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주 된 뱃속 아기의 예비아빠입니다.
이렇게 여동생 도움을 받아 네이트판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임신해서 어느때보다 잘 먹어야할 아내가 밥을 안먹습니다.
입덧도 하지만 보통 임신했을때는 먹고싶은것이 생기고, 잘 먹게 된다고 하던데...
입덧과는 별개로.
첫 아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친구 경험을 들어보면 자기 부인은 입덧하면서 구역질도 했지만 먹을껀 잘 먹었다고 하던데
제 아내는 먹고싶다 하는 것도 없고 늘상 입맛 없다 하고..
저번에는 그래서 퇴근길 아내가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다 사가지고 들어가봤는데도
입덧때문에 고생하고...
구역질 안하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조금 먹다가 안먹는다 하고...
살찔까봐 그러냐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그냥 먹을 생각이 안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번엔 답답하고 안타까운마음에 화를 냈다가 아내를 울렸네요.
제가 그닥 세심한 성격이 아니라서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걱정은 되고 답답한데 그렇다고 억지로 먹일 수 도 없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