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4호봉 너, 보고있나
햇수로 4년째 만나고있는 저는22살이고 남친은23살됐어요
저번 위로휴가때도 나와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저는 뒷전이고.. 미래가보여서
그냥헤어지자고했는데 무조건 붙잡더라고요 자기가진짜 다음휴가때는 다계획해서
잘해주겠다고, 그리고 요 몇일 나오기전부터 자기가진짜 다계획해놨으니까 몸만오면된다고 ㅋㅋ..
웃기고있네
주말알바를 하는 저때문에 남자친구가 계속 관두라고했었어요(제가알바를뺄줄알고 제가알바하는날에 여행지를 계획하고 숙소를잡아놓은상태)
근데 제가 그건곤란하다고 계속안된다고하니깐 그럼알겠다고
방은 취소할수없으니까 친구들이랑이라도 가겠따고
그래서 알겠다고했어요
근데 갑자기 어제 남자친구가 술을좀마신상태로(저는 알바때문에 남자친구는 친구들이랑..)
저는 알바끝나서 집에있고.. 카톡으로 다시 알바를빼라구 그러는거에요
너가 스키장가고싶으면 스키장가자고 원래가기로했던곳 가지말자구 ..
계속그러길래 그냥 새벽에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오늘 알바를뺐습니다.
늦잠을 자서 12시에 일어났는데 부재중전화오빠한테1통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전화를했는데
나/여보세요?
오/어 알바안갔어?
나/ 알바안갔냐니?
오/알바가서 전화안받은줄알았는데
나/나알바관뒀는데?
오/내가 놀러가는거 확실하지않다고했잖아 왜관둬? 나벌써친구들이랑만나고있는데
......
..............
진짜 멘탈붕괴;;;;;ㅡㅡ 취해서 저한테 카톡을한거죠.. 지금은 기억못하고있고
제가 따지듯 말했어요 니기억안나냐고 너때문에 나는 알바도관뒀고
늦잠잔거미안ㅇ해서막전화했는데 이게 무슨소리냐고 ㅡㅡ
그러니깐 알겠다고 자기가 지금 가겠대요 그래서 됐다고끊어버렷는데
전화다시안오고...아마지금친구들이랑 가던 목욕탕이나 가서 때밀고있겠죠?
저는 머리식히러 피시방왓습니다...에휴 일자리잃고 할건없고...
카톡을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