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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PENHALIGON'S LONDON

Moony |2012.01.15 04:23
조회 2,782 |추천 0

 

작년 9월 1일, 영국 왕실의 인증을 받은 고품격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가 국내에 정식 론칭했습니다 :)

펜할리곤스는 전통을 고수하는 영국 왕실에서 왕실문장사용권한(Royal Warrant)을 부여함으로써

명품으로써의 가치와 감각을 인증받은 일명 '왕실향수' 라고 불리는 영국의 향수브랜드에요.

많은 셀레브리티들과 유명 정치인, 다지이너, 패셔니스타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향수랍니다.

 

또한 손으로 직접 짠 베르가못과 금보다 더 비싼 자스민과 같은 최상의 유기농 식물, 플라워 등의

고급 재료와 140여 년간 지켜온 비밀스런 블렌딩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펜할리곤스의 명작들은

오랜 세월 동안 찰스 왕세자, 다이애나 비,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한 많은 로열 패밀리들의 사랑을 받아왔어요.

 

 

 

 

펜할리곤스는 1872년에 탄생한 '하맘 부케'를 시작으로 140여 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발맞추면서도 유행을 선도하는 200여가지 향기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해왔는데요

 

지난해 영국 패션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사토리얼'과

영국 블렌하임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계 최초의 시트러스 계열 향수인

'블렌하임 부케'는 윌리엄 왕자의 페이보릿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취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쥬빌리 부케'와

다이애나 비가 애용했다는 '블루벨' 역시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어요.

 

 


 

 

전통과 역사, 이야기가 있는 영국왕실 향수 펜할리곤스가 국내에 런칭하기 까지는

치열한 경쟁으로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비화가 있는데요,

저는 국내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기 전에 스위스 퍼펙션 스파 에서 펜할리곤스 제품들을 만나봤았어요 ~

당시에도 패키지와 보틀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영국의 감성이 녹아있는

제품이더라구요 ~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일부 향수는 .. 그래서 클래식한 영국 할머니들이 생각나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펜할리곤스의 향수들은 일반 향수들과는 달리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공중으로 무지개를 그리듯 치-익 뿌리고 그 아래서

떨어지는 향수를 몸전체에 입히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본연의 향을 제일 잘 살릴 수 있다고 해요.

 

현재는 정식 론칭을 해서 한남동에 위치한 '라 부티크 블루'와 갤러리아 백화점 EAST 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 들러보세요 구경하는재미가 있는 향수들이랍니다

 

 

 

정식론칭소식과 매장오픈소식에 조만간 방문해야지 하고 있던차에

지금 갤러리아 백화점의 VIP 라운지 라고 할 수 있는 PSR 에서는

펜할리곤스 제품들을 디스플레이 해놓고 있었어요.

매장에 비해 시향과 구경이 자유로워서 얼마전에 방문해

여러 제품들 구경하고 시향해보고왔답니다 ~

(나중엔 어질어질) 예쁜 아이들 소개해드릴게요 ^-^

 

 

 

짠~ 먼저 페어링을 해서 디스플레이 해놓은 펜할리곤스 향수들 입니다 :)

정말 보틀디자인은 너무 끌려요 (가격은 안끌려요 ;ㅂ; 흐규흐규) 오타쿠로 만들기 딱 좋겠다능...

 

펜할리곤스의 모든 제품은 모두 영국에서 만들어지며,

투명한 유리병과 독특한 리본장식의 마개 등 특유의 병 디자인은

창시자 윌리엄이 착안한 것으로 클래식과 트렌디함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큰 인기를 얻고 있죠.

또, 영국적인 디자인 감각을 펜할리곤스만의 독특한 랩핑 방식과

창의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표현하며, 그 전통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펜할리곤스의 리본 장식과 세련된 컬러 감각은 확고한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오랜 시간 전 세계인들에게 펜할리곤스만의 미적 감각을 각인시켜주고 있죠.

리본장식과 라벨때문에 콜렉터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저도 볼때마다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불쑥 ㅠ_ㅠ

 

 

그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도록 해요 :)

 

 

쥬빌리부케 Jubilee Bouquet - 오 상스 퍼레일 Eau Sans Pareil - 오렌지 블로썸 Orange Blossom

 

한국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향수 쥬빌리 부케 와 오렌지 블로썸 !!

먼저 쥬빌리 부케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취임 25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향수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펜할리곤스 제품이에요 ㅎㅎ

그리고 오렌지 블로썸은 송혜교씨가 애용하는 향수라고 알려져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과 수애의 커플향수로 방송출현 한 이후 인기가 상승중인

LP 넘버 나인 포 레이디즈 & 포맨 LP No.9 for ladies & for men

(발렌타인데이에 인기가 높을 것 같은 예감이 ㅎㅎ)

 

 

 

 

블렌하임 부케 Blenheim Bouquet - 블루벨 Bluebell

 

 

 

 

 

애머랜씬 Amaranthine - 콜누비아 Cornubia

 

 

 

 

 

 

앤디미온 Endymion - 아르테미지아 Artemisia

 

 

 

 

 

 

말라바 Malabah - 릴리 오브 더 밸리 Lily of the Valley

 

 

 

 

@_@ 어휴 ~

종류가 참 많죠? 다 소개해드린게 아니라 이외에도 많은 향수가 있어요

이 많은 향수를 언제 다 시향해보고 구입하나.. 걱정이 앞서게 되는데요

향수욕심이 많은 매니아들을 위한 희소식 :)

믹스드 센트 라이브러리 Mixed Scent Library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펜할리곤스가 엄선한 10가지 향수 콜렉션이에요

 

아로마틱 계열
- 듀로 오 드 포르투: 스타일리쉬한 댄디가이가 연상되는  프레쉬하고 깔끔한 향기

 

시프레 계열
- 오퍼스 1870: 프로페셔널 피플이 연상되는 모던한 향기
- 쿼커스: 쉬크한 도시남녀가 연상되는 상쾌한 향기
- 블렌하임 부케: 기품 있는 레이디와 젠틀맨이 연상되는 클래식 시트러스의 세련된 향기

 

플로랄 계열
- 블루벨: 봄비 내린 블루벨 숲이 연상되는 촉촉하고 포근한 향기
- 릴리 오브 더 밸리: 봄을 알리는 꽃망울이 연상되는 순수하고 깨끗한 향기
- 릴리 & 스파이스: 스마트한 커리어우먼이 연상되는 세련된 향기

 

오리엔탈 계열
- 말라바: 잉글리쉬 티-타임의 여유가 연상되는 얼그레이티의 향기

 

세미오리엔탈 계열
- 아르테미지아: 수줍은 소녀의 미소가 연상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
- 앤디미온: 달콤하고 따뜻한 남성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향기

 

 

개당 1.5ml 의 용량입니다 ~

덜컥 한병을 사기엔 꺼려진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제품이에요

 

 

 

 

향수 외에도 고체향수, 배쓰제품, 탤컴파우더, 캔들 등 다양한 제품으로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짜-잔 !! 이게 뭘까요? 펜할리곤스 향수의 미니어쳐 들이에요 너무 귀엽고 앙증맞죠? 꺄 ~

펜할리곤스의 아트 에디션 "로열 큐브 콜렉션 Royal Cube Collection" 입니다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에요 큐브상자안데 다양한 구성으로 제품이 들어있구요

큐브를 여러개 쌓아 완성하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되는 작품이죠 작품 !! ㅋㅋ

 

어떤 콜렉션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면요 ~

 

 

 

 

 

 

 

 

캔들세트에 함께 들어있는 성냥박스도 너무 위트 넘치지 않나요? ㅎㅎ

이런 스페셜에디션은 특히나 누군가에게 선물받고 싶은 마음이 크죠 ~ 선물하는 사람도 기쁘구요

그래서인지 지난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선물로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다는 소문이 .. ㅋㅋ (부럽..ㅠㅅㅠ)

 

 

 

 

 

하나하나 구경하는것만으로도 꽤 오랜시간 머물렀던 룸 -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시향에 방해가 될까봐 침만 꼴깍 삼키면서

요 아이도 향을 맡아보고 다시 저 아이도 향을 맡아보고 신났었어요 ㅋㅋ

 

 

 

 

 

음.. 솔직한 평은 마음에 드는 제품 몇가지를 제외하고 일단 전체적인 인상이

무척 향이 클래식하고 파우더리해요 - 성숙한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할까?

은은한 향은 거의 없고 거의 전제품의 향이 매우 풍부했어요

그래서 여인의 향기가 나는 나이를 지나서 사용하는게 어울릴듯한 ? ㅋㅋ

 

제 느낌으론 그런 제품이 많더라구요

(몇개는 진짜 저희 할머니께서 항상 사용하시던 향수와 똑같더라는 !!)

고운 트위드 재킷을 차려입은 영국할머니가 아담하지만 고급스러운 커피숍에 앉아있는

모습이 생각난다는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 (어떤 향인지 느껴지시나요;; )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게 정확히 어떤 제품들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ㅠ_ㅠ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느낌도 얼마든지 가능해서 조심조심 ㅎㅎ

 

 

 

 

 

내 마음에 드는 향수 찜 - 흐흣 :) 제가 좋아하는 4가지에요

펜할리곤스 중에선 몇년째 1위 쥬빌리 부케, 그리고 말라바, 오 상스 퍼레일, 바이올레타 입니다

 

 

 

 

 

 

 

향도 향이지만 정말 보틀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꺄~

저 바구니 통째로 선물받으면 너무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 그대로 옮겨오고 싶었건만

감각적인 디자인 때문에 전세계 향수 콜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제 막 한국시장에 빼꼼 하고 인사를 했지만 점점 인지도도 높아지고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왕실문화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고급스러운 향수, 펜할리곤스

한국 향수애호가 들이 더 바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 SIGNATURE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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