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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분만의 생생했던 출산후기 !!

튼튼이맘 |2012.01.22 22:30
조회 19,293 |추천 30

 

 

 

아 너무나 감사해요 부끄

응원에 뎃글.. 갑자기 므흣해지는 이마음.. ㅎ

오늘 드디어 떨어져 지내던

철부지 남편님이 친정으로 저 픽업하러 왔네요 ㅎ

내일이면 다시 우리집.. 해피하우스로 돌아갑니다~

친정엄마에게 빌붙기 그만해야 할듯 싶어서.. ㅎ

이젠 우리 아들과 지지고 볶고..

중간중간 우리 아들 성장 스토리 올려볼께요 ㅎ

그때도 요런 응원에 뎃글만 봤으면 좋겠네요ㅎ

오늘은 까치까치 설날 ~ 사랑

다들 떡국은 맛있게 드셨나요?딴청

맛있는거 많다고 막 먹다가 체한분은 없나 걱정이구요슬픔

이제 정말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모든분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께요.

행복한 2012년 되세요 윙크

이상 튼튼이맘이였습니다부끄

 

 

 

 

안녕하세요 안녕

 

임신중일때 가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톡을 즐겨 쓰고 즐겨 읽던 예비맘

튼튼이 맘입니다파안

그동안 힘든 육아를 딛고..(친정엄마의 도움이 컷어요ㅠ)

드디어 이렇게 후기를 쓰는 여유를 찾았네요통곡

정말 힘들었던 저의 출산 후기.. 들어 보실래요?ㅎ

 

 

 

 

>>2011년 11월 24일 오후 3시 37분<<

>>3.6kg 51cm 남아 출산★<<

 

 

저는 2011년 11월 22일 예정일이였어요

소식이 없어 11월 24일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경험하게 됫지만더위

여기서 부터 음슴체로 가겠습니다윙크

 

예정일이 지난

2011.11.23 저녁 8시까지 병원으로 입원하라는

의사의 지시를 받고 우리 튼튼이 만나기 전

든든히 식사해야한다는 생각에

신랑과 보쌈을 아구야 아구야 먹고

9시가 다되 병원 도착.딴청

 

떨리는 마음으로

출산 용품들을 한 봇다리 챙겨

분만실로 올라감.

간호사 선생님 께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편하게 누어 있으라함.

 

 

근데 뭐 난 결정도 한적 없는데

가족분만실 주셨음냉랭

 

뭐 어찌됫던 환자복 갈아입고

침대에 누었음.

변신 로봇처럼 생긴 침대에 누어있으니

두근두근 실감이 나기 시작함.

 

태동기 장착후

우리 튼튼이 심장박동이 들림..

나도 덩달아 두근두근..

아직까지 진통은 전혀 없음..

 

내 주치의 선생님은 여자분인데

웬 할아버지 의사쌤이 들어오심.딴청

 

질정제를 넣어야 한다하셨음.

질정제 넣으며 내진도 했는데

1.5cm열려 있다 하심.

뭐 이대로면 금방 잘 낳을수 있겠다며

용기를 주고 가셨음.

 

난 이때만 해도 정말 별탈 없이 잘 낳을수 있을꺼라

자신했음 !

근데.. 그 자신감은 어디로 가셨는지..

뭐 이따 뒷부분에 나올것임..

 

아프지 않은 내진덕에 기분 좋아짐..

나도 흔히 여기 써있는 후기들을 보며

내진하면 엄청 아프다기에

긴장바싹했는데

뭐 그렇게 크게 아프진 않아서

기분 삼삼하니 괜찮았음..

이때 시간 밤 10시..

 

가족분만실에서 좀 대기하라 하심

좀있다 내진한번 해봐야 한다며..

 

그렇게 한시간 흐른뒤..

 

입원당시 봤던 간호사 선생님은 온데간데 없고..

못보던 간호사 두명이 등장..

진통은 없냐며..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부르라며..

뭐라 샬라샬라 하고 다시 나감..

30분 뒤쯤?

그 간호사중 작고 빼빼마른 간호사 등장하심.

 

신랑한테 나가있으라고 한뒤

내진을 하시겠다 함.

 

뭐 난 질정제 넣을때도 안아팟으니

괜찮겠지 하고서

후후 하하 열심히 심호흡하고 있는 그순간 !

 

가차없이 막 쑤셔데는 그 빼빼마른 간호사님.폐인

순간 욱하는 마음에 욕이 나올뻔했지만

참고 참다가 결국엔 눈물이...

 

그 뒤 간호사가 뱉은 말이 더 짜증났음.

 

"엄마 ! 이런걸로 울면 어떻게해요?

난 손가락 두개만 넣은건데

그렇게 아파요?

그럼 애는 어떻게 낳을라구요?

거기로 주먹보다 큰 애기 머리가 나올껀데?

이런걸로 울면 쓰겠어?"

 

아.. .지금생각에 왜 욕을 한마디 못해줬을까...

ㅆㅂ....

정말 너무너무 기분나쁘게 아팟음.

밑이 찢어지는 느낌?

 

아프다고 울부짖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정말.. 마구마구 쑤심..

아마 나 그때부터 진통이 시작된듯..

 

간호사 왈.

올라가서 좀 자다가 새벽 5시쯤 다시 내려오라함.

 

 

엉엉울며 분만실 나서는데

신랑 놀란 토끼눈을해서는

왜우냐며 간호사가 뭐라 했냐며..

아.. 이 말못할 아픔을 어떻게 전하리까...

 

병실 도착..

아직도 내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채..

살살 아파오는 배를 진정시키고

침대에 누어 겨우 잠을 청했음..

그에 반해.. 우리 신랑..

미친듯 코골며 얼마나 잘자는지..

뭐 저런인간이 있나 싶었음..냉랭

 

억지로 잠든지.. 한 3시간 지났었나 봄..

새벽 2시 조금 넘어서 깻음..

그때부터 기분나쁘게 계속 아파옴.

나 혼자 끙끙거리며 5시까지 참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자는 신랑 꺠워 5시 조금 넘은 5시 10분.

분만실로 직행.

 

어제 본 그 재수없는 간호사님.

다시 그 로봇같은 침대에 누으라 하심.

그러더니 또 내진하려고 장갑끼고

접근..

와.. 진짜 눈 뒤집힐뻔..

또 내진하냐며 짜증냈더니

이번엔 깊이 안하겟다며..

그래서 그랫는지 어제보단 좀 괜찮았음.

 

그러더니 진행상황 여전히 1.5cm

안되겟다며 갑자기 링겔을 빨리 떨어뜨리심.

나 이게 뭔지 몰랏음.

근데 하는 말이 어제부터 맞고 있었던것이 촉진제라 함 폐인

어쩐지 기분나쁘게 아파온다했음...

 

 

빨리 떨어뜨리는 촉진제 때문인지..

서서히 진통은 찾아오고..

새벽 5시부터 아침 10시까지 5시간을 내리 끙끙거리며

그 고통을 다 참아내고 있었음.

 

아픈간격이 점점 좁아질때쯔음..

어제 저녁 잠을 제대로 못잔 우리 신랑님은

난 아파죽것는데

내손 꼭잡고 심호흡하라며

친히 말하면서 같이 졸고 계시고..찌릿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진통이 시작되어 올때..

아플때는 아파죽겟다고 끙끙끙..

안아픈 구간에는

신기하게도 잠이 그렇게 쏟아짐..

나도 꾸벅꾸벅 졸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0시가 넘어가자 서서히

진통이 짦아지짐

다시 내진.

얼마나 진통이 심해졌는지

내진하는줄도 몰랏음.

겨우 3cm열렸다함.

나 급좌절.

아파죽겟다며 죽을듯이 끙끙거림.

 

우리 신랑 그와중에도..

조금만 참아..

금방될꺼야..

심호흡해..

뭐 대충이런말 한것같은데

난 그런말 하는 신랑이 왜 그렇게 미운지..

진짜 머리채라도 잡고 싶었음..

 

아침 11시가 되어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드디어 회진하러 오심.

나 아파죽겟다며

정신줄 놓기 직전이였음.

무통놔달라고 반말 존댓말 해가며 엄청 때씀..

 

그러는 와중에도 수술하겠다는 말 절때 안함.

자연분만의 고집이 있었기에..

 

지금생각하면 참 미련했지..

그냥 수술할껄;;

 

뭐 다시 본론...

 

무통을 맞으려고 마취과 선생님 납시셨는데

이런 된장...

글쓴이 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내 척추를 찾지 못하심..으으

 

아 .. 밀려드는 창피함..

그땐 아파서 창피한것도 몰랏음.

얼른 놔달라고 생때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찔릴데로 다 찔려놓고

척추에 꽂지 못해

하반신 이곳저곳에 마취주사 맞음.

풀려갈때쯤 너무 아프면 다시 진통제로 대처하시겠다함.

 

그리고 10분뒤

정말 거짓말 같이 진통을 못느끼기 시작.

나 정말 아무렇지 않은 느낌에

완전 좋아서 혼자 샬라샬라 떠들었음 ㅋㅋㅋㅋ

신랑이 신기해서 하나도 안아프냐며

너 금방까지 아파 죽는다고 끙끙데던 사람 맞냐며 ㅋㅋ

그렇게 행복한 두시간이 지나고...

다시 찾아오는 진통..

 

마취가 풀리기 시작한거였음..

아.. 기분나쁜 그 진통은..

서서히 다시 시작되고 ..

내진하셨음.

6cm열렸다 하심.

 

허허... 아직 4cm나 더 남았는데..

 

돌아버릴것 같은 기분이였음..

나 신랑에게 다시 손잡아달라고 보채기 시작..

우리 신랑 ..

손잡고 심호흡하라고 또 시킴..

심호흡은 하고 있는데..

옆에 손잡고 계신 님..

왜 졸고 계신가요.. 워메..

 

난 또다시 사경을 헤매는데..

신랑 내손잡고 졸고 있다...으으

 

너무 고통이 심해지자..

나 진통제 놔달라 울부짖음..

하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음..

울면 힘빠질꺼 같았음..

 

완고하신 의사선생님..

진행상황 떨어진다고

진통제 안주심..

조금만 버티라하심..;;;;

 

그렇게 진통을 얼마나 겪었을까..

10cm의 자궁문이 다 열리고

이제 우리 튼튼이만 내려와 주면 되는데...

내려오지 않는 튼튼이..

 

자궁이 수축되는 느낌이 들때마다 살짝씩 힘을 줘보라는

간호사의 말에 따라 힘을 조금씩 주기 시작.

오후 2시 반쯤 부터 우리 튼튼이 머리가 조금 보였음.

간호사님 머리가 보인다며

조금씩 더 힘주라 하심.

 

하지만 초산인 내가 힘주는게 어떻게 주는건지

알리가 없는 이 상황에..

난 열심히 힘준다고줬는데..

엉뚱한곳에 힘이 줘지는 바람에..

점점 출산이 늦어지고..

머리가 보인지 30분이 지나....

 

고통스러운 시간은 계속 되고..

 

주치의 말씀이

이대로 계속 가다간 산모도 아이도 둘다 힘들어서

못낳을수 있으니

조금만 더 지켜보다가 안되면

수술하자..

 

두둥...허걱

  

마지막 힘주기라 생각하라며

수축의 그순간에 내가 갖고 있는 모든힘을

응꼬에 쏟아 부었음.

그러나 나오지 않는 우리 튼튼이 머리..

안되겠는지 간호사님들.

도와 주시겠다며

힘주는 동시에 내 배를 밀기 시작.

 

아.. 아직도 그고통.. 잊혀지지 않음.

 

다급해진 마음 탓일까..

힘이 마음데로 들어가지 않았음..

친정엄마 도착전에 낳았으면 하는 마음때문이었을지도..

 

정말 있는 힘을 다해 응꼬에 힘주고

간호사님들이 밀고..

꺄악 !!!!!!!!!!! 하는 순간..

2011년 11월 24일

3시 37분 우리 튼튼이가 태어나게 됏음.

 

상황에 벗어나는 말이지만

애기 낳을때..

티비에서 소리지르면 나오는걸로 연출하는데..

내가겪은바.. 소리지르면 절대로 애기 못낳음..

소리지르면 오히려 힘빠짐..

예비맘들 ! 소리지르지 마세요 !

 

다시 본론...

 

배위로 턱하고 우리 튼튼이 올려지고..

난 탄생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기 전..

모든것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음.

내 모성애도 의심스러웠음..

너무 고통을 느낀탓일까슬픔

올려진 우리 튼튼이 얼굴도 못봤음..

 

불이나케 신랑이 분만실로 들어와

탯줄을 자르고..

우리 튼튼이도 나만큼 고생했는지..

나오기 직전 태변을 봤다고..;;

태변먹은 애 치고는 참 건강한 편이라던.. ㅋㅋ

 

참고로 .. 남편이 출산하는 장면 목격하면

그후 부부관계가 흐트러 진다는

선배맘들의 말에..

나 출산장면 못보게 나가있으라고 했음.

근데 괜히 그랬나봄..

진통하는것만 목격해서 그런지..

애낳는게 쉬운줄 알고 있는 철부지 남편님이심..폐인

 

 그리고.. 그후...

 

글쓰고 있는 나..

언젠가 톡에서 아이가 빠져나오게 되면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라고 읽은적이 있었음.

 

 시원...?

시원......?

시원.........?

 

그래.. 시원한 느낌 조금은 있었음..

허나 난 내 힘으로 내가 낳은게 아니고

타인의 힘을 같이(?) 쓰고 낳은 과정을 겪어 그런지

낳은뒤에 따르는 고통이 더 심했음.

 

우리 튼튼이 나오고 난뒤.

빠져나와야 할것이 또 하나 있었으니..

태반..

튼튼이가 쑤욱 ~ 하고 나온뒤..

그뒤에 뭔가가 또 따뜻한것이 한참을 쏟아져 나오더니

다시 쑤욱 ~!

 

그리고 뭔가 따끔따끔..

회음부 꼬매는 중..;;

정신이 나갈듯 말듯해서

그것까진 참을수 있었지만..

 

 

그뒤.. 시간이 더 고통스러웟음.

자궁수축이 되질 않아

계속 되는 출혈에..

수축제를 두개씩이나 맞고서야 슬슬 진정됨.

 

그뒤.. 다시 찾아오는 싸리한 생리통의 만배되는 아픔.

 

자궁속에 고여있는 피를 다 배출해야 한다며..

아파죽겠는데 아랫배를 계속 연신 문지르며 마사지..

간호사님이 신랑에게 시킴.

 

나 간호사님 나간뒤

신랑에게 짜증대박 부림.

아프다고 그만 하라고

우리신랑 또다시

금방 괜찮아질꺼라며..

조금만 참으라며..

 

아 그말 정말 듣기 싫었음..

 

진통할때도 조금만 참으래서 참았더니

낳고 나니 또 참으래 .. 찌릿

 

확~ 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정말.. 어우 ..

 

진짜 열달동안 안한 생리를

튼튼이 낳고 다 한듯..

그뒤로도 한달 반이 넘도록 생리대를 벗어나지 못함..

 

우리 튼튼이 나온지 30분 후..

친정엄마 아부지 도착..

나 솔직히 우리 튼튼이 낳을때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음.

울게 되면 힘빠질까봐 ..

근데 친정엄마 보는순간 눈물이 핑   ~

그건 어쩔수 없는 것...

 

아.. 우리엄마도 날 이렇게 힘들게 낳으셨겟구나..

 

그마음이 절로 듬..

 

나 진짜 튼튼이 낳고 철들었나봄...땀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둘이 상봉한후 감동에 쓰나미를 겪고 있는데

낳고나서 얼굴도 못봤던 내뱃속에

내새끼... 젖물리라고 데리고 들어오셨음..

 

근데.. 악...

왜케 못생겼지? .. 했었음..더위

갓 태어난 아가들은

전부 그렇다는데..

내가 배아파 낳은 내새끼지만..

첫만남은 진짜 못생겼었음.. 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모성애가 의심스러움.. 으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렵게 어렵게 세상빛을 본.. 우리 튼튼이..

지금은 이제 60일이나 됫음.

태어났을때 이쁘다고 금이야 옥이야 맨날 안아줬는데..

내 모유가 그렇게 좋은가...

3.6kg 태어나서 6.5kg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젠 무거워서 안아줄수가 없음..

완전 아기돼지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우리 아들 사진 투척 !

 

 

 

 

갓태어나서 찍은 사진임..

정말 못생기지 않았음?;;

내새끼지만.. 정말.. 떡판이.. 어휴..;;ㅋㅋㅋㅋㅋ

 

 

 

 

태어난지 만 하루째.

 

 

 

그랫던 얼굴이.. 열흘 좀 넘자..

이렇게 점점 인물이 나기 시작함..

나 괜시리 흐뭇해짐..ㅋㅋ음흉

 

 

 

아 점점 이뻐짐..

진짜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쁘다고..

나도 그러한가봄윙크

 

 

 

혼자 키우기 힘들어서

친정집 도피해왔음..

우리 아들 외할머니를 그렇게나 좋아함.. 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이뻣음..

 

 

 

 

둘리에 나오는 희동이 같이 생겻음..

요때도 참 말똥말똥하니 이뻣음..

 

 

 

이틀 전에 찍은 사진임..

디카가 맛이 가서 사진날짜가 2010년으로 나오네 ..;;;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토실토실 아기돼지가 따로 없음..

그래도 내눈엔 내새끼가 최고임사랑

 

아... 그리고 ..

난 왜 회음부가 작살이 난것인가...ㅠ

거의 한달 반을 개고생했음...

 

다들 자연분만 하면 조금씩

회음부를 튼다고 얘기들었것만..

그랬다..

난 강제로 위에서 압력을 줘가며

낳았기에..

이쁘게 살짝 튿어놓은 내 회음부가..

완전 많이 식겁하게 .. 찢어진것이다;;;

 

에휴.. 어쨋거나 저쨋거나.. 뭐 ..

마무리는 해야겠고.. ;;

아 이거 어떻게 마무리 한담..;; ㅋㅋㅋㅋㅋ

 

 

파안파안파안파안

 

엉망 진창 뒤죽박죽인..

긴글읽느라 고생많으셨네요ㅎㅎㅎ

예비맘들..

저 이런글 쓰는거 겁먹으라고 쓰는거 아니예요.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힘주는 방법도 연습안해서

아가와 만나는 신비로운 순간을

고통스럽게 보내지 마시고..

다들 힘주기 연습 잘해서

한방에 순산하시라고

적는거예요ㅠ

저 정말 힘들었음..

그치만 지금 저렇게 똘망똘망한 아들 얻고 나서

즐겁게 잘 살고 있어요 파안

내일은 까치까치 설날~

다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요~

힘내서 흑룡띠 아가를

순풍 ~ ! 하고 낳으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사랑

 

 

 

감사합니다방긋

 

추천수3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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