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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친구랑친해지는법..알려주세요!

삐용삐용 |2012.01.12 00:41
조회 511 |추천 1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이야심한 밤에 몰컴으로 판 쓰고 잇는 한 소녀임ㅋㅋ

요즘은 음슴체가 대세니까 저도 음슴체로 가겟음

 

 

저는 아직 학생임!!!!!ㅎㅎㅎ

그리고 영어학원을 다님ㅋㅋ뭔가 갑툭 같지만 살짝 접어두고ㅋㅋ

 

 

암튼 제게는 7년을 함께 해온 남자인 절친이 존재함ㅋ

저희 맨날 붙어다님ㅋㅋ

그렇다고 저희 둘이 막 좋아하고 그런 것 따위 음슴ㅋㅋㅋ

서로 동성친구 없는 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얘랑 잇음 편하니까ㅋㅋ

 

 

 

 

암튼 절친이 자신의 친구인(지금 제가 짝사랑 중인)애를 저희 영어학원으로 인도햇음ㅋㅋㅋ

근데 이날 하필 제 친구도 제가 인도해서 들어오게 되엇음ㅋㅋ

전 제친구를 보기 위하여 영어학원에 초큼 늦게 들어감ㅋㅋ 수업이 초큼 정말 아주 초큼 진행되고 잇엇음ㅋㅋ

그리고 친구가 들어오기전에 테스트를 하는데 그걸 그 제 짝남(짝사랑하는 남자)와 하고 잇엇음ㅋㅋ

전 원장쌤께 걸려서 빨리 들어가야 햇기때문에

친구와 눈물의 상봉을 하지 못하고 그냥 들어갈 수 밖에 없었음ㅋㅋ

대신 얼굴 빼꼼히 내밀고 인사하고 빠이빠이..ㅋ

 

 

 

난 그때 내 짝남의 얼굴을 보지 못햇음ㅋㅋㅋㅋ

근데 제 친구가 저보고 느끼하게 생겻다며.. 막 자기 스탈아니라며...얼굴은 왜 붉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음ㅋㅋㅋㅋㅋ 제 짝남은 얼굴은 밀가루 처럼 새하얗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훈훈한 남자엿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가 좀 싴한 맛이잇음ㅋㅋ 진짜 딱 제 이상형부끄 

뭔가 얼굴보고 반한것 처럼 썻는데ㅋㅋㅋ

첨엔 그랫음..근데 지금은 아니예여!!!!! 걍 걔 자체를 좋아하고 잇음...♥

그냥 풋사랑정도거니 하시겟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좋아함!!!!

 

 

 

 

 

근데 저희 영어학원에는 여자들이 좀 남자를 잡고 잇음ㅋㅋ

그래서 교실하나를 차지하고 저희 친구들하고 그 새로온 짝남 얘길 하고잇엇음ㅋㅋ

제 짝남은 쌍커풀이 짙음ㅋㅋ 그래서 여자같이생김ㅋㅋㅋ

친구들은 그걸 느끼하다고 그러고잇엇음ㅋㅋ 실망이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절 찾으러 들어온 저의 7년지기 절친은 이 이야기를 들어버렷음ㅋ

그리고 가만히 잇던 제 이름을 팔아 제 짝남에게 이야기를 해버렸음^^

 

애들이 너보고 느끼하다고 한다고...ㅋ

 

 

분명 제 절친은 그냥 장난식으로 그런것 같음!!!!!!!

근데..근데.... 왜 내이름을 파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저는 짝남에게 첫인상부터 나쁜 아이가 되엇음........하....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몇주가 흘럿음..저는 짝남과 인사한번 못해본 사이엿음

근데 저희 학원에서 원어민 수업을 하게되었음!!!


짝남반과 저희반은 항상 합쳐졋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어민선생님이 저희보고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셧음!

저는 제 차례가 돌아올때까지 고민하고 있엇음ㅋㅋㅋㅋ

싫어하는 음식이 없는 저라...ㅋㅋㅋㅋㅋㅋ 전 나름대로 심각햇음ㅋㅋㅋ

근데 제가 계속 고민하면서 음..음..하고 잇으니까 짝남이 진짜 무심하게

 

"다 좋아하게 생겼네 뭐"

 

 

 

라는 충격발언을 내뿜엇음..하..난 상처받음.....

 

 

 

 

 

 

따위 없다

 

 

 

 

 

 

 

한대 칠뻔^^ 진짜 화낫지만 난 애써 화를 누르고 좋게좋게 넘어갔음

그날 이후로 난 짝남을 성격더러운 애 로 찍고 그냥 않좋아하려고 햇음...

근데.. 않되더라구요ㅠㅠㅠㅠ마음이 너무 커져버렷음....ㅠㅠ 미워할수없었음

ㅠㅠㅠㅠ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우리는 아직 악감정이 쌓여잇는 채로

2011년 11월 11일이 왓음!

저는 빼빼로를 한가득 짊어지고 학원으로 날랏음ㅋㅋ

이날 저는 제 귀한 돈까지 써서 택시를 타고 학원으로 갓음!!!

그리고 애들한테 빼빼로를 하나씩 돌렷음ㅎㅎ

난 착한여자 등극ㅋㅋㅋㅋ

 

그랫는데 짝남이 제게 다가와서

"내꺼 애들이 다뺏어갓다!!!!!! 하나만 더줘ㅠㅠ"

라며 찡찡댓음

ㅋㅋㅋㅋ

난 싫다햇어요.. 아직 악감정은 남아잇엇기 때무네ㅋㅋ

그리고 7년 지기 친구가 제게는 특별한 딸기맛 빼빼로를 선사햇음ㅋㅋ

전 딸기뫗 빼빼로를 먹어본적이없어서 신기해하니까

짝남이 절 비웃으면서 부러운 눈길을 보냄

ㅋㅋㅋ

 

"딸기맛 진짜 맛잇는데....와..쟤는 이 귀한걸 널주냐..아깝다..와..."

이런식으로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줫음ㅋㅋㅋ 한두개정도ㅋㅋㅋ

 

빼빼로데이가 금요일이엇던거 기억나시죠? 금요일이 바로 저희 원어민 수업하는날!!!!!!!

근데 제 짝남은 영어회화를 더럽게 못하는 아이엿음ㅋㅋㅋ

전 문법은 자신없지만 회화는 자신잇는 말많은 아이임ㅋㅋㅋ

(별명또한 확성기, 딱따구리등을 가지고잇음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중간에서 거의 통역을 해주다 싶이 했음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저희는 친해짐!!!!! 행복햇음..눙물크리ㅠㅠㅠㅠ

 

 

 

 

 

그렇지만 여전히 그남자는 싴햇음..

날 쳐다보는 그 무심한 눈빛좀 거둬줄래.....ㅠ

 

아직도 인사못해보고 이럼..저희 친한것같은데 이게 다이뮤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햇어요!

근데 마지막으로 드디어 본론ㅋㅋㅋ

 

 

 

 

 

 

 

 

 

 

고백 따위 접어두고

일단 친해지고 싶어요..

짝사랑은 지금 1년 가까워지고 잇고ㅠㅠㅠ

진짜 얘는 여자라고는 손톱의 때만큼도 관심없고 모르는 애거든요..

 

진짜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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