 내용은 맞게 적었는데

첨부파일 잘못 첨부함...

대량 이메일 전송 사이트에서 보낸거라 얼른 부리나케 취소안되냐고 전화했는데

이미 승인끝나서 발송완료 됐다함

나 지금 정신 혼미 어질어질 입맛 뚝떨어짐

손이 덜덜떨리고 ㅠㅠ

나지금 입사 5개월짼데 신입 인턴기간 3개월 겨우 지나고 2개월째 정직원 생활중이라

아직 다들 적응도 안되고 아직도 긴장상탠데 ... 저어쩌죠?ㅠㅠㅠ

아... .... 점심시간인제 지금 밥맛도 뚝떨어지고 정말 정신 혼미~ 머리 핑 돌고 어질어질

안절부절 ㅠㅠㅠㅠㅠㅠㅠ아 이렇게 대박사고 한번 치는건가요 ㅠㅠㅠ 아아아ㅏ아아아ㅏ아 ㅠㅠㅠ엉엉엉

추천수2
반대수1
베플김건욱|2012.01.06 15:21
괜찮습니다. 사실 그런건 귀여운 실수에 더 가깝죠 당분간 회식자리에서는 괴로울지라도, 님이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두고두고 사람들에게 회자될 일이지만 그렇게 고민하실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 회사의 사활이 걸린 실수도 아니고... - 강력한 이미지!!!! 사람1 : 어느 부서에 키가 얼마고 어떻게 생기고 뭐입고 온 그분 말이야 사람2: 그게 누군데? 사람1: 아 그 왜, 단체 메일 잘못보낸 사람 있잖아 사람2: 어. 그 분이 왜?? - 여러사람과 말문이 트임. 넓어지는 인간관계 옆부서 직원: 아 그 메일 잘못보내신거죠?? 앞부서 대리: 그 메일 첨부 파일이 이상하던데요?? 입사 동기 : 너 그 메일 잘못보냈지?? 사장 : 자네 그 메일 잘못보낸건가? 과장 :자네 그 메일 어떻게 된 일인가?? 상무 : 자네 그 메일 다시 보내주게... .......... 대략 4000명과 대화할 수 있음. - 후배 사원이 들어왔을 때 용기를.. 후배 사원 : 전 이 일이 맞지 않나봐요. 매일 실수나 하고.. 글쓴이 : 아 그런건 실수도 아니지. 난 입사초기 4000명에게 메일을 잘 못보냈는걸 후배 사원 : 아 정말요?? 누구나 그런 실수를 하나봐요. 글쓴이 : 그럼!! 너도 적응되면 나처럼 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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