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하이![]()
올해 슴살된 여자사람임
아! 수능끝나고 남친 생겨서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고 새해도 함께 맞이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없는관계로 음슴체를 쓰겠음,,![]()
글쓴이한테는 동생이 세명이 있음
둘째는 열아홉살, 셋째는 아홉살, 넷째는 세살...ㅋㅋㅋ
2년전, 여자셋만 있던 우리 사이에 남자애 하나가 끼어들었음
바로 우리막내였음![]()
첨에 태어났을때 너무 작고 얇아서 혹여나 잘못건들이면 부러질까봐
내 가슴을 조마조마 하게했던 막내가 폭풍성장해 이제 완전 튼튼임!!!
ㅋㅋㅋㅋㅋ아 애기 너무예쁨ㅠㅠㅠㅠ
애들이 나보고 팔불출이라고 함ㅋㅋ상관없음!!
막내 에피소드 몇개 적어보겠음ㅋㅋㅋㅋ
1. 우리집엔 피아노가 있음ㅋㅋㅋㅋㅋ
막내는 진짜 기어다닐때부터 피아노라면, 음악이라면, 노래라면 사죽을 못썼음![]()
음악소리만 들리면, 방긋방긋 신나서 소리지르고ㅋㅋㅋ빙글빙글 돌고 발차기하고 난리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피아노치면 옆에 앉아서 피아노 같이 침^^
피아노칠때 노래부르고 싶으면 악보 들고 서서 한장씩 넘겨가며 아아아아~~~♪
하면서 노래를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대박 귀염폭발함ㅠㅠㅠㅠㅠㅠ
2살때였나, 피아노 옆에 빙글이 의자가 있었음
빙글이 의자 아심??? 등받이도 있는데 의자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바퀴달리고!!!!!
ㅋㅋㅋㅋㅋㅋ그 의자에 막내가 올라가서 피아노에 얼굴을 대고는
날 보고 방긋방긋 웃고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막 엄마랑 아빠랑 동생들 다 부르고 다시 막내를 봤는데
막내 표정이.............
![]()
ㅋㅋㅋㅋ어떤 표정인지 알겠음??
울지는 못하고 꼭 울것같은 그런 표정인거임..ㅋㅋㅋㅋㅋ
이유인즉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을대고 있던 의자가 뒤로 빠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만 피아노에 붙어있고 몸은 뒤로 쭉 빠져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게 어쩜 그렇게 귀여워 보일수가 없었음ㅠㅠ
(참고로 책상이 있어서 의자는 더이상 뒤로가지 못했어요!!)
이해안가시는 톡커분들을 위해.....초딩때멈춘 저의 발그림솜씨를ㅎㅎ
이렇게 방긋방긋하고 있던 막내가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음??ㅠㅠㅠㅠ피아노 홀릭 막내임![]()
2. 글쓴이 고3때 (작년) 집에 이주에 한번씩 갔음
어느날 집에 갔는데 막내가 나한테 달려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나한테 안아달라고 땡깡을 부리기 시작함
난 속으로 아 막내가 날 기다렸구나, 내가 보고싶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서 막내를 안아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내려갈생각을 안하는거임;;
팔은 저려오고 너무 힘이 들어서 엄마한테 막내를 넘기려 했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가 나한테 안떨어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체는 엄마가 들어올려서 공중에 떠있는데 발은 아직 내몸에 붙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것도 그림설명이 필요할듯 발그림ㅠㅠ부끄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능함....??
꼭 고목나무 매미 붙은것처럼ㅠㅠㅠㅠ나한테 찹쌀떡같이 붙어서 안떨어지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나중에 보니까...막내가 엄마한테 삐진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살짜리 애기가 삐져서 엄마한테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삐졌냐면 엄마가 마트갈때 자기 놓고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안데려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막내 웃음덩어리임![]()
3. 막내에게 난 혜삐라고 불리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름이 '혜빈'임ㅋㅋㅋㅋ
알바갔다가 집에들어오자마자 막내가 혜삐!!!!!!!!!!!!!!!!!!!!하면서 달려나옴
신발장 앞까지 초스피드로 달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안아달라고 손을 뻗음ㅠㅠㅠㅠㅠ
그게 그렇게 귀여울수 없음ㅠㅠ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막내가 엄청 깔끔함
애기인데도 귤껍질 깔 때 꼭 접시안에 까는애임ㅋㅋㅋㅋ지가 먹다가 뭐 흘렸으면 꼭 닦아야함ㅋㅋㅋㅋㅋ
꼭 나한테 손가락으로 자기가 흘린거 가리키면서..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옷걸이 갔다줌ㅋㅋㅋㅋㅋㅋ집에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옷걸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옷장 가리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옷 넣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깔끔쟁이♥
4. 애기 목욕시켰을때임ㅋㅋㅋㅋㅋ
막내 목욕다하고 나와서 옷 입는데 옆에 엄마가 감을 깎아놓으셨음
계속 보고선 까까 까까 이러면서 먹으려고 하길래
간신히 옷 다 입히고 먹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이 떫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뭐 어떰?
글쓴이는 먹을거 완전좋아함 그냥 먹었음 와구와구
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서 막내가 먹더니 맛이 없었나봄
날 한번 쳐다봄. 근데 난 와구와구 잘 먹고 있음
이상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것만 그런거라고 생각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입안에 있던거 접시에 뱉더니 다른감을 집어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도 감이 떫었나봄ㅋㅋㅋㅋㅋ그냥 그 감 자체가 떫어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입 먹더니 접시에 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막내 감이 너무 먹고싶었나봄
근데 자기가 먹는 감은 다 맛이 없음
하지만 자기가 보기에 누나는 잘먹음 너무너무 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내 감을 달라고 나에게 손을 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 줬음 한입 먹더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표정을하고 다시 감을 뱉음
그리고?
걍 방을 나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
그럼 우리 귀염둥이 막내 사진!!!!!!!!!!!!!!!
태어난지 한달도 안됐을때ㅋㅋㅋㅋㅋ
이 조그만 손으로 귤 까는게 너무 귀엽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뒤죽박죽 섞임ㅠㅠㅠㅠ
톡 봐주셔서 감사해요!!!![]()
누나,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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