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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휴대폰 대리점의 부당거래 및 명의도용을 고발합니다!!

leeahn |2012.01.19 19:19
조회 820 |추천 2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23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요즘 휴대폰 피해사례가 많고, 저도 피해자이기에 더 이상 이러한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 몇 글자 끄적여봅니다...부끄   작년 12월 20일경,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학교 가까이에 있는 휴대폰가게에서 급한대로 폰을 샀습니다.     2년 약정에 좋은 조건이기에 (이게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은...슬픔) 설명하는것만 듣고 믿고 샀는데, 쓰다보니 폰이 불편한점이 너무 많아서(렉?같은게 너무 자주 걸리고 계속 폰이 꺼지는 현상 등등...) 위약금이 조금 남았더라도 다른폰으로 바꾸려고 아는 지인에게 싸게 알아봐달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지인에게 휴대폰 약정금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아무래도 사기당한 것 같다고, 1년 넘게 썼는데 이렇게 많이 남아있을리가 없다고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란 나머지 처음으로 제 요금을 조회해봤더니, 기기값은 요즘 신형 휴대폰도 이렇게나 안 잡혀있는데, 터무니없이 90만원이 넘는 금액이 적혀있고(M사의 별로 좋지 않은 폰입니다...ㅠㅠ), 너무 화가 나는건 2년약정 말고도 1년 할부금이 더 남아서 폰을 바꾸려면 너무 많은 돈을 내야해서 할부기한까지는 폰을 다 써야지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2년약정인줄 알고 샀는데 알고보니 할부를 36개월이나 기기값을 올린 상태에서 넣어놨더군요. 대리점 쪽에 연락했더니 거기서는 12개월 할부 남는건 우리가 내줄테니 자기네 가게로 다시 폰을 바꾸러 오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기기값을 올린것도 못미더운데, 12개월씩이나 되는 할부금을 내면서 36개월 할부를 또 넣어서 쓸 생각을 하니 이건 너무 아니다싶고, 저한테 동의도없이 36개월이나 넣어놓고, 계약서 한장도 주지않은게 의심스러워서 sk텔레콤을 찾아가서 계약서원본을 달라고 했습니다. 통곡
   계약서를 받고 너무 화가 났던 것이, 제가 볼 때는 분명히 24개월 약정만 확인하고 샀었는데, 36개월이라고 작게 적힌 것이 나중에 적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처음 보는 것들이 적혀있고, 심지어 36개월에 대한 상세정보(스페셜 할인인가 적혀있던 종이입니다. 통신사에서 일정 금액 지원해주는 금액이 적힌...)가 적힌 종이에는 저의 필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쓴 듯한 싸인과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일 중요하게 보이는 듯한 가입내역확인서에는 신청서 원본 수령 내용과 가입내역에 대한 설명, 약정에 대한 상세설명이 적혀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은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이 또한 제 싸인과 필체가 아닌 것으로 적혀있었습니다. 계약서에 떡하니 제 싸인이 아닌것이허걱허걱허걱 적혀있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보지도 못한 계약서가 몇 장 더 있었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sk텔레콤측에도 책임이 있는것 같아 전화를 해서 일주일간 실랑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돌아오는건 제가 말한 36개월과 이 종이에 적힌 내용은 다른 내용이라는것, 그리고 두 장의 계약서는 고객님이 보관하지 않는 것이라는 둥 제 싸인이 아니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기회라며 상담 담당자에게 연락을 했을 때는 통화중이라는 핑계로 계속 전화를 피하더니, 4시간 후에 그 담당자가 아닌, 고객 보호원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동의하지도 않은 내용이 계약서에 적혀있었다는 것도 너무 분통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점으로 해서 하루도 마음이 편했던 날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너무 불편했으며, 통화도 너무 많이 해서 지난 달 보다 통화요금이 터무니 없이 많이 나올 것을 알기에 너무 화가 납니다.   요즘 지문 서명이 없어지고 싸인으로 다 대신하는데, 본인 인증에 대한 것을 이런식으로 아무렇게나 사용한 것에 대한 처벌이 판매자 및 sk텔레콤측에 가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러한 피해사례가 많던데 제가 보기엔 대기업과 판매자가 약한 학생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더 이상 이런 피해들이 속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같은 사례의 피해자들이 많은데, 그 곳에서 이런 식으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추측이 됩니다.)   꼭 휴대폰 살 때는 아는 지인에게 사시고, 할부개월, 약정, 그리고 기기값 !!!! 꼭!!! 확인 하시고... 계약서!!이건 무조건 받아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5장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할부개월, 약정개월이 본인 동의도 없이 다른 경우에는 100%입니다... 무조건 박차고 나오세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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