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에 한번씩 보는 사이.
딱히 자주 볼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 남녀. 애인관계가 아니니깐.
문자와 통화 종종하는 .. 오빠 동생42.
내가 오빠를 좋아는 함. 그러나 딱 거기까지임.
사귀자 대쉬하고 싶은 맘도 없고 , 내걸로 만들고 싶은 욕망도 없음.
지금 이렇게 만남을 갖는것에 만족하고 있음.
오빠도 내가 본인한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감지함.
그러나 별탈없이 이 적정선이 유지되는것에 만족하고~
늘 이 관계 이렇게 유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함.
한마디로 선넘지 말라는 거임.
아로 새겨 가슴속 깊이 담아뒀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오빠가 우리의 관계가 어떤건지 관계정립에 들어섬.
넌 날 어떻게 생각하냐? 날 좋아하는거냐? 니 맘이 뭐냐?
좀 많이 퐝당했음.
내 감정이 우리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건가 싶었음.
혹또 선을 넘어오니 마니 이런 말 듣기 싫어서 아예 먼저,
난 그냥 지금의 이 관계가 좋다. 오빠가 불편해 하면 나는 못보겠다 그랬더니.
아~ 나는 미안해서 그러지.. 니가 날 좋아하는것 같은데 내가 못 받아주니까.
됐다했음.
긍데 솔직히,
좋아한다고 말은 안해도, 만나면 좋아하는 티가 낫을거임. 내 행동이 필히.
그래서 오빠가 헷갈려 할수는 있음.
그래서 선넘지 말라고 또 바리케이트를 치는건가 싶었음.
그런데 허구헌날 관계정립에 들어감.
내가 말귀를 못알아듣는건지 오빠가 오바하는건지. 사이에서
오빠가 오바한다는걸로 결정지음.
그런데 예상못한 상황이 발생.
날더러 놔달라고 함.
난 도대체 무엇을 잡고 있었기에 놔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