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소
ㅋㅋㅋㅋㅋㅋㅋ반갑소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2살 된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줄은 몰랐지만 여러분들이 한번쯤 봐주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편하게 음슴체 가겠습니다^^;
나님은 작년 10월에 입사해서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음.
동기도 몇명있는데 그 중 한 23살 언니 얘기를 하려고함.
이제 24 되는 언니임.
이 동기언니는 성격도 매우 쾌활, 활발하고 나님과 개그코드는 안맞지만 그래도 재밌고 착한사람일꺼임.
근데 이 언니의 스펙(?)이 너무나 화려해서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의문이 듦....
들은 얘기 고대로 나열해보겠슴.....
1. 1년동안 백화점보안 팀장직에서 일함
아는 사람 통해서 들어갔다고 하는데..
학교를 휴학한적도 없는데 어떻게 팀장직에 일을 할 수가 있슴?
나님 알바로 한달 백화점 보안 일을 한적있었는데 울동네 백화점은 오픈시간이 오전 10시 넘어서고
마감시간은 9시 넘어서였음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학교다니면서 가능한 일임?
적어도 10시간이상은 일을 해야 할텐데..
2. 레크레이션 강사
수련회에 가면 강사분들있잖슴?
그것도 했었다고함...
그래서 주위에 아는 후배 레크레이션 꿈나무들이 많다고하는데
언뜻보기에 카톡 친구가 100명 조금 넘음..
친구없는 나도 200명이 넘는데...그중 우리 선배번호가 30명은 있을텐데..?
3. 대학생활을 3군데에서 함
첫번째 대학교 - 약대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두번째 대학교 - 2년제 경찰행정을 들어감 여기서 편입하고
세번째 대학교 - 유명한 J대로 편입을함.
여기서 하나 궁금한거 있음.
토익하고 회화는 전~~~혀 관계없는것임?
토익 800점 넘는 사람이
너 영어 말할줄 알아? 이걸 Are you English? 너 영어니? 너 영어니? 너 영어니!!!!!!라고 할 수 있는 것임?...
아주 기본인 Can you speak English? 이거 아님?....
우리 회사엔 외쿡인이 종종 다님.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회화는 알고 있어야함..
근데 하루는 중국인이 자꾸 중국어를 쓰기에 화가나서
저렇게 물어봤다고함......읭??????????
나 진심 궁금함. 나 토익 본적음슴..
그래도 기본 회화정도는 구사할수있음..
4. 경찰행정을 다니면서 경찰시험을 봤다고함
1차 2차 다 붙음 3차 면접에서 기흉때문에 떨어졌다고함
근데 군인시험도 봤다고함
군대는 다 붙어서 들어갔는데 여기도 기흉때메 어쩔수 없이 나왔다고함..
5. J대는 작년에 까지 다니다가 어쩔수 없이 자퇴를 하게됨.
지금 회사에 입사하는 바람에 교수님께서 자퇴를 하던지
회사를 퇴사하던지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셨다함.
근데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 학교에서 유학을 보내주겠다고 함.
지원 팍팍!!!(이유를 물어보니 언니가 공부를 무지 잘했다고함 근데 여기서도 의문이 생김 이따 뒤에서 말해주겠음)
그리고 유학후에 UN인턴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함....
UN...말로만 듣던 그런곳...헐;;; 나같음 회사 퇴사하고 가지............
6. J대에서 공부 잘했다고 하지 않았슴????
나는 지금 회화학원에 다니고 있음
근데 여기에 어떤 한명오빠있는데 이 오빠가 J대 생임!!
이 오빠가 무슨과인지는 모르지만 **(언니네과)과라고 구라를침 ㅋ
대화형식
나 - 언니! 저 학원다니는 데에 언니랑 같은 과 오빠다녀요! 그 오빠도 졸업반이래요!
언니 - 아 진짜?
나 - 네! 언니도 학원와요 언니 친구 일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언니 - 그래? 근데 아마 나 모를껄? 나 학교 잘 안나갔어~
엥?????????그게 무슨소리임????????매우 스마트한 학생이어서
저런 유학 기회까지 얻어 놓고선?..말이 안됨 진심 .....
대학교는 공부만 잘한다고 성적 잘나오는 거 아니지않슴?
출결 당연히 좋아야하는건 기본아님?
7. D회사(대기업)에 이력서 넣었는데 붙었다고함
연봉 7000~8000이라고 함.
근데 지금 다니는 우리 회사때문에 면접보러 안갔다고함
그쪽에서 전화왔다고함
오라고, 꼭 오라고
근데 못갈거 같다고 하니깐 그럼 다음에 또 기회생기면 꼭좀 지원해달라고 했다함...
우리회사 연봉적은건 아니지만 저기에 비하면 세발의 피임..
왜안감? 진심 이해안감
8. 자기는 여태 백화점 일하는것도 강사로 일했던 것도
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려고 했다함
한달에 100만원씩....!!!! 헐~.~
근데 지금 우리 월급 많으면 250 적으면 150임....
한달에 100씩 넣으면 언니는 뭐 먹고 살게요?.....
그리고 내가 핸드폰 은행어플 보니깐 지출내역에 그런거 하나두 없더만...
(일부러 볼려고 한건 아니고 언니가 보여줬음- 오해마삼 ㅠ.ㅠ)
이 외에도 더 많은데 길면 여러분 스크롤 압박 될까바
이만 적겠음 ㅠ.ㅠ 톡커님들의 댓글 기다릴게요..
이게 가능은 한 일인가요?ㅠ.ㅠ
23년안에 생긴일이에요..............
만약 반응좋으면 언니에 대해서도 좀 말해드릴게요
드라마보다 더 재밌음묘^.^
저는 제가 순진하다고도 생각안하고 착하다고도 생각안하는데
조금 남의 말을 잘 믿는 편이거든요 별의심안하구..
근데 이언니의 말을 들어보면..음..처음에도 완전 이 언니가 저에겐 신이었을 정도로
너무 대단해보이고 그랬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의구심이 생기구 좀 아닌거 같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뒤에서 제욕(?)도 좀 하는것같구요..
앞에선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인데..실망했습니다..ㅠㅠ
앞으로도 회사에서 계속 얼굴부딪치면서 일해야 하는데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