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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터지는 3살짜리 딸아이의말...

김주연 |2012.01.16 13:09
조회 1,073 |추천 11

저도 우리 딸램 자랑아닌 자랑을 한번 해볼께요 ㅎㅎ

지금 27개월. .. . .

09년9월생...........

 

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울딸이름은 가은이.

둘째이름은 준성이.

셋째는 엄마뱃속에서 7개월을 달리고잇답니다 !

 

히스토리

 

3

 

 

2

 

 

1

 

시작 ! ! ! !

 

 

넷째는 이제 없음으로 저도 대세라고 하는 음슴체를 써봄..

 

1.

우리 가은이는 커피를 매우좋아함.

할머니가 손님오시면 늘 커피를 타주심.

그걸 돌전부터 보기시작하고 한모금 한모금 얻어먹었음.

우리 시댁 현관문은 샷시문임...

밖이 훤히 다 보이는 문임...

자고 일어나서 어린이집 갈거라고 할머니집에가서 밥도먹고 어린이집갈준비함.

그런데... !

문밖으로 할머니 친구분들이 아침에 오시는게 아니겟음?

그러더니 우리 가은이.. 그거 보고 일어나서

정수기옆에 있는 스틱커피 두개를 들고

뛰어나감 !!!!!!!!

문을 활짝 열고 !!!!!! 할머니 친구분한테 !

3

 

 

 

 

2

 

 

 

1

 

 

" 아이고 ~ 어서와 ~ 커퓌잡솨~ "

 

 

 

2.

내가 미니쿠퍼 차를 몰아봤다고

신랑한테 자랑했음

그랫더니 우리 가은이가 가만히 듣고잇다가

날 보며 하는말...

" 개밥 ! "

응??? 뭐라고 ? 개밥?

왠개밥?

그랫더니 자꾸

" 개밥 ! 하는거임 ...

다른말을 했더니 " 개밥 ! " 자꾸 이러는거임...

한참후에 티비에서 나왔음... 그걸 자꾸 따라하는거임...

가은이가 하는 개밥은

3

 

2

 

 

1

 

" 대. 박 ! "

 

 

3.

이모집에 놀러갔음.

아빠한테 전화한다고함.

자연스럽게 전화를 하고있음.

그러더니 ..

" 아빠 ~ "

" 응 왜 ? "

" 재미없다... "

"머라고 ? "

" 재미없다고 ! " 하며 성질냄...

그냥 늘상 하던말이..

아빠뭐해요. 빠빠먹어요? 끊어요 낼봐요 빠빠이..

이정도로 했는데...

 

뜬금없이 재미없다고 하길래... 너무 웃김 ;;

자기딴에는 데릴러 오라고 하는거엿음..

 

 

4.

아빠한테 또 전화를 하는거임 ..

아빠 회식이라고 밥먹고있엇음...

우리가은이 아빠한테 ...

전화해서

" 머하노오~?"

" 밥묵는다 ~ "

" 무슨반찬?"

" 아빠가 여우가?"

" 늑대다 !!! "

애기아빠가 너 가은이맞아?

" 네 ! "

다시 너 가은이 맞아? 아닌거같은데?

그랫더니..

또.. 생각지도 못하게......

 

3

 

2

 

1

" 그람 누구긋노!? " 하고 버럭 버럭 거리네..

 

오늘은 요까지만 ㅠ 할께용

재미없었죠 ?

 

그래도 웃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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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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