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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인 동생이 군대갔는데, 대대장이 소문나게 만들었네요...

대대장죽여... |2012.01.06 18:34
조회 62,283 |추천 347

바로 본론갈게요. (내용 진지하고, 정말 길어요. 진지한상담 부탁드려요.)

 

저는 남동생이있습니다. 부모님은 저희 어릴적 이혼하셨구요.

 

저 중학생 때, 제 동생이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어보면 절대 아니라고 하고, 소리지르고, 물건집어던지고, 항상 부정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군대를 갔습니다. 동생폰을 보고 전 확신이 들었습니다.

 

분명 군대 가기 전 날 까지도, 여자친구랑 놀다 온 것처럼 행동했고, 통화했었던 아이인데

 

동생핸드폰에는 그 어떤 여자이름의 번호가 한개도, 정말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번호부와 카톡을 다 봤지만 정말 여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남중, 남고를 나왔다고 해도 그렇게 없을 순 없었고,(제동생 키도크고 체격도좋고, 헌팅도당할정도로 잘생겼습니다.)

 

가끔 제게 자긴 질투가 심하다고,

 

자기여자친구가 조금만 의심스러워도 난리난다는 말도했습니다.

 

그렇게 의심은 했지만 확실히 물어볼수는 없었습니다. 또 화내고 짜증낼게 뻔하니까요.

 

훈련소에서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자대배치를 받고나서부터

 

전화오면 죽고싶다는 소리만하고, 진짜 내가 여기서 나갈거라고, 죽어도 나갈거라고, 정말싫다고, 항상 우울해하는 목소리였습니다.

 

부모님 이혼하시고 나름의 상처도 있어서 저희 둘 다 밝은 성격이긴 하지만 조금씩의 우울증은 있었는데 그래서 힘든가보구나, 우울한가 정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소대장님 전화가오고, 며칠 후 자대가 바꼈습니다. 그때 정말 제대로 처음알았습니다.

 

소대장님께서 조심스럽게 아빠께 OO이가 남들과 조금 다른건 아시냐고... 여자가아닌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다네요.

 

제 동생 정신과도 가봤고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국군병원 정신과에서는 이렇게 동성애자 문제는 잘 다루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 동생도 자신이 너무 힘드니 치료를 받고 싶어했습니다.

 

종합병원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를거라고, 전에도 이런유형봤는데 정말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셨답니다. 큰 병원가서 정밀검사도 받아보고, 치료도 하라고... 이런사람들은 그 속에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일 수 있다고.

 

대학병원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금액이 한달에 600만원 든다고 하더군요. 아빠도 선뜻 치료받으라고 말하기 어려우셨고, 동생도 금액을 듣고는 치료받을거라고 떼를 쓰진 않았어요.

 

그냥 그렇게 잘 지내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어제 동생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왜그러냐고물었더니, 정말 자기 못 살겠다고 그냥죽을거랍니다. 이유나한번알자고, 왜그러냐고 했더니

 

누나도 알고 있잖아. 이러는 겁니다. (둘이 직접적으로 그얘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전 병원도 같이 가지 않았구요.)

 

전 동생에게 아무렇지도 않은척, 애써 태연하게 "너가 남자좋아하는거?" 라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군요. 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아무리 자신이 동성에게 끌려도 군대안에 있으면서 모든남자를 다 좋아할 리 없잖아요. 그래서 도대체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었습니다. 어제 22년만에 처음으로 제게 말해주더라구요. 자신 입으로는 먼저 말이 안나왔다고, 그래서 누나가 알고있는거 알면서도 말할수없었다고.

 

근데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동생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있던 자대에서 소대장님과 상담하고, 중대장, 대대장님과도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대장님분이 나이가 40대 중후반? 나이가 좀 있으신 아저씨라서 그러신건지, 정말 상대방입장을 생각안하는 개념이 없으신분인지... 분명 옆에서 뻔히 가족들에게도 말 못하고, 자기혼자 끙끙거리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생활이 어려워서 털어놓은 자신의 비밀이었는데... 동기도있고, 다른 사병들이 있는 곳에서 제동생에게

"남자좋아하는게 뭔 자랑이냐고, 그게 뭐 정상이냐고" (자세히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22년동안 품었던 비밀을... 아무에게도 터놓지 못했던 자신의 상처를, 자기 자신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현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사람들 앞에서 누설하다니요...

 

그 날 이후부터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부대 모든사람들에게 소문이나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고 피하고... 중대장이 불러서 옆으로 갔더니 정색하면서 뭐이렇게가깝게 붙냐고, 좀떨어지라고 정색하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같이 그런사람으로 보일까봐 그랬던거겠죠.

 

제동생이 편지를 쓴다거나, 무슨일을 하고 있으면 병장이나 상병들이 와서,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우리 OO이가 여성적인 성향이 있나보네~ 보통남자들은 안그러지않나~?"

막 이렇게 은근한말들로, 이상한 눈빛으로 대했다고 합니다.

 

저 정말 저말듣는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이제껏힘들다고해도, 뭐가그렇게힘드냐고 타박만하고, 이해도못해줬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을 동생 생각하니 제가 너무 못난 누나였구나, 제동생아픔도 돌아봐주지 못했던 누나였구나. 그 힘든속에서 아무에게도 기대지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고 나니 동생이 연대장(대대장보다 높은분맞나요?) 그분께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런일이있었냐고, 많이 힘들었겠다고, 그건 정말 대대장이 잘못했다고 했다고합니다. 얼마 후 소대장이와서 대대장이 처벌받길원하냐고 물었다네요.(아, 그리고 제동생에게 대대장이 XX는 부모도없이 고모밑에서 컸는데도 잘커서 생활잘한다고. 넌 부모님다계시는데 뭐가그렇게 힘든척이냐고 했다고하네요. 실명을 거론하면서...정말 사병들의 개인사, 가정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함부로 말한다고 합니다. 그건 당연히 지켜져야 할 개인의사생활...개인의 비밀같은 상처일수도있는데...) 제 동생은 원한다고, 저 정말 이렇게 너무 힘들다고, 제가 최소한의 인권도 없냐고 했답니다. 알겠다고 했다더군요.

 

며칠 후 소대장이 와서 대대장님이 그럴수도 있지, 악의를 가지고 그런것도 아닌데 무슨처벌을 바라냐면서 뭐라고 했다군요.(대대장이 소대장보다 높으니 자신도 어쩔 수 없고 편드는 거 이해는합니다만...)

 

대대장님 그 후 사과한마디 없으셨다는 군요.

 

자대 옮기기 전에 소대장이와서 그동안 챙겨주지도 못하고 해준것도 없는데, 원하는 부대나 가고싶은곳 희망하는 곳 있냐고 물었다고 하더군요.(그 안에서는 더이상 생활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옮긴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동생이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가 보이는 그런곳이면 좋겠다고 대답을 했더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넌 세상이 다 원하는대로 될것같냐고, 니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살수 있을 것 같냐고"

막 이러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아니...자기가 물어봐놓고 대답했는데 왜 화를 냅니까...? 제동생이 거기로 보내달라고, 아니면 죽인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보길래 대답한건데 왜...?

 

여튼 이렇게저렇게 해서 결국 자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자대에서는 소대장님도, 중대장님도 정말 잘 챙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제 동생이 치료받고, 상담받고 그렇다보니 부대 사람들이 좀 정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더군요. 자신의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쳐다보는 눈빛도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이런얘기를 중대장님과 하면서 다시 소문이 나거나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하시더니, 다음날 하시는 말씀은...

"그러면 또 부대를 옮기면 되지."

라고 하셨답니다...하.....정말너무한거 아닌가요.

 

부대 옮기는게 무슨... 그냥 돌덩이 옮기는 일도아니고... 부대 바뀌면 또 그 부대에 적응해야되고... 이게 정말 그렇게 쉽게 자신의 일 아니라고 막 뱉을 일이고, 말인가요.

 

이래놓고 저희 부모님께는 걱정마시라고, 이건 간부들끼리만 알아야 할 문제고, 절대 노출되선 안될 개인의 문제라고 했다더군요. 전 자대와 지금 자대 모두 똑같이 그렇게 말했다더군요...

 

상담하면서 대대장얘기를 하면서 제동생이 부들부들떨었다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그분이 왜그러냐고, 춥냐고 물어보셨데요. 제동생...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온몸에 분노가 일어난다고..."

상담하시는분이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고, 상처가 크겠다고...

 

제동생 손등, 손목 자해는 물론 뛰어내리려고도 해보고, 탈영도 계획하고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제 2시간 가량(한번에는 아니고, 끊고 다시하고 이런식) 통화하면서 처음알게된 일들인데, 정말 제 동생이 너무 밉고 답답합니다. 대대장이 그랬을 때 바로 말을 했어야지... 자기혼자 그렇게 끙끙거리다가 지금에서야... 정말 혼자 힘들었을 동생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전화했을 때, 제가 안받았으면 정말 그냥 죽어버리려고 했다더군요...

 

제 동생 자신이 동성애자라서 군대생활이 힘들었던게 아니라고, 그건 어떻게 버텨냈을 거라고, 그런데 대대장때문에 온 대원들이 알게됨으로써 너무 힘들어졌다네요.

 

정말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습니다. 전 부대 소대장.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거 아무상관없습니다. 지금 중대장. 다른 부대 가면되지. 라고 말한거 괜찮습니다. 전 대대장이 다른 병사들 있는 곳에서 제동생이 동성애자라고 다 알게 퍼뜨린 그 대대장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제 동생 이렇게 힘들게 한 대대장을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그래놓고 사과한마디도없이...

 

아. 제동생이 군대가기전 남자친구...? 그냥 만나는 사람이라고 하죠. 만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군대가기전에 다른커플들처럼 한강도 가고, 남산도 가고, 아이스링크장도가고, 데이트도 하고 했다더군요. 처음 군대와선 매일 통화하고 잘 지냈는데, 이들도 커플인지라 서로 만나지못하고 한쪽이 전화했을때만 연락이 되는 상황이다보니, 사회에 있는 그 친구가 힘들었던지 제 동생에게 이별을 고하고, 핸드폰번호를 바꿨다고 하더군요... 남여이별이 힘들듯 제 동생도 군대안에서 맞이한 이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안그래도 힘든상황이었을텐데... 정말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그래서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며칠후에 휴가 나오니까 조금만 참으라고 휴가 때 보자고 했더니, 그때까지 자기가 이세상에 있을지모르겠다고.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살고싶지않다고, 자기도 남들과 다른자신이 싫다고...

 

 

 

군대에 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대대장의 행동이 얼만큼 잘못된 행동인지, 동생에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동생은 정말 병사들과 함께 누워서 자는것도, 함께 샤워하는것도 다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냥 모두가 알아버릴까봐 인 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어떻게 해야맞는지, 어떻게해야하는지를 몰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동성애자들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인 홍석천씨가 커밍아웃을 한 후, 울면서

"자신도 정말 자기 영혼을 팔아서 이성애자가 될 수 있다면, 자신의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고"

이렇게 말한걸 들은 후로 '아, 자신이원해서 동성애자인게아니구나, 자기도 동성이 좋은 자기자신이 싫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처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동생얘기듣고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동생마음 알아주려고 노력하지만, 사람은 겪어봐야만 알잖아요... 제가 이해하는건 제 동생의 마음, 힘듦에 1/10도 안될겁니다...

 

저는 동성애자를 옹호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저들도 어쩔수 없을거야, 그냥 저들도 사랑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의 인식과 시선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잖아요. 그 시선속에서 살게 만든 그 대대장을 어떻게해야하고, 제동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로 제발 저에게 지식을 주세요. 답변을 주세요. 좀 알려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혼자 힘들었을 동생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박학다식 하신분들의 많은 의견과 답을 듣고싶습니다. 정말 1시간넘게 힘들게 쓴 글,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일,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묻혀버리지 않게 제발 추천한번, 댓글한번 부탁드립니다.

 

적다보니 있던일들을 전달해드리려다보니, 글이 너무너무 길어져버렸네요. 길고 어렵고 지루한 글이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부탁드립니다.

 

대대장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제 동생 이렇게 힘든데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대대장을 처벌받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또 동생에겐 어떤 말을 해줘야할까요.

 

알고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소중한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긴 글 싫으신 분들을 위해 한줄정리

ㅡㅡㅡㅡㅡ 제 동생이 게이라서 힘들어서 상담을했는데, 대대장이 다른 병사들있는곳에서 말해서, 모든 병사들이 알게됨. 제 동생은 자대도 옮기게 됬고 힘들다고 죽고싶어함........도와주세요. 정말 대대장을 죽이고 싶어요. 처벌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추천수347
반대수7
베플대대장죽어라|2012.01.06 19:42
전 글쓴이랑 제일친한 친구에요. 친구로 지낸지도 벌써 11년이됬네요. 옆에서 이친구랑 친구동생도 정말 자주봤어요. 동생도 정말 잘생겼고 인기도 많고 성격도 활발해서 이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친자매라고 생각하고있는 정말친한친구가 동생걱정에 지금 옆에서 이렇게 힘들어하고있어서 제가 그대대장이란놈을 죽이고싶을 정도에요. 제발 욕은하지말아주시구 힘을주세요. 제 친구 겉으로는 강한척하지만 상처도많이받고 여린친구에요. ps. 친구야 우리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 힘들 땐 내게기대 너옆에는 항상 내가있을테니까 나라도 그 대대장 찾아가서 고자로 만들어버릴께*^^* 사랑해 넌 언제나 내게 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내가족이란다. 우리 힘내자!!아자아자 파이팅!!!!!!!!!!
베플진짜|2012.01.07 03:39
어이가 없구만 ㅡㅡ 그냥 대대장 ㄱ ㅐ새끼네. 제동생도 남들과 다른 연애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동생은 그러더군요. 자신들을 이해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이해한다 말하지만 못한다고. 그래서 평생을 숨기고 살꺼라고. 그냥 독신자처럼 살면 된다고. 내가 일반적인 사람들과 틀린건데 굳이 이해해달라 하고싶지 않다고. 이해해달라고 안할테니 쓰레기취급만 안했으면 좋겠다고. 난 그냥 그놈 연애사도 들어주고 그쪽 친구들도 스스럼없이 보고 그래요. 기집애같고 그런애들 없습니다. 다 말끔하고 멋지고 자기일도 잘하고 사는 평범한 남자들이예요. 다만 사랑에 빠지는 상대가 같은 동성일 뿐이지. 다들 가슴속에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가족이 알까봐.. 지인들이 알까봐.. 동성애가.......... 죄일까요? 아 참 가슴이 아프네.
베플지나가다가|2012.01.07 02:27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 몇글자 남겨요 동생분과 누나분 정말 힘들거라는게 저한테도 느껴지네요 일단 동생분에겐 누나의 힘이 많이 필요할거같고 의지하겠지요 동생분에게 전화올때 따뜻한 말과 위로의 말을 꼭 전해주면서 동생이 누나에게 있어 소중하다는걸 꼭 인식시켜주세요 그리그 누나분은 그쪽에서 해결이 안된다면 참모총장님에게 메일한번 보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육군이라면 육군사이트에 가시면 참모총장님에게 보내는 메일이 있을거에요 공군해군도 마찬가지구요 저는공군 나왔는데 공군에는 주임원사라고 병사들 고충이나 고민같은거 도와주는 영외자분이 있는데.. 다른군도 아마있지않을까요? 미니홈피 연결해놓고갑니다 궁금하신거있으시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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