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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소음땜에 미츄어버리겠습니다유유

미츄어버림 |2012.01.22 19:58
조회 403 |추천 0

 

 

 

 

이거 음성은 어떻게 올리는건가요??

 

 

 

아 우선 안녕하세요

안녕

 

전 판을 즐겨보는 슴세살 은둔녀입니다.

 

나는 시험도 끝나고 남친도 음슴

그러니까 음슴체

 

 

 

 

 

 

때는 바야흐로 서울로 상경해 처음 자취를 시작한 2011년 여름이었음

 

친구랑 같이 살아서 같이 자고있는데 새벽 한 5시?? 6시?? 쯤 친구가 짜증을 내는 소리에 잠이깸.

 

 

니 왜그러냐며 물어봤는데 희미하게 말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냥 말소리가아니고 왜 라디오에서 하는 시사프로그램소리가 짜증날정도로 들리는거임

 

왜 그런거 있잖슴?? 묘하게 신경 거슬리는 소리

 

근데 그게 처음이 아니었음

 

 

그 새벽으로부터 얼마 전에도 저녁 한 열시가 다넘어가는데 티비소리가 벽을타고 넘어오길래

(우리집은 연립주택 원룸임 1층에 네집이 붙어있음 근데 벽이 붙어있는건 반대편에 있는 앞집여자네집)

 

둘다 더위에 약하기도 하고 저녁늦게  일이 끝나는 여자사람들이라 (건전한직업을가진여자들임)

짜증에 못이겨 앞집에 찾아감. 그랬더니 그때는 티비소리가 컸냐며 미안하다고

줄여주겠다고 했음. 난 그때까지 그여자가 되게 착한여잔줄 알았음.

 

 

근데 그날 새벽, 깬 잠에 소리가 거슬려서 다시 잠들지도 못하고 비몽사몽 앞집여자네집으로 감

 

여름이라 다들 창문 열어놓고 자지 않음?

그여자 집 앞에 도착 하자마자 들리는건 창문 밖에까지 쩌렁쩌렁한 라디오소리..

그래서 그여자를 깨운건 미안하지만 그 소리에도 안깬 그여자가 이상한거임.

암튼 그여자랑 얘기를 했음. 그랬더니 라디오 알람소리도 일일이 소리를 낮춰야하냐며

본인한테 엄청나게 짜증을 내는거임.

 

그래서 그냥 그날은 그래 새벽일찍이고 말했으니까 다신 안그러겠지 하는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하루를 맞이했음.

 

 

문제는, 솔직히 두번이나 찾아갔으면 생활패턴을 좀 공동생활에 맞춰야하는거 아님?

 

근데 그여자 그 후에도 완전 티비며 라디오 사운드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그 소리가

다 벽을 타고 넘어오는거임. 그뿐이면 말도 안함.

 

무슨 직업인지는 모르겠으나 왜 소프라노가 노래하듯 막 소리높여 노래를 하루종일 하는거임

본인은 학생임. 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수험생이었음.

스트레스에 못이겨하는 수험생이었는데 그냥 신경을 끕시다 하고 한달이 지나갔음.

 

아..... 도저히 못참겠는거임

그래서 그날 저녁에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찾아가서 문을 두드렸음.

그랬더니 갑자기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거임.

 

그여자 나이가 많아보였음 우리보다 한 일곱여덟살?

그럼 한 서른 가까이 되는 나이임.

 

나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왜 니네가 지ㄹ이냐며 너네는 세탁기 12시넘어서 돌려도뭐라하지

않는데 왜 니네는 소음하나 못참냐 자기가 바본줄 아냐 한두번 참아줬음되지 왜또난리냐...

그 왜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내가 뭘잘못했음?

처음으로 그런소리를 들으니까 온몸이 덜덜떨렸음.

내가 왜 뭘잘못해서 저런 쌍욕을 들어야하나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음.

 

본인은 앞서 말했다시피 밤 10시에 집에옴. 알바가 그때끝남. 새벽같이 일어나서 학원으로 수업받으러감

내친구는 직장인임. 1시에 출근해서 12시에 집에옴.

그래서 우린 어쩔수 없이 내가 10시에 오면 바로 빨래를 돌림.

그러면 12시쯤 끝나서 가져와서 넒

 

 

그때 저여자의 속성을 파악 함 아 저여자는 우쭈쭈달래줘야 하는 여자구나

그래서 그 후에 우린 쉬는날이나 내가 수업이 없는날 아침에 빨래를 돌리고

그여자 집앞에 맥주나 한잔 하자고 쪽지를 남겨놓음.

 

그랬더니 답장이 왔음. 자긴 저녁에 일을한다며 서로 이해할건 이해하자는 말이었음.

 

ㅎ.........................ㅏ...................버럭

난 티비가 없어서 넷북으로 드라마 보다가 좀 소리가 커지면 옆집에 넘어갈까봐

사운드 줄이고 보는 여자임.

아오.......................................

 

 

그 후에도 소음이 들리긴 했음.

우린 또 참다가 소음이 너무 심하면 벽을 두드렸음. 그러면 소리가 좀 줄어드는것 같았음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 되는줄 알았음.

 

 

 

 

 

그제 새벽이었음.

본인은 시험이 끝나서 그 즐거움을 만끽하고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또 소음이 들리는거임.

 

 

문제는, 소음이 아니고 시간이라는 거임.

그때 시간은 새벽 3시였음.

 

 

아, ㅋㅋ 참다참다 앞집에 감.

불렀더니 안에서 소리소리를 지르는거임. 왜 또 ㅈㄹ이냐고

그래서 본인은 대화를 하고싶다 우리 대화하자 이말을 20번 넘게한거같음

그 추위속에서. 그랬더니 처음에는 자긴 대화따위 필요없다 니네가 ㅈㄹ한건데 왜 자기가

대화를 하냐 이러더니 본인 친구가 좀 열받으면 사람도 때리....려는애임.

그래서 얘가 처음에 창문 깨버리려고 했는데 다시 안때릴테니까 나와라 했더니

 

그제서야 창문열고 아이컨택하면서 얘기를 시작함.

 

 

그랬더니 하는 말이 자기는 너네 최대한으로 배려해주는데 왜 너네는 뻑하면 난리냐

처음부터끝까지 하는 말이 이 얘기였음.

 

본인은 저런 사람 많이 봄. 알바도 학원 강사를 해서 중딩들 멘탈을 잘 암.

딱! 저여자가 멘탈이 중딩이었음

그래서 중딩어르듯 우선 굽히고 들어감. 우리가 먼저 이렇게해서 미안하다 그러니 그쪽도 좀

소리좀 줄여주시면 고맙겠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자기가 이겼다는 듯이 알겠다며 코웃음을 침ㅋ

 

 

치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면서 집으로 옴.

 

그 후로 이틀이 지났으나 소음은 전혀 나아지지 않음.

 

본인은 이번주 토요일에 마지막 시험이 있음.... 공부하는데 거슬려 죽겠음 ㅠㅠㅠㅠ

 

톡커님들 헬프미....

 

방금도 공부하다가 소음때메 미츄어버리겠는데 본인 폰으로 허공에다 대고 녹음을 했음

그랬더니 녹음이 됐음 그 소음이.

폰에 녹음될정도면 엄청 심한거 아님????

 

본인이 이걸 여기 올리고 싶은데 방법이 음슴.....

 

 

톡커님들의 힘이 필요함!!!!!!!!!!!!!!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땡큐러뷰마취!

 

음.... 본인은 동방신기 팬이므로

 

추천하면

 

 

 

 

 

 

요런 깜찍이들이 생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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