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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원래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거예요 글쓴이입니다

ㅠ언니ㅠ |2012.01.11 11:31
조회 35,243 |추천 28

 

 

 

아;; 톡될줄은 몰랐는데

톡이 됏네요.

이번주에 저희 집 오라고 했어요~

언니 맛있는거(=갈비같은거 언니가 되게 좋아하거든요) 해줄거라고 하면서 불렀구요

저희 엄마가 이번주는 친정오라고 형부한테 전해습니다:)

 

 

 

이번주에 형부랑 애기 오면 말씀하실거래요.

사돈어른이 자주 부르시는건 알겠는데 너무 자주간다고 섭섭하다고 하시면서요.

엄마는 대중교통으로 일산->분당 간다는게 가장 충격이신듯 해요.

사돈어른 그런줄은 알았는데 대중교통으로까지 오라는건 몰랐다고;;;;;;;;;;;;;;;;;;

 

 

 

언니가 엄마 걱정하실까봐 그냥 참고 있던듯해요

원래는 서울에 살았었는때 그때는 그렇게 안힘들엇는데

이사오고(한 4개월)가려니까 힘들다고 하면서 저한테 말한거더라구요

 

 

 

 

생각보다 형부 말씀 많이하시는데ㅋㅋㅋㅋㅋㅋ..

형부가 효자병 그런거 있는건 아니구요.

오히려 언니를 신처럼 모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는 언니가 해달라는거 거의 다 해주시거든요

형부가 언니 어깨도 주물러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댁가서도 밥차릴때 옆에서 도와주고 계속 애기들 안고있고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사돈어른이 더 승질나신듯 귀한 아들 그런거 같기도해요; 킁

 

 

 

암튼 감사합니다:-)

주말에 형부 오시는거 보고 후기 남길 수 있음 남길게요

추천수28
반대수8
베플흐흐|2012.01.11 12:40
형부 좋은 사람 아니거든요? 부인이 힘들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자기 엄마 의견에 동조하고 있는데 뭐가 좋은 사람인가요? 집에서 해달라는거 다해주는 것도... 여자가 집에서 해달랄것이 뭐 그리 많다구요.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이겠죠. 애가 둘이면 여자 혼자 할수가 없어요. 그러니 함께 하는거구요. 시댁 가서도 상차리는데 애 둘을 안보면 누가 봐요? 아빠가 봐야지. 부인 위해주는 것 같지만, 결국엔 자기 뜻대로 매주 시댁행이잖아요. 효자병 맞아요. 저도 전업주부인데요.... 제 남편은 님 형부가 하는 것보다 더 많이 해요. 요즘은 남자들이 대부분 가정에 충실하고 잘해요. 형부가 할일은 자기 엄마의 부당하고 무리한 요구를 차단해 주는 거예요. 시댁 가는 횟수는 한달에 1번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한달에 시댁한번 친정 한번 가기도 벅차요. 집에서 쉬거나 애들위해 어딘가를 가기도 해야 하니까, 한달에 한번 정도로 조절하세요. 그리고 부인이 운전을 못하면 할 수 없지만, 운전할 수 있다면 차는 부인주고 대중교통으로 출근하세요. 시댁 갈때 따로 가야 하면 말이죠. 결혼했으면 또 하나의 가정이 생긴거잖아요. 시댁 위주로 말고, 우리 부부 위주로 살아야죠.
베플박수진|2012.01.11 12:06
하긴..남편이 미우면 그렇게까지 하지도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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