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오늘 지갑털림 ㅠㅠㅠㅠ

내지갑ㅠㅠ |2012.01.06 18:32
조회 97 |추천 2

 

아 첫글이라 두근거린다ㅋㅋㅋ

지갑이 오늘 없어졌으니 음슴체로 하겠음

일단 나는 18인천흔녀임 

 

오늘 친구가 오랜만에 맛있는거 사준다길래 나오래서 친구네로 가던길이었슴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내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얼굴 일일히 보는 습관 같은게 있어서

오늘도 그러고 신호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까만노페 입은 남자애가 쳐다보는거임

모태솔로였던 나는 쪼만한 희망을품고 ㅋㅋㅋ

'잉머지?'하면서 걍 아무렇지도 않은척하고 지나갔음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엠씨엠지갑을 들고.......들고.....갔었는데 내가 집근처 역 광장에 딱 들어선순간

그놈이 내 지갑을 들고 쨈ㅇㅇ열라쨈ㅇㅇㅇㅇㅇㅇㅇ

 

나 진짜 순간 '헉'하다가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일단 나도 뛰었음 잡아야되니까

그러다가 자꾸 뒤돌아보면서 뛰는거임 난 아랑곳안하고 앞머리 까지던 말던 뛰었는데

이놈이 갑자기 골목길로 들어가는거임 ; 난 순간 '여기 막 걔네 무리들 몰려있음 어카징'

이런 생각이 들길래 근처에 있던 아저씨한테 sos를침ㅇㅇ 아저씨가 뛰어갔음

 

근데놓ㅋ침 하긴 한두번한 솜씨도 아닌거같던데 그빠른넘을 어케잡음; 

 

그러다가 엄마 부르고 만나기로 했던 친구불렀는데 친구는 중간에가라고했음(ㅊㅁ야 미안ㅠㅠ)

엄마와서 근처에 혹시 지갑 안버리고갔나 싶어서 찾다가 결국 경찰에 전화했음 7분 뒤쯤인가?

신고한거 접수되고 전화끊는데 다시 경찰아저씨한테 전화옴ㅇㅇ

 

난 솔직히 그냥 신고접수만받고 땡일줄알았는데 나랑 엄마태우고 30~40분을 그근처를 돌아주심 ㅠㅠ

그리고 경찰서가서 무슨 서류같은거 작성하고 그러고 나왔음..

 

첨에 경찰서 도착하고 그놈 인상착의 이런거 말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다리 덜덜거리고

근데 진짜 어이가없어서 ㅋㅋㅋ눈물같은거 안나고 그냥 그랬음.,지금생각해보면

나같은애 돈 몇푼이나 들고다닌다고 그런짓거리를 하는지ㅡㅡ;

 

아저씨들이 의심가는애가 있다고해서 사진찍어 보내준댓는데 언제올지모르겠음

 

 

이거 뭐라고 끝내야할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그냥 지갑 찾을수있게 빌어주면좋겠음 ㅠㅠㅠㅠ엉엉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