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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 거짓말 해외이사업체, 5개월간 10년 늙음

장은희 |2012.01.10 15:22
조회 141 |추천 1

 1. 사기계약(6월초)

 

저희가 몇 회사를 알아보고 조양물류라는 회사를 알고 견적을 봤습니다.

견적을 300만원에 봐주시더라구요. 너무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까지 쓰고 싸인도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제품은 안 가지고 이사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등.. 그러니까 큐빅으로 3-4큐빅에 해당하고 60만원가량에 해당하는 물건을 제했습니다.

그런데 이삿짐을 가져 나가는 날도 말이 없이 계약서대로 해주겠다고 가더니..

다음날 200만원을 더 안 낼라면 다시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집도 다 뺐고, 출국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래서 돈을 줬습니다.

 

2. 첫번째 이사짐 받는 날 (7월말)

 

저희가 짐을 두번에 나눠 받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첫 번째 짐은 7월 7일까지 받기로 했고 한달 전에 짐을

보내고 그리고 이미 아파트도 한국에서 다 구했습니다. 그런데 현대통운이라는 회사가 이삿짐을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날짜도 보내주기로 한 날짜보다 2주나 넘게 연락이 와서는 몇일날 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다리다 아침에 확인 전화를 하면 오늘은 안되겠다..이런 식으로 약속을 두번 어기더니 나중에는 그럼

다른 회사를 이용하라면서 빈정 대더라구요... 그렇게 겨우 세번만에 짐을 받았는 검사비라고 30불을 청구하고,

배달 온 사람은 한국 사람들은 팁을 많이 준다면서 저희한테 팁을 많이 달라고 요구하더라구요. 그리고 약속

날짜보다 3주 후에나 짐을 받았습니다.

 

3. 그리고 첫번 째 이삿짐을 받고부터 12월 초까지..

 

그리고 한국에서 보관하기로 했던 짐을 갑자기 8월 달에 미국으로 보내서 보관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9월 말이면 미국에 짐이 도착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에 3개월 이상 보관하면 보관료를

내야 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때부터 우리 짐이 조양물류에 연락해도 현대통운에 연락해도 모른다고만

 하고 짐이 9월말에 들어가네, 10월초에 들어가네..담당자가 자리에 없다, 확인하고 연락주겠다 그렇게

일주일에 두번 정도씩 연락하는데 불안하게 12월초까지 누구하나 정확한 답변 없이 우리짐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12월 초가 되더니 짐이 도착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9월말이면

미국에 온다던 짐이 12월초가 되어서야 겨우 확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짐을 받을 날짜를 상의하려고

 현대통운에 전화했더니 `나는 할 말이 없다, 다시 전화해도 똑같은 답변일 것이다`이러면서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조양측에 저희와 계약했던 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현대통운은 원래 그런 회사라며

쌍욕을 하고 큰 소리를 내야 짐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못하겠다고 했더니 다음번에는 인터넷

에 글을 올리면 바로 된다고 하셔서 저희가 글을 올렸습니다. 과장된 것 하나도 없이 있는 그대로 썼는데

전화한 번 없던 조양물류와 현대통운이 전화와서 조양물류는 대놓고 욕부터 하면서 `니들 짐 다시

한국으로 보내겠다`라고 협박을 했고 현대통운은 `니들 학교에 니들의 만행을 고발하겠다. 학교를 못

다니게 하겠다`며 협박을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제가 쓴 글 중에 틀린 부분이 있냐고 했더니 없다고

하면서 조양측에서 대금결제를 안 해서 짐을 못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양쪽에서 책임 떠넘기기를

하며 일주일이 흐르고 겨우 짐을 받았습니다.

 

4. 두 번째 이삿짐 들어오는 날

 

1)검사비에 대한 문제

 

현대통운에서 다시 검사비로 270불이 나왔으니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희짐이 이렇게

우왕좌왕했던건 저희짐을 4번에 나눠서 보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실제 서류를 봐도 그렇게

보냈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나눠 보내는 것을 안 들키려고 3개월간 저희에게 양쪽 회사가 그렇게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4번에 나눠서 보낸 짐이 다 걸려서 4번 다 검사를 했으니 270불을

 내라고 해서 저희가 세관에 문의했더니 진짜 검사를 했는지 `세관통관번호`를 알면 전화나 인터넷으로

확인이 된다고 해서 확인 서류를 부탁했습니다.그런데 서류는 주지도 않고 이사 당일 돈부터 내 놓지

않으면 짐을 안 내리겠다고 하더라구요.

 

2) 현대통운의 서비스

 

한국에서 저희는 이사할 때 적어도 6명이 와서 이사를 도왔습니다. 가구도 크고 무거워서 안된다고

했는데 이사 당일 두명이 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희가 2층으로 짐을 올린다고 할 때마다 힘든 표정을

 하더니 나중에는 계속 이 가구는 계단이 좁아서 못 올라가고, 저 가구는 안돼고 그렇게 핑계를 대더라구요

(나중에 저희가 미국내에 있던 짐을 행복이삿짐이라는 곳에서 옮겼는데 더 큰 가구들도 잘만 올라가

더라구요). 그러면서 벽까지 파손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하더라구요. 소파, 장롱, 그 안의

옷들 대부분이 곰팡이가 쓸어서 도착했구요. 책상은 불실되었습니다. 저희 가구가 한국의 The Gallery라는

곳에서 맞춘 가구입니다. 적지않은 돈을 들였는데 책상도 분실했습니다. 웃긴건 파손된 가구들, 현대통운

직원이 자기네들에게 도네이션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증거로 남겼습니다. 그래서 바로 물건을

확인하고 현대통운에 전화했더니 목소리부터 바뀌면서 자기네들은 전혀 책임이 없으니 조양물류에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조양물류에 전화했더니 미국에 보냈는데 걔들은 창고에 두고도 없다고 해서

자기네들을 곤란하게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면서 서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3주가 되는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신발, 옷, 가방, 가구, 뭐 곰팡이가 안 생긴 곳이 없습니다.

신발을 벌써 한 박스를 버렸구요.

 

그래서 저희가 검사비 270불에 대한 검사비와 쇼파 클리닝비, 그리고 책상값과 책상이 2큐빅짜리

(배송비30만원)의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조양측에서는 검사비는 현대통운 측에서 사기친

것이니 50%를 환불해 주겠다고 했고 쇼파 클리닝비는 보험처리해서 주겠으니, 책상의 책임은

현대통운에 있어서 자기들은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계약을 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다고 그날 계약을 했던 김용이라는 사람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그날 계약을 서이사라는 조양물류를 검색하면 반기문

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그 사람이 와서 같이 계약을 했고,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도 그 사람과

같이 협의를 해와갔었는데 서이사라는 사람은 정말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저번에

올렸을 때 댓글을 달아주셨던 미시님들이 거의 저와 같은 사기를 당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조양물류가

들어오는 모든 짐들은 현대통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둘이 뗄수 없는 사이입니다.현대통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Life Info에 Moving방에 가셔서 현대통운을 검색하시면 저 말고도

 그 회사에 대해서 속터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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