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아으아으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다 시바류ㅠㅠㅠㅠ
일단 나님은 16女임
오늘 친구들이랑 친구집에서 놀다가 저녁 한 7시쯤되서 집에가는데
그 아파트 단지에사는 친구한명은 엄마가 찾아서 일찍갔음
그리고 다른 친구가 날 좀 데려다주고 나서 나 혼자 집에 가는데 어떻게 되거냐면
(발그림 ㅈㅅ) 이런 사거리가 있는데 원래는 내가 1번을 건넌다음 밑으로 한~참 내려가서 다시 횡단보도 건너야함. 그런데 내가 신호를 놓쳐서 오늘은 그냥 2→3번 길로 갔음. 근데 그쪽길은 좀 으슥함. 낚시용품같은거만 파는데라서 문도 다 일찍 닫았고 길도 좀 좁음. 그래서 나님도 빨리 갈라고 걷고 있었는데 뒤에 무슨 차가 있는거임 처음에는 '길도 좁은데 참 드럽게 비집고 들어오네' 싶었음
그래서 내가 옆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창문내리면서
"저기 뭐 하나만 도와주실래요?" 이러는거임
나님은 길묻는 정도일줄알고 대충 네네 그랬음
근데 무슨 똑똑한 폰을 주면서 여자가 받으면 자기 주고
남자가 받으면 내가 진희언니? 뭐 암튼 여자가 건것처럼 하라는것 같았음
그때부터 좀 이상한것 같았음
도와주면 사례로 태워주겠다했을때부터 확신함
이새키가 순수한것같지는 않았음
아 참고로 진짜 나이많은 아저씨였음. 한 50대쯤?일것 같음
일단 도와준다했으니깐 폰까지는 건네 받았음ㅡㅡ
이제와서 발뺌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나올까봐 대충했는데
마침 아까 그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임ㅋㅋㅋㅋ내가 뭐 놓고가서ㅋㅋ
살짝 떨어져서 받은다음에 대충 주절주절하고 끊었음
아 참고로 이미 그 아저씨 전화는 내가 끊었었음ㅋ
아무튼 그러고나서 "안받는데요? 그리고 저 가족이 찾아요" 하고 그냥 갔음ㅋ
그 아저씨가 젤 수상했던게
이런말하기 좀 민망하지만..음...
아랫도리가 불룩한거임ㅡㅡ
나님의 눈이 글로 간게 아니라 자꾸 손을 그쪽으로 모으는거임--
다시 기억할라니까 끔찌기이익
아무튼 그때까지는 옷 매무새가 망가져서 그런가? 그랬음
아 근데 지퍼가 열려있는거임 시발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바로 집에 가야한다고 하고 미친듯이 뛰었음
나머지는 통화하면서 봤던거임
아오 내눈ㅋㅋㅋㅋ 씻어야할듯
근데 끝이아님
그러고 나서 쭉 내려가는 길이라서 가고 있는데
뭔가 아까 그 차같은게 맴도는거임...
내가 차는 잘 몰라서 모델은 뭔지는 모르겠음 근데 안에 붙여논 번호까지 똑같아서 그때 확신했음
그래서 난 쿨하게 우리 아파트단지로 들어갔지ㅋ
어차피 따라온다해도 우리 집은 건드릴수없음ㅋㅋㅋㅋㅋㅋ 울 아부지는ㅋㅋㅋㅋ 공군이라섴ㅋㅋㅋ 난 관사에 살음 앞에 헌병? 현병? 아 헷갈리네 아무튼 그분들이 열심히 서게신걸 보고ㅋㅋ 돌아갔음 휴 끔찍함 언니들 조심해ㅠㅠ 세상 많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