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 자체가 남의 제사상에 배놔라 감놔라 하는 성격은 아니고
상식 내에서 서로 이득?이 될 수 있는 조언 정도만 하는 정도.
물론 나 힘들때 판에 글쓰면서 위로도 받고 조언 많이 받았어서 어제 저녁 전편에 조언식의 댓글 달았었는데
2화 올라왔길래 얼른 보고 좀 많이 이상타? 했더니 아 한시간만에 삭제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봐도 2화 후기는 너무 자작 티났다고 창의성이 없었다고 생각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면서도 타는냄내가 나긴 했지만 샤.. 샹.. 오랜만에 아주 제대로 자작 인ㅋ증ㅋ 나 호구 인증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어제 저녁에 뒤집어 엎었다니까 1화에서 어제 저녁까지 달린
열 몇개의 댓글들(지금은 자작냄새 풍긴다는 댓글이 많아졌지만)만으로
자기가 잘못 살아왔던거 같다며 하루만에 시댁 가서 시부모님 다 계신데 문 걸어잠그고 시누이한테
반말 써가며 뒤집어 엎었다는 성격이 어찌 1년가까이 저런 말도 안되는 개념없는 시누이 행동을 참아오셨을까 아니 시누가 훔쳤다는 옷에 다시 명함 넣어서 찾아오신 계획적인 성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저녁에 바로 시댁 가서 뒤엎고 친정으로 고고싱? 우왕 1년을 참아오셔서 그런지 마무린 일사천리 돋네
사람 성격이란게 참 하루아침에 순식간에 변하는 듯 난 상식적으로 당췌 이해가 안감
뭐 어차피 알아서 자체필터링 해서 들어야 하는 곳이 판이지만..
그래도 꼴에 걱정돼서 댓글까지 당랐던 내가 '등 신' 같애서 꾸역꾸역 찾아서 올림 ![]()
톡커님들은 자체필터링 잘 해서 들으시길^________^+ 날씨도 계속 추워지는데
결시친 톡커님들 오늘도 아자 화이팅!!!!!!!!!!!!!!! 점심 맛나게들 드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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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톡커분들이 해주시는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저도 정말 이제까지 참고만 산게 너무 후회스럽더라구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제 나도 똑똑하게 당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퇴근을 하던 도중
이 판을보게 되었는데제 친구가 마트에서 그런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바로 전화했죠.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친구라서 그런지
그냥 한숨 푹푹 쉬면서 나이도 어린것이 까분다고만 하더라구요.
정말 어찌나 미안해지던지,,우선 미안하다고 하고 집에 오니
남편이 시어머님이 오늘 밥먹게 오라는데 가자고 해서 좋은 기회구나 하고 갔습니다.
가자마자 어머님 아버님은 마중도 해주시고 왔냐고 하는데
시누는 뻔뻔하게 대자로 누워서 과일 먹더라구요 아는 체도 안하고 내 말도 계속 무시하고,,,
저도 이제는 인내의 한계를 느껴 어머님께 시누와 이야기좀 나눠도 되냐고 하니
괜찮다고 하시길래 시누방으로 데리고 왔어요.
근데 문을 잠구자마자 하는 소리가아
뭐 빨리 말해아가씨,
이러면 나도 이제 존대어 안쓰려 할거에요.
하려는 이야기가 뭐냐고요!!!!
아가씨.. 마트 제 친구랑 갈때 버릇없게 굴엇다면서요? 왜 그러셨어요?
버릇없게 군게 아니라 내가 들기가 싫은데 어쩌라구요.
먼저 저희 둘이 가는데 끼어든분은 아가씨잖아요.솔직히 사람이 같이 장보러 왔으면 같이 들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아 조카 어이가 없네 야 내가 같이 온게 좋아서 이러는 줄 알어? 엄마가 시켜서 그런거 아냐 ㅡㅡ
시켰으면 똑바로 했어야지 시누, 나도 이제 가만 안둬. 내가 이제까지 참으니까 만만해보였지??너 그리고 보자보자 하니까 아주 반말을 찍찍 써간다?어? 그리고 저번에 카톡. 그거 인간이 할 말이냐? 넌 그러면 안돼. 어떻게 그럴수가 잇냐??
하면서 거의 될 대로 되란식으로 소릴 냅다지르고 말았습니다.
소리듣고 달려온 남편이랑 시부모님이 문 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톡 다 보여드리고 시부모님께 저 도저히 스트레스 받고
또 우리아이 이렇게 모욕을 주는 몰상식한 시누집안에서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단단히 이르고 친정 와버렸네요.
남편이 전화해서 말하는게시누는 그래도 꼬장부리며 내 욕을 하고 막말붓고한다더라구요.
오늘 아까 문자온게 지 성깔을 건드렷더고 오기만 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합니다.
이제 무섭지도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을뿐!
아이패드로 쓰느라 조금 힘,,,듭니다 친정엔 컴이 없다는 불편한 진실!!!
시누 사건 하나 더 말할게요시누가 손버릇이 안좋습니다. 진짜 이건 대놓고 해요
그냥..좀 오래됬는데요 신혼 차린지 한 5개월 됬을 때였던 것 겉아요.
처음엔 머리끈,핀 이정도여서 돌려주겠지 했어요.
그러다 남편이랑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백화점을 갔어요.
사람 맘이 막 사고 싶다가도 비싼 금액에 멈칫 하다가도 사고 싶고.,...
그래도 남편이 사라고 해서 고심끝에 코트를 샀어요.
근데 어느날 코트를 찾아도 없는거에요. 저는 그냥 남편이 드라이 맡긴다했을 때 맏겼나보다 하고
출근을 하는데 시누와 거리에서 마주쳤어요. 그런데 시누가 입고 있는거에요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
그래서 그 코트 어디서 났냐고 했더니 신경쓰지 말래요 자기꺼라는거에요
집에서 없어졌다고 하니까 그걸 왜 자기한테 말하냐고 ㅋㅋㅋ
하.... 저년을 콱남편에게 말해봐도 드라이는 안맏겨뒀다도하고그래서
몰래 시댁에 가서 안에 제 명함을 넣어두고시누를 불렀죠.
아가씨 이거 제꺼 맞는데요? 왜 거짓말 치셨어요?????그랫더니 욕을 욕을 아주...하면서
지껄 그냥 삼키려 한다고 열을낼때 제 명함을 꺼내며
전 항상 겉옷에다 명함 넣어둔다고 했더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며 말을 못하더라구요
어휴 고소해!저 잘했죠?아이패드타자는 서툴러서 오타있더라도 눈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