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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구국전선 아바타가 되지 말자

포카치아 |2012.01.09 15:43
조회 209 |추천 1

올해 우리의 선거정국을 틈타 북한이 총선·대선 개입 의지를 노골화했다. 북은 ‘구국전선’을 통에서 “총선·대선에서 역적패당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겨야 한다”며 남한내 주사파 등 종북세력에게 선거 개입 지시를 내린 것이다.
북한은 올해 남한에 자신들에게 협조적인 정권이 들어서도록 하기 위해 선거 개입에 더욱 광분할 것이다. 북한은 통일전선부 산하에 선거 개입을 위한 비밀조직(TF)을 가동하고 있다. 대남 선전선동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개입을 기도하고 있다. 일본 등에 거주하는 친북세력을 투표장에 동원하기 위한 활동도 시작했다.
설마 이런 북한의 터무니없는 지시가 우리사회에 먹힐까 웃어넘기고 수수방관할 일이 아니다. 선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받치는 기둥이다. 선거 개입·왜곡은 헌정질서를 흔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김정일 사망후 체제 불안 위기에 봉착한 북한은 김정은 체제 공고화 차원에서 대남공작을 더욱 강화할 기세다. 이럴수록 이에 대응하는 우리 국민 자세가 중요하다. 북한과 종북단체가 설쳐봐야 역효과만 난다는 교훈을 심어줘야 한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 반정부선동도 그 근원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근거도 없는 선전 선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무관심, 불신을 조장하면서 그들이 노리는 긍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곰곰히 따져보고 쉽게 휘둘려서는 안된다. 올해가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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