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항셍용
맨날 보기만 하다가 쓸라니까 쫌 그릇넹
요즘 대세를 따라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ㅋㅋㅋ...ㅠ
로 가겠음
(내가 글재주가 딸려성 재미없어도 읽어주심
ㅠㅠㅠㅠ)
나는 이제 16살이 되는 흔녀임
나에게는 20.00001살인 언니가 한명있음
우리언니는 미대입시생이라ㅋ 아직도 학교를 나감(칭구들은 놀러다님... 우리언니 불쌍함
)
설 연휴(월요일)때 우리 가족은 이모집에 갔음
엄마는 다음날에 아침일찍 출근해야 하공 언니는 다음날 학교에 가야함ㅠㅠ
그래성 월요일밤 늦게자서 화요일 새벽5시에 일어나 열심히 집으로 왔음
비몽사몽하다가 집에 올라와슴
엄마가 일 하러 갈 준비 해야된다고 씻으러 들어가심
근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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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안나옴ㅋ
이떄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음
하여튼 그래서 엄마는 운동하는데 가서 씻고 가고
언니는 걍 모자를 푹 눌러쓰고 감ㅠㅠ
이 뒤로는 언니가 해준 얘기임-------------------------------------
학교에 9시 30까지 가야해서 학교로 열심히 달려갔음
우리 언니 학교는 마의 오르막길이 장난이 아님
다리에 알이 별로 엄는 언니가 신기함ㅋ
근데 교실 문 안열려있고 칭구들도 밖에 있음
(히터고 머고 없이 매우 추운 상태였음)
들어보니 담당썜이 아직 안나왔다함
친구1 이(언니포함해서 4명이 수업함) 쌤에게 전화를 걸음
친구1: 쌤 어디에요??
쌤: 아... 나 이제 일어낫어... 미안
학교밑에 맥도00에 가있어 빨리갈께
그래서 언니랑 칭구 1, 2, 3은 학교에서 15분? 20분? 거리에 있는 맥도00로 갔음
그때 부터 기분이 스멀스멀 조금 안좋았지만 걍 그저 그럼
우리언니는 히터도 안틀고 애들도 몇명없고 하니까 걍 야외수업하나보다 함
맥도00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걍 말 주고 받으면서 앉아있었음
근데 시간이 쫌 지났는데 쌤이 안오는 거임
또 다시 전화를 해봄
친구2 : 쌤 안와요??
썜: 나 타이어 펑크났어. 나 보험 불렀으니까 먼저 학교 가있어.
헐 이떄 또 조금 화가 남
추운데 그 오르막길을 등교할떄 갔다가 내려왔는데 다시 올라가야함
그래도 칭구들이랑 학교에 올라갔슴
쪼끔 꿍시렁 거리면서ㅋ
가서 경비실에서 카드랑 열쇠를 받아서 올라감
도착해서 친구 1이 문을 여는데 원래 카드를 먼저 대고 열쇠로 열어야하는데
열쇠로 먼저 열어버린거임
그래서 막 경보 사이렌 같은게 울림
그러다가 꺼지길래 언니랑 칭구들은 별일 아닌가 싶어서 걍 있었음
근데 갑자기 경비가 올라와서
(이날 서는 경비가 쪼끔 또라이 같틈)
밑에 세콤(인가? 하여튼 그 보안 머시기) 아저씨들 왔었다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친한척하고 착한척하고 막 그랬음
그러다가 갑자기
경비: 쟤는 누구고? 얼굴 좀 보자
이러는 거임
언니는 나는 아니겠지 함
고개숙이고 폰을 만지고 있었음
언니는 경비랑 인사 한 적도 없고 경비가 어떻게 학생들 얼굴을 다 암? 그렇지 않음?
근데 다시 경비가 또 그러는 거임
그래서 언니가 모자 쓰고 있으니까 난가 싶어서
고개를 슬 들어서 경비를 봄
그런데 갑자기 경비가 표정이 싹 변하면서
애들이 싸가지가 없다면서
원칙대로 할까!!!!!!!! 막 이러면서
소리를 막 지름
그러다가 카드랑 열쇠 내놔라하는 거임
카드 들고있던 친구1은 뭐하는 상황인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음
그러니까 게속 소리를 더 지르는 거임
그래서 카드랑 열쇠주고 나니까 경비가 언니랑 친구들을 밖으로 내보냄
그래서 언니랑 친구들은 추운데 또 밖으로 쫓겨남
그러다가 쌤이 옴
쌤이 언니랑 친구들한테 왜 밖에 나와있냐고 묻길래
이래저래 말하니까 쌤이 말하고 오겠다고 함
경비랑 쌤이랑 말하는데
(친구가 쪼금 들었다고 함)
쌤이 쫌 젊어서 그런가 막 무시하듯이 말을 하고
"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인사도 안하고"
막 이런 얘기하고 그러다가 일단 카드랑 열쇠를 받음
이제 쌤도 열을 좀 받았을 꺼임
아침부터 애들이랑 약속잡았는데 늦어서 미안한데
타이어 펑크도 나고 경비한테 안좋은 소리도 들음
그래도 쌤이 문열고 히터 키고 분주하게 있었음
언니랑 친구들도 한명은 책상에 앉아있고
누구는 파렛트 닦고 그러고 있었음
쌤이 언니 앉은 책상 앞으로 오더니
쌤: 햄버거 먹고하자~ 얘들아
하면서 햄버거 포장을 풀고 있었음
근데 언니랑 친구들은 쌤 말을 씹음
원래 자주 그런다고 함
한 두세번 말해야 하는?
하여튼 그러니까 분위기가 쪼금 이상해져서 언니가 말을 붙임
언니: 쌤, 아까 경비랑 무슨 얘기 했어요? 아까 왜그랬대요?
이랬는데 갑자기 쌤이
쌤: 니네가 인사도 안하고 싸가지 없게 구니까 그러겠지 내한테 하는것 처럼
이러는 거임
그러다가 쌤이 갑자기 화가 났는지 햄버거를 던지면서
나이제 안할꺼라고 니네 다 빨리 나가라고
다군 니네기리 알아서 치라고
그랬음ㄷㄷㄷㄷ
언니랑 친구들 벙쪄 있는데
쌤이 진짜로 가방하고 챙겨서 차타고 가심
얼떨결에 나와있다가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왔음--------------------------------------------
ㅋㅋㅋ뭐지 쫌 드라마 같지 않음??ㅋㅋㅋㅋ 미안함
큰일은 아직도 물이 안나온 다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일때의 일을 경험하고 잇음...)
(작은볼일은 집에서 보고 물안내리곸 큰볼일은 근처 공원에 공중화장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큰일은 내가 언니한테 말 안하고 쓰고 있다는 것이고
더더 큰일은 언니가 햄버거를 걍 놔두고 왔다는 거임!!!!!!!!!!!!!!!!!!!!!!
ㅠㅠㅠ햄버거
나주지
추천하면
내년에 새뱃돈 이번에 받은거 0한개 붙이고 받음ㅋ
반대하면
내년에 새뱃돈 이번에 받은거에서 0한개 빼고 받음ㅋ
다들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새용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