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혼사녀입니다.초등학생때 엄마 돌아가시고, 이모들이 챙겨줘서 다른가정보다 가깝게 지냈어요이모한테 아들 둘있는데, 큰아들 같이 살고, 작은아들은 결혼해서 분가했지만 이모부가 하시는 사업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작은 아들 결혼할때 집, 차 다 해줬고요작은 아들 결혼하면서 생일, 명절같은 가족 모임 안챙긴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답니다.근데 큰아들도 안하는지 자꾸 저한테 주최해서 날짜 정하라고 연락옵니다.본인 아들들 포함해서ㅋㅋㅋㅋ
너무 이상해서 아들들한테 얘기하라고 했더니 불편하다고, 조카인 제가 더 편하다고 하면서계속 하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끼리 결정해놓고, 그걸 저한테 자꾸 떠넘기기니 너무 불편하고, 스트레스도 받더라고요,
사실 별거 아니라면 아닐수도 있는데.... 물론 잘해주신건 맞지만.....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들들은 멀쩡히 살아서 같은 대한민국에 얼굴 보고 사는데...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