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학생이에요
글이 길어도 꼭 읽어줘요 ㅠㅠ
그리고 지금 저는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ㄱ
(참고로 시내는 아니에요!!!!!!)
몇일 전에 친구랑 경상남도 동네에 있는 아디XX에 트레이닝복을 사러갔음
마음에 드는게 딱 2개 있는거임
근데 하나는 친구가 산거여서 포기하고 다른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었음
근데 입어보니깐 너무 딱 맞는거임 그래도 우선 사갔음
그리고 친구들한테 보여줬는데 친구들이 스키니진이냐고 할 정도로 너무 딱맞고
트레이닝복 치고는 너무 활동하기에 너무 불편했음 ㅡㅡ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교환을 하러 갔는데 사이즈가 없다는 거임 (산지 한시간도 안됫음)
한 사이즈 큰걸 하려면 주문을 해야하고 그동안 기다리기 귀찮아서
친구가 산 트레이닝복을 사도 되냐고
친구한테 물어보니깐 된다해서 직원한테도 이걸로 입어 봐도 되냐고 물어봤음
근데 또 입어봤더니 앞에 트레이닝복이랑 같은 사이즈인데 너무 큰거임
같은 사이즈인데 이래도 되나? 할 정도 였음 ...
직원한테 어떡해야 하냐니깐 이제서야
"처음 입은거는 작게 나와서 평소보다 한치수 크게 입어야하고
지금 입은 그거는 평소보다 크게 나와서 한치수 작게 입어야 하는데" 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
벌써 돈은 처음 살 때 지불했음
왜 이런 사이즈 옷이라는 걸 이제서야 말해주는 거임?
빨리 팔고 싶어나보다 싶ㄹ었음 ㅇ리ㅓ마너리ㅏㅇ너라ㅣㅇㄴ
그래서 어쩔수없이 원래 샀던 트레이닝복을 다시 한 치수 크게 주문하고
우울한 마음으로 나옴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문제의 오늘!!!!!!!!!!!!!!!!!!!!!!!!!!!!!!!!!!!
친구랑 나랑 찾으러 들어가는데 인기척이나도 그때 그 직원분이 쳐다도 안보는 거임
처음에 어른손님이 계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인사는 바빠서 못했겠지 싶었음
인사는 안한건 그냥 상관 안쓰고 직접가서 주문한 옷 달라고 했음
근데 옷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툭 주고 다시 어른손님한테 가서 웃으면서
폭풍판촉을 하고 있길래 기다렸다가 이거 입어봐도 되냐고 물어봤ㅇ음
귀찮다는 듯이 저기가서 입어보라길래 이 때부터 기분이 좀 상했지만 그냥 입어봤음
근데 이 옷은 또 뭐? 남에 옷 얻어입은거 처럼 큰거임
(원래 제 사이즈는 90인데 이 옷이 작게 나왔다길래 95로 다시 주문한 상태였음)
친구도 내가 입은 핏 보고 이거는 진짜 아니라면서 차라리 이 상황에선
다시 작은 사이즈가 났다길래
직원한테 가서 "아 저기 죄송한데 그냥 다시 한치수 작은걸로 주세요" 이랬음
(그 때 참고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상태 였음)
근데 직원분이 띠꺼운 표정으로 기분 나쁘다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아ㅋ 그럼 벗으세요 " 라고 함... 이때부터 진짜 기분 나쁘기 시작했음
나 그렇게 감정 쉽게 상하고 그런 사람 아님
튼 다시 교복으로 갈아입고 한 치수 작은 옷을 받고 나가는 데 잘가라는 인사도 안하는거임
나와서 생각하니깐 갑자기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음
내가 내 돈주고 내 옷을 사러간건데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었음
나랑 내 친구는 너무 화가남ㅋㅋ 그래서 환불하러가기로 마음 먹었음
근데 딱 들어가서 "옷 환불 좀 해주세요" 이러니깐 "아 안되는데" 이래서
내 친구가 "사이즈가 너무 어중간하게 이도저도 아닌거 같은데" 이랬음
그러니깐 갑자기 직원이 "우리도 사이즈가 없어서 다른 가게에서 주문해온건데 @$%^%(*(#$#@^"
흥분해서 뒤에는 뭐랬는지 기억안남
그래도 환불안되냐고 물어보니깐 세일상품은 환불안된다고 지금에서야 얘기해주는거임
어이가 없었음
그래서 살때는 그런말 안해줬ㅈ다고 말하니깐 계산대 위에 붙어있는 '세일상품은 교환은 되나
환불은 불가능' 적힌 종이를 가리키는 거임
환불문제는 내가 어쩔수 없고 그 회사 방침이니깐 그렇다 쳤는데 여기서 더 화나는 건
직원의 태도였음
계속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면ㅁ서 하대 당하는 기분이었음 거기서 더 어이가 없었던건
껌을 쫙쫙 씹으면서 말하는거임^^ 진심 내가 손님인지 자기가 손님인지 모르겠음
그러더니 그냥 현금보관증 끊어준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받아옴
나는 화나는 마음참고 안녕히계세요 라고 하고 나왔는 데 끝까지 인사따위ㅏ 안해줌ㅋ
내가 살면서 이런거 글로만 봤지 내가 당할 줄 몰랐음
손님이 왕까진 아니더ㅏ라도 인사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님?
내 인권 사라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가 학생손님 무시하기로 좀 유명
학생도 주 고객층인데 학생은 손님아님? 부모님이랑 가면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짐
내가 갔을 때 있던 어른 손님한테는 이모이모~ 하면서 진짜 잘해주더니
나랑 친구랑은 맘에 안들어서 거울보고 뻘쭘하게 서있을 때 말한번 안검ㅋㅋㅋㅋㅋ
*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찔리는 사람있으면 반성하시길
내 아까운 눈물까지 흘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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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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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험 당해봤다 추천!!!!!!!!!!!
안당해봐도 화나면 추천!!!!!!!!!!!
십대 이십대 남녀노소다 추천
그냥 추천해줘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