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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으로 떠난 여행

박재림 |2012.01.09 08:58
조회 1,919 |추천 2

제가 소개해드릴 미국의 도시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보스턴입니다!









매사추세츠 연안에 위치해 있는 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이자 전형적 문화도시라고 해요.

미국 최초의 대학 하버드 대학을 필두로 MIT 등 여타 명문 대학들은 물론 연구소, 박물관 등이 많다고 하네요.

공업도시로서의 비중도 높다고 하니 미국 도시들 중에서도 굴지의 도시네요!(이미지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저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뉴욕여행을 마치고 보스턴으로 향해왔는데요.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위의 캡쳐를 참조한

메가버스(http://www.megabus.com)를 이용하시면 20불 내의 가격으로 보스턴-뉴욕을 오갈 수 있답니다.

운 좋으면 단돈 1달러에 여행을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미국 내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게다가 2층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라서 마음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그 두근거림이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우여곡절 끝에 보스턴 사우스 스테이션(Boston south station)에 도착한 여름바람!

하지만 우중충한 날씨가 저를 반기더군요. 우산도 없이 마냥 맑은 하늘일 거라고만 생각한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ㅠ_ㅠ







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분수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는 보스턴의 커플처럼

저 여름바람도 다운타운 나들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비가 오는 다운타운의 모습을 이 것 저 것 마음 가는대로 찍어 봤어요. 누가 그린 예술품인지는 몰라도 분위기 있네요.

광고판들 마저 분위기 있어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








같이 간 친구가 찍은 누가 벗어놓은 지 모를 신발 한 짝입니다. 이런 걸 왜 찍냐고 타박했었는데 지금 보니 또 색다르네요!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발걸음이 닿은 곳은 보스턴의 명소 퀸시 마켓(Quincy market)이었는데요.

퀸시 마켓은 1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보스턴의 관광 명소라고 하는데요.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찾아갔더니 마감하는 시간이라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문을 열었을 때 가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주변의 가판점의 보스턴 지역 장인, 예술가들이

판매하는 수공예품이라던지 보스턴 기념품 샵들이 즐비해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여름바람의 식도락 여행은 보스턴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자

보스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유니언 오이스터 하우스(Union oyster house)를 찾아간 여름바람!

유니언 오이스터 하우스는 1826년에 창업한 어마어마한 역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 유적으로도 지정해 놓았다고 하니 어메이징하네요!!


















항구도시답게 음식들도 신선함을 자랑하더라구요!! 신선한 해산물 요리의 향연♥ 명물 굴 요리와 랍스터 + 새우 볶음밥, 클램 차우더 스프까지 배 부르게 저녁을 먹었답니다 +_+






관광 책자에서 여름바람의 눈에 띈 곳을 찾아가기 위해 다음 날 아침 일찍 지하철에 오른 여름바람 일행...

럭키걸 인증! 여행 이틀째가 되자 전날의 우울한 날씨는 온데 간데 없이 맑은 날씨가 찾아왔었드랬죠 ^^^^*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ICA 였습니다!! I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는 보스턴 현대 미술관인데요.

보스턴 항을 바라보는 해변에 현대적인 건축 설계에 따라 지었다고 해요.

미술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현대 미술관을 참 좋아하는 제게는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였지요 +_+









미국의 유명한 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영시 너머로 항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







미술관 앞에서 한 컷 찍은 제 모습입니다. 맑은 하늘과 바다, 아름다운 항구... 거기에 미술관이라니! 너무 멋지네용 *.*














ICA는 미술관일 뿐 아니라 교육시설이기도 해서 4층과 1층만을 전시실과 샵으로 쓰고 있고

2,3층에는 강의실과 극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현대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곳입니다. :)










사진 속의 보트는 보스턴 커먼에 가기 전 퍼블릭 가든의 백조 보트인데요. 타보지는 못했답니다. :)








보스턴 커먼(Boston common)은 센트럴 파크에 비해서 규모는 조그마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공원이라고 해요. 공원에는 독립전쟁 계기가 된 보스턴 학살사건의 기념비와 남북전쟁 전사자를 위한 비석도 있답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는 곳이지만 역사적 의미 또한 깊은 곳이죠.







보스톤 커몬 위로 올라가다 보면 보스턴에서 가장 역사적인 주택가인 비컨 힐(Beacon hill)이 위치해 있어요.

비컨 힐은 18세기 풍의 고전양식으로 된 주택들이 줄지어 있어요. +_+







비컨 힐에서 제 눈에 띈 것은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었는데요.

기존 간판과는 다르게 전통적인 컨셉에 맞게 간판을 바꾼 모습을 보니 서울의 인사동 생각도 나더라구요!







거리를 걷다보니 또 허기가 져오는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랍스터 가게!! +_+













수많은 랍스터 요리중에 간택된 저의 12불짜리 랍스터롤입니다 :-) + 상큼한 레모네이드♥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팔더라구요 +_+ 아... 탐나라~ 하지만 여행경비 절약을 위해 패쓰!!









저 멀리 요트가 보이시나요? 한강만큼이나 아름다운 찰스강...

이렇게 한적한 찰스강이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다음으로 향할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케임브릿지의 하버드 스퀘어입니다. :-) 제가 갔을 당시에는 대학생들의 방학 시즌이라

학생들이 많이 안 보이구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ㅋㅋ 여러가지 기념품 샵을 돌아돌아서...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하버드 대학교 설립자 존 하버드의 동상인데요.

발을 만지면 자손이 하버드에 입학을 할 수 있다는 전설 때문인지 발만 반짝반짝 빛나고 있더라구요.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지라... 한 번 만져보고 왔어요 +_+











한적한 하버드의 모습, 멋지네요. 귀여운 아이들이 분수 앞에서 뛰놀고 있기도 하네요. 








이 곳은 하버드에 버금가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니까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이 곳에서 또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까요? +_+ 꺄! 저도 분발해야 겠어요~










보스턴의 야구 사랑도 대단하네요. +_+ 타는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한 잔 산 음료 컵에 마저 

귀여운 레드 삭스 모양이 그려져 있는게 참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터미널에 가기 전 마지막 행선지로는 고민 끝에 보스턴 시청 앞에 위치한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을 방문했습니다.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은 세계 2차 대전에서 살해된 유대인들을 기리기 위한 6개의 유리 대형 타워로

죄없이 죽어간 영혼들을 위해 공원 형식으로 깔끔하게 이루어진 기념관이었는데요. 한편으로는 가슴 아픈 역사이지만

도심 한 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역사적인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한 뜻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원문] [서울경기6조/여름바람] 미국여행 Take5.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육과 문화의 도시 :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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