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처음 LSH 네가 전학왔을때부터 한눈에 반했고 지금 고3인데 미쳤다고 공부안하고 글쓰는 이유는 너무 답답해서 하루하루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속 시원해지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남들은 진짜 별것 아니네,찌질하네,유치하네 등등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난 진짜 미치겠고 머리속에서 아직도 떠나질 않고 하루도 못 잊겠다.
중학교때 한눈에 반했는데 내가 잘난게 없는 나라서 표현도 못했고 말했다가 내가 상처 입을것같아서 다가가지도 못했고. 수학 같은반때 옆자리에 너의 앉게된 내가 너무 행복했고 니가 질문 하면 뭐든 척척 답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수학에는 젬병이라 답도 제대로 못했고 물어 보기만 하면 몰라,모르겠어.모르겠는데? 라고 한건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괜히 잘못 알려줘서 피해 주기 싫어서 그랬을 뿐이고 ...
내가 1학년때 실업계 가야될만한 바닥 기는 성적에서 너 하나 보고 공부해서 반에서 6등도 해보고 전교에서 50등 안에도 들어봤는데 성적오른건 하나도 기쁘지 않더라 그냥 너한테 말한번 걸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진짜 내가 소심해서 말한번 못붙여보고 내 옆에 잘생긴 친구놈들 때문에 괜시리 위축되서 다가가기도 힘들었다.
중3때 너랑 같은반 되길 빌었는데...
다른반되서 안타까웠고 그래도 옆반이라 그나마 위안 이었다.
맨날 쉬는 시간이랑 반 이동 할때 창문 너머로 한번이라도 안들키고 얼굴 보려고 아주 생X랄을 했었고
너만 보면 쑥스러워서 인사 한번 못건네봤고.....
그러다가 넌 휴대폰 있는걸 보고 난 이제껏 없어도 아무지장 없던 휴대폰이 왜 그리 갑자기 갖고 싶어 졌는지....(있어도 번호한번 못 물어 봤을 텐데.)
니가 다른 남자랑 노는게 부럽기도 하고 질투 나기도 하고 그래도 넌 공부 잘하고 예쁜데 난 공부도 그리 잘하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긴 편이라 졸업식날도 용기 못냈다..... 진짜 다시 생각 해도 찌질해.
졸업식날 분명 그날이 널 마지막으로 보는건데.... 그날도 너에겐 다가서질 못했다.
졸업식날 강당에서 졸업식 하는데 강당가다가 복도에 서있는 너랑 네 친구 우연히 봤는데.
네가 내이름 "어? HW다."라고 불렀는데 그 순간 남들한텐 아무것도 아닐 텐데 난 미친듯이 심작이 뛰더라 아직도 날 알고 있었네? 내이름도 잘 알고 있네? 정말 고마웠어 이름하나 기억해줘서 그날 이름한번 불러줘서.
그렇게 넌 J여고를 가게되고 나는 JH고를 가게 되면서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됬는데.
미친듯이 그립더라 (남고라서)여자 못보는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너 못보는건 정말 미치겠더라
그래서 3학년때 너랑 같은 반이었다는 애한테 너에 관한거 물어봤는데 이사갔다고 하더라고
무지 슬프더라 (병X같이 이사 안갔다고 해서 암것도 못할거면서....)
1학년때 이놈의 짝사랑하나 못잊고 ㅄ 같이 성적 아주 밑바닥을 기게 되니까 너랑 내가 무슨 특별한 사이도 아니고 단순히 내 짝사랑 이었는데. 이렇게 찌질하게 구는 내가 짜증나서 잊어 보려고 공부해서 2학년때 성적 올려 놓고 이제 3학년 되서 진짜 공부 빼고 하면 안되는 수험생인데.
또 미친듯이 네가 생각 나더라 오늘은 꿈에서 널 봤어.
진짜 웃긴게 꿈에서도 너한테 말한번 못걸더라 깨고 나니까 혹시나 다시 만날까 해서 다시 잤는데 또 만났어 그렇게 꿈에서 완전히 깨고 나니까 암것도 못하고 너가 보고 싶더라 그냥 내맘 받아 주라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그냥 널 좋아했던 JHW라는 사람 하나 있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한다...
지금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혹시라도 이글 보게 되서 기분이 나쁘다면 댓글 이라도 내가 알수 있게 달아주라 지워 달라고 바로 이글 지워 버릴께...
너무 답답해서 쓴다. LSH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