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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내 분신같았던 친구들 이야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굉장히 오그라드는 느낌과 함께 판을 써내려가겠슴

대세를 따라 남친이 음스므로 음슴체를 쓰겠슴

 

 

나는 지금 타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잉녀 아, 올해로 벌써고3에 접어드는 꽃다운청춘의 소녀임

믿기지가않음 중1 애티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시간은무섭게도빨라놀람

 

 

오그라들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판을 쓰는 이유는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기리기위해 썼음

판을 써본사람은 알거임 판쓰는거 참 오그라들어…..

 

타국에 있는 요 고등학교는 오늘 기말고사가 끝남!!!!!!씐나씐나씐나 헿헿헿깔깔

그래서 기말도 끝나고 씐나는기념에 판한판 쓰기로 결심함. 이거 꽤오래 결심한듯, 오엠알카드 찍ㄱ기권법보다 더오래 한듯

 

오늘 소개할 친구는 군말필요없이 나의 사랑스러웠던 강아지들임.

글슨이는 현재 ‘과거형’을 쓰고있음. 지금도 많이 보고 싶고 생각나는 친구들은 지금내곁에 음슴. 참으로 슬프지만 친구들을 기념하며? 기리며? 씀. 한국말 딸리는거 이해바람 ㅇㅇ 당신의 자비를 구하겟사요

 

우리 강아지들이름은 향기랑 깜지임.

일단 사진 투척

 

 

이름만들어도 대충감이 올거라 생각함. 향기는 하얗 말티즈고 깜지는 어 기냥 똥개 깜지파안

 

향기는 이미 우리집에 1년간 있었던 터줏대감 –여아 – 였고 깜지는 늦게 들어온 신참이였음.

할머니가 집에계시면서 심심ㅎㅐ하실까봐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 희고 고와서 향기라 지음.

중1때 내가 쫑이라 지을라그랫는데 안짓기를잘한것같음

향기랑 뭐 1년 같이살면서 강아지키우기 매뉴얼은 이미 다 터득한터라 그리고 언니가 수의사를 지망했기 때문에 우리는 향기와 함께 건강하게 잘살고 있었음 헿

우리집 계급순위는이러함

1 아빠

2엄마

3언니

3오빠

5 나 –막내

6 할머니

. . . . . 으째 할머니가 6위인지는 아직도 이해가안감 거동이 불편하셔서 맨날 옥수수뺏어먹기쉬우니깐 제일 만만했나봄 언니랑 오빠는 맘먹고 나는. . .  나약한 막내였슴아휴

하눙물좀닦고

 

근데 - 언니오빠나 누가 나때리면 향기가 와서 대신 막 물어주고 그랬음... 뿌듯뿌듯 Oo...

 

 

처음왔을때 집 따위 음슴 걍 뭐여 저 방석에서 지냈는데 거실에다 뒀는데 한동안 거실밖을 나오질 못했음 ㅋㅋㅋ 신세계의 두려움떄문에.

향기오고 이튿날 내가 옆에서 같이 잤음. 새끼들은 원래그런지 모르겠는데 얼굴이나 손등을 자꾸 핥으면서 깨우는거임!!!! 완전귕엽지만 단잠을 자고 있는나에겐 좀 귀찮은 존재였음 띵까띵까 놀아주고 다시 잠.

나 그날 학교지각함 ㅇㅇ 장구 그 얇은채로 5대맞고 500원냄  쿨하니깐 향기를 원망않겠어

 

처음왔을 때 모습임. 진짜 털뭉치처럼 봉슬♡하고 막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싱펐음 ㅜㅋㅋㅋㅋㅋ 이건 새끼강아지들을 봤을 때 모두가 공감하는 마음 ㅇㅇ 이해할꺼라생각함

이제 향기는 내 소유였음 본격적으로 나의 체취에 익숙하게 만들기위해 생쇼를 함 ㅇㅇ 머리카락을 부비부비하거나 향기자는내내 내가쓰던 필통 옆에다 갖다놈 ㅋㅋㅋㅋㅋㅋ 뭐라고? 그래 나 저때 중1이였어 우리언니랑 나랑 오빠의 컴페티션이였음

 

 

다른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나 이사진을 정말 사랑함 그냥 강아지 인형같음  휗훼훟

이때 모르겠지만 나 변기통에 앉아서 쉬야놓고 있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새끼강아지들의 호기심인지 계속ㅂㅏ라보고 있었음. 하… 민망해라 근데 그때 폰을 들어 찰칵. 그래 내가생각해도 민망해  패쓰-부끄

 

 

 

 

우리 기염댕이엿음 우리집의 유일한 낙이였는데 때는 이로부터 1년뒤 우리 집에 침입자가 생김 적어도 향기한텐

 

집안에 요자식 ㅎㅏ나였는데 어쩌다보니 두마리가 됨. 두마리가 된사연을 알려드리겠음

 

 

 

언니랑 나랑 오랜만에 데이트중이였음 언니는나보다 4살차이나는 잉녀였고 명동에서 씐나씐나 하고있는데 어디서 낑꺵낑깽 소리가 들리는거임. 이거다! 하고 갔는데 할머니가 앉아서 강아지들을 팔고 계셨음. . . . . 동물을사랑하는언니와 나로서는 미치고 팔짝팔짝 깔깔

 

언니: 야

나: 왜

언니: ….

나: 안돼. 미쳤음? 집 뒤집어지는꼴보기싫어

언니: 야제발 응?아제발제바렐제젭랍레ㅑㅏ발

우리언니 왜나한테 허락을 맞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중요한건 우리엄빠인데말이지

 

나는 안돼안돼안됀ㄹㄴ다오내또랩ㅈ대로밷ㅈ안도ㅒㄸㄹ돼됍!!!!!!!!! 안돼를 속사포처럼 아웃사이더의 랩처럼 뱉어냈는데 나와 언니의 발가락드른 은행으로가서 돈뽑을 준비를 함음흉

 

그래서 결론 = 깜지 탄생, 가족결성 축하

 

 

요 새끼강아지가 깜지임!

얘가  이랬음 처음왔을때도 뚱하고 우두커니 멍 – 한 개였음

 

상상한대로 우리집난리나고 엄마가 미쳐쌰고 언니 막 등짝때리고 할머니는 쥑이삐죽이삐-난발 ㅋㅋㅋㅋ 나? 조뇽히짜져있었즹 서바이벌인걸

 

상자에 들고와ㅏㅆ는데 엄마가 언니 폭풍혼내고 갑자기 요 새끼강아지를 돌아봄 사실 우리엄마니도 강아지와 연분이 깊음 ㅇㅇ 그러더니

우쭈쭈쭈쭈쭈 아가, 엄마는 어디있니? 졸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뭥?엄마언니왜혼냄?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순식간에 새끼강아지의 마력에 빠져들음 

 

우리깜지 꺼내달라고 낑낑대는데 솔까말 길거리에서 파는 강아지 세균도 많고 위험하다는얘기많잖슴, 그래서 꺼내는건당분간 금지.

강아지가 자꾸 낑깽되길래 언니말이 시계 넣어주면 엄마 뱃속소리랑 똑같아서 잘 잔다고,

근데 진짜 잘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짱잘자 막 코골면서자 그 알람시계똑깍거리는 시계 박스에 넣어주니깐

 

 

내가새끼라고조카무시하냐

 

이뢰뵈도 우리 깜지 좀 아팠음 홍역 때문에 진짜 난리남 음성반응? 나오고 막 언니 울고 날리여쓴데

저세상갔으면 이판 쓰지도 않았음 ㅇㅇ

원래 우리 깜지 이름이 단풍이였음 ㅋㅋㅋㅋㅋ근데 할머니가 자꾸 깜지깜지 거려서 깜지임.

할머니의 유산임 ㅇ

우리깜지 홍역 진짜 개 호강 시키면서 이거저거 다 맥임 약이랑 비타민이랑

 근데 우리집은 좀 생명의 집인가봄 아픈 개나 사람도 다 치료하는거같음 우리할머니 거동불편하셨는데 나중에 설거지 까지하시고 깜지 저건뭐 걍 팔딱팔딱뛰댕기대짱

 

새로산 바지 후기 올리려는데 저러고 있음 하 난감한데 향기가 깜지를 표정이 더 안타가움 ㅋㅋㅋㅋ 향기가 겁이 많아서, 너무 과잉보호를 받은지라 지가 인간인줄암 ㅇㅇ ㅋㅋㅋㅋㅋ아 깜지 자세봐 프로급임 ㅇㅇ

 

 개팔자가 상팔자

뭐 잘지냄 이렇게 후덕후덕하게 점점커가면서 더 귀여워지심 궁에 한창 미쳐있을 때 시험끝나고 쌓아놓고 보는데 ㅋㅋㅋㅋㅋ 아 저러고 잇으니깐 만화책을못보겠음….. 하.. 괜차나원망하지않아

 

 

 이미 배개의 뜻을 받아들인 향기임

너임마 응 그래 나 책도못보게하고 어떻게 그래 응 짜식아

 

 

 

 

요로코롬 잘커가던 깜지는 이렇게 변신하게 됨 ㅋㅋㅋㅋㅋ 가면갈수록 귀요미였음. 여기까지만. . . .

 

 

귀가 죵죵죵죵 자라더니 저렇게 됨

우리 깜지 그래도 굉장히 철학적이였음 베란다 나가서 사람들 지켜보고 할머니 운동하시는거지켜보고 바깥에 사람지나다니는거 보고 정말 웃긴 아이였음 ㅋㅋㅋㅋㅋ

 

 

 

눈은 더 똥글동글 말똥말똥해지고

 

귀는 무럭무럭 자라서 저렇게됨 ㅋㅋㅋㅋㅋㅋ

깜지가 한번 아팠어서 왠지 털짜르기 두려웠엇든듯......

 

우리깜지 별명이 '소말리아에서 온개' 였음 ㅋㅋㅋ

 

 

 

 점점점점저멈엄점점 크니깐 같이 자기도 하고 향기가 그래도 잠자리는 쉐어했음.

친절한 우리집 터줏대감이여슴

 

 

 

 

 

 

 

 

 

 

 

ㅅㅔ계 평화는 이런걸두고 말하는듯 함.  . .

 

깜지 살때 언니가 이거데려갈까저거데려갈까하다가 내가 우리집에 하얀애잇으니깐 이번엔 까만거 데려가자 해서 데려온 개인데,

 

참 잘데려온 강아지인듯. Oo....

 

 

 

 

 

간식!;? 하면 사족을 못써 이건모든 멍멍이들의 관심사인듯

 

 

 

이렇게 크고크고 무럭무럭자람. 나의 판은 시간을 초월하니 그냥 엽사나 귀여운 사진들 우리 개숑키들 사진을 올려놓고 설명하겠슴

이게 보기보다 일이 참 힘드네 잉

 

사진렛츠고고고곡고고쿄코코!

개들은 눈만보면 환장한대서 데리고 나갔더니 향기가 눈이랑 같이잇으니깐 목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순간이였음

 

 

 

 옷 질감이라그러나 그런거 너무좋아해서 옷정리할때 막 꺼내서 쌓았더니 거기에 가만히 웅크려서 있는데 건드리지를 못하겠음 신생아같은 향기였음 으꺄꺄꺄

 

 

 

 

 

 

깜지가 짓는 특유의 표정이 있음. 저거슨 그 오잉?이잉?왜저래?오우

하는 표정임 ㅋㅋㅋㅋ 내가 입으로 뿌꺙꺙 이상한 소리내거나 깜지 이름만 계속부르면 저럼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귀여워 

이런 응답을 하는 강아지들은 평생 이쁨을 받음. 깜지의 수명이 긴듯도 이 때문인듯함 ㅋㅋㅋ

 

 

 

 

 

 

싸울떈 죽자사자대들고 싸우는데 같이있을땐 없어선 안됀다는듯한모습임. 향기가 깜지오고 무지무지 의젓해짐. 괜히내가 뿌듯함

 

 

 

 

이거는 베란다 내다보는 깜지의 광경. 진짜 ㅋㅋㅋㅋㅋ 저러고 한참을 있음.

뭐구경할게있다고. 내가 베란다로 같이 나가면 내빼고 ㅋㅋㅋㅋ 훔쳐둔애인있엇니깜지야

 

 

 

깜지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은사진이 많이나와서 보는 내가 더 즐거웠음똥침

 

 

 

 

 

 

 

향기도 엄청난 미견이였음 말티즈 예쁜개대회 나가면 일등할 상. ... 어 몸집이 좀 커서그렇지, ㅋㅋㅋㅋ

너무 귀여웟음 말똥말똥한눈이 제일 예뻤음.

 

향기사진좀 찍을라그라그러면 깜지가 꼭 방해를함 ㅋㅎ 질투쟁이

 

 

 

 

 

 

 

깜지한테 좀 미안하긴한데.... ㅋㅋㅋㅋ... 나는 이상황때 너무 웃겼음 ....

청소기로 대청소하는데 겁먹었는지 언니 서랍장 안에들어가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지야 미안 쬐꼼 즐겼다

 

 

 

 

 

 

 

 

한창 시험공부하는데 쇼파에서 퍼질러 자고있는거.

얄미워서 엄청크게 '깜지오ㅑ!ㅑ!ㅑ!!!!!!!!!!!!!!!!!!!!!!!!!!!!!!!!!!!!' 부르니깐

 

비몽사몽빔오상옹 여긴어디 난누구놀람

 

 

 

 

 

 

 

그냥 지편한대로 주무셨던듯... 개팔자가상팔자라고

 

 

 

 

 '개덕여왕

한참 선덕여왕이 유행했을 때였음. 이사진 너무 그 선덕여왕 포스터와 닮았다고 생각해서.. 붙여줌 ㅋㅋㅋㅋㅋㅋ 안같으면 말고 ㅇㅇ

근데 우리깜지가 딱하나 단점이 있는데

 

완벽한강아지가 한가지 놓치고있는 사실:

 

입이 안다물어짐. 저거 하얀이빨이 맨날 튀어놔와서 내가 덮어줘썽야함 ㅋㅋㅋㅋㅋㅋㅋ 불량배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 지못미지뭐

 

 

 

 

 뭘보개

 

 

 

졸리개

 

 

 

 

이사진 ㅋㅋㅋㅋㅋ.. 설날때였나 아빠가 친척동생들 줄려고 뜨끈뜨끈한 돈을 새고 계셨음 옆에서 깜지는 평화로이 주무심. 이렇게 평화로운 사진을 난또 본적이없음 세상사람이 깜지만했으면 강도는 소멸될꺼라 예상됨

 

따듯하개

 

강아지들이 생각보다 안락한거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내가 저거 만들어주고도 건들이려고만하면 으르렁댐 ㅡㅡ 향기가 미웠음 배은망덕 덕덕ㄷ거덕덕더거

 

섹시하개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세뱃돈도 듬뿍듬북!

 

 

 

 

 

강아지 키워본 사람이라면 한번씩 다들 공감할거라 예상함 동물을 키우면 정이 든 뒤로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가 되어버림 이미 가족같은 아이들이라 이별하기 무지무지 힘듦

글슨이의 강아지 두마리는 사정 상 시골로 보내짐. . 유학준비하고나니 강아지를 돌볼 사람이 없는그임.... 강아지들은 뭐가 좋은지 아빠차타고 들썩이며 슝슝가는데 나는 눙물이 슝슝

전화해서 얘기들어보니 경북상주의 자연과 뛰어놀고계신댄다.

많이 못해준것같아서 미안하기도하고 어차피 아파트에 갇혀있는것보단 뛰어노는게 좋겠지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려고했음. 두 강아지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어서 너무 보고싶었는데 그럴수 없게 되니깐 꽤나 슬프고 암담했음.

그렇게 지내다가 고모가 집에 놀러오셨는데 깜지향기 안부물으니깐 하는말이 '한마리는 뱀에 물려 하루 끙끙 앓다가 죽어버렸단다' 라는 말. 집안은 그때 초상집처럼 언니랑 오빠, 나,엄마 하루 종일 울고 울고 또 울고.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이랑 죄책감이 가시질않는거. 그냥 더 잘해줄걸. 여기서 키울걸 하고. 적어도 동물병원에 가기라도 했으면 목숨이라도 건지는건데. 향기는 그때 우리 생각했을까. 내가 기억났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또 슝슝슝슝.. 깜지는 건강하게 잘있다는데 지금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집으로 또 보내졌다는데 시골 주변에 있어서 한국가면 꼭 들려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그사람이 강아지를 식용으롯 사랑하는지 동물로써 사랑하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아빠가 시골에 다녀와서 하는말이, 깜지가 자꾸 아빠 바지가랭이 물면서 저기저기 뛰어가더래, 생각해보니깐 향기가 죽어서 묻힌 땅가리키고 잇엇다고 한다네. 친구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는데 묻힌곳은 어디인지 알았는지 아빠만 부르더래. 강아지를 유난스럽게 사랑하지 않던 아빠도 맘이 짠하고.

쓰고 있는 글슨이는 또 눈물이 슝슝

강아지를 키우면서 배운게 있음. 그건 환경이 안돼면 그냥 아닌거임.키우면 안돼는거임. 내가 강아지들을 버렸다고 안버렸다고 할수도 없지만 동물은 우리들의 엔터테이먼트를 위한 존재가 아님. 환경이 갖춰지고 평생 그들고 함께 살수 있을때 즐기는 거지, 내가 심심하다고 외롭다고 키우면 인간의 이기심에 언제 동물들에 해가 될지 모름.

 

그냥 향기랑 깜지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공들여서 판 써봄.

 

끝에 멜랑콜리하게 끝내서 미안한데, 어쨌든 나는 강아지들이 생각날때마다 괴로워서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자꾸자꾸 하면서 기억할거임. 이런 강아지는 다시 만날 수 없을거임.

 

향기야 깜지 사랑하고 소중한 추억만들어줘서 고마웠어.

 

 

글슨이 늙어서 돈 많이 벌면 유기견 데려다가 시골 작은 촌에서 함께 살거임. 그건 나의 자그마한 바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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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들 추억거리만들어주세요

 

설날 복 많이많이맣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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