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생활은 나와있으니
제가 조금 적어볼까합니다.
이제 군기 다빠진 훈련병 병장으로 있다가 자대배치가 됩니다.
더블백 장착하고 세면백 허리띠에 장착하고 전투모 창을 진짜 ㅡ 이렇게 핍니다.
찌질해보여야 자대에서 잘해둔다고 무조건 무조건 피라고 합니다.
이렇게 대기합니다. 대기하면서 5주동안 짧으면 짧고 길고긴 훈련병 시절에 친해진 동기들이랑
헤어질생각하니 눈물콧물 다뺍니다. 5주동안 얼마나 친해지겠어? 하는데 정말많이 친해집니다
불침번 서면서 동기들 잠버릇, 훈련끝나고 자기전에 얘기하면서 그런추억이 많죠
눈물콧물 다빼고 자대에서 대리러 옵니다. 간부가 대리고오는데 그간부 보고 다시 이제 군기 빡!!!
더긴장 됩니다 이제 부터 갈굼이란걸 알겠구나 싶어서 더떨립니다.
(모 부대마다, 하는일 마다 다릅니다 편한곳도 있고 ㅈ같은데도 많음)
이등병- 처음에는 신기해서 다들 잘해줌 이때 어필을 잘해야함
진짜 이쁨받는애들은 진짜 예의바르거나 아니면 개똘끼 있어야함 개똘끼는 병장들이 재밌어함
맨날 똑같은일로 재미없어하는 선임들이 개똘끼 있으면 맨날 대리고다니면서 잘해줌 근데 그병장 나가면
군생활 끝.... (다나까 뜻을 잘모르는사람있음 다,나,까 로끝나는게아니라 다,까 로끝나야함 이거잘못하면 ㅈ됨) 후가 4박5일
일병- 이제 일만하는 ㅄ으로 가야함 다적응했으니 일도 열심히 하는데 일은못함
이때부터 개갈굼 먹음 그것도못하냐? 일병때는 모 없음 일만 죽어라함 자살 충동 100%
휴가 9박10일
상병- 이제 건전지도 많이차서 밑에 후임들도 많음 편할거라 생각하지만 이땐 병장들이 조카 귀찮게함
일,이등병애들 조카 관리해야함 개스트레스ㅡ,.ㅡ
일하면 이제 전문가임 모든지 잘함 이때 아들군번 생기는데 진짜 내가낳은 자식같음 개 이뻐함
아들~~ 이러면 이등병은 미친놈아닌가? 이렇게 생각함 휴가 8박9일
병장- 걍 폐잔병임 건전지도 만땅 찼겟다 간부들도 참견안하겠다 막나감 훈련? ㅈ까 안해
밑에 후임들 수두룩함 하기싫으면 다시키면됨 말안해도 빨래다해옴 병장들이 빵셔틀 존니시킴
말년나갈 준비하면서 티비껴안고 살고 간부들까지 이기는 말년 병장이 짱임!!!
전역하면 세상 다 얻을꺼같은느낌? 개뻥임 아무느낌없음 전역하고 하루지나면 심심해 미침
영창 9박10일 갔다온게 전역한거보다 더 기쁨 휴가 8박9일
Tip - 아침기상이 어떤훈련보다 개 ㅈ같음 특히 겨울에 상의탈의 하고 구보 할꺼생각하면 평생잠들고 싶음 곰신님들은 속지마셈 훈련때말고는 언제든지 전화, 편지다할수있음 근데 힘들다는건 뻥이 ㅇㅏ님
아무리 선후임이랑 친해도 혼자인거같고 엄청 외롭움 잘해주세요.
톡되면 제 군대생활 리얼로 한편더쓰겠음 영창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