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순이 18살 여자입니다. 그냥 이런 판에 쓰는거는 웃긴일일 수도 있지만..그래도
톡커님들 한테 위로좀 받고 싶었어요..ㅎㅎ..
한 몇일전에 남자를 판에서 우연히 만나게됬어요..
아주 우연히요..
어쪄다가 네이트온까지 주고 받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남자 밝히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재미삼아서 친추한거였거든요..
근데 진짜 오랫동안 얘기를 주고 받았어요.
얼굴도 모르고 사는곳도 모르고 그냥 단지 이름만 아는거죠...
나이는 저보다 한살 많았어요
사는곳이나 얼굴을 왜 물어봐요..작업걸껏도 아닌데..
그 생각으로 얘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에 이 남자가 귀엽다 이러면 설래고
모,,, 제 주의 남자들이 그런 말을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설래는 말을 들으니깐 좋더라고요,,
근데...대화하다가 어느 순간에 제가 웃더라고요 ,,그리고 알았죠,..
아 내가 이사람으 좋아하나바
근데 그 사람이 몇일간 네톤에서 잠수를 탔어요..
번호도 모르고..아는건 그저 이름뿐인데..
속으로 이사람 이랑 잘될껏도 아닌데 내가 왜 기다리고 있지 라며 한숨쉬고..
근데 어느날 들어와있는거에요
그래서 아주 반갑게 제가 인사를 했죠..
그리고 얘기를 하다가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탈로 났어요..
그 사람도 제가 좋다더군요..
솔직히..얼굴도 모르고 사는곳도 모르는데 사귀는건 웃기잖아요..
그냥 둘다 좋아만 하다가 끝나겠지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잘안돼네요.. 정주지 않겠다고 말걸지않겠다고 다짐해도 안돼네요..
어제 그 사람이랑 얘기를 하다가 그 사람이 이해가안돼는 말을 하더니..
그냥 네이트온을 접겠다고 하더군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아.... 전 잡을 권리 없으니깐 그냥 잘가라고했는데..
이제 못보는걸 아니깐 왜 속상한지
진짜로 좋아했나바요,.
실제로 남친도 사귀고 만나서 데이트하고 그런적도있는데
왜 네이트온으로만 대화했던 남자가 이리 생각드는지..
잊어지겠죠..얼굴도 모르니깐요..
근데..왜 짜증나고..왜 이럴까요...제가 한심하네요,,,
지금이라도 붙잡고 내가 왜이러는지 그사 람한테 물어보고싶네요
잘될수도 없는걸 알면서도
이러는 저 멍청하죠..
제가 너무 어리숙한걸까요?
그래도 ...진짜로 좋아햇었나바요..한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