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족때리고 바람피는남편(톡커님들 조언부탁드려요)

156女 |2012.01.25 20:32
조회 907 |추천 0
안녕하세요제목에 남편이라고는 썼지만그 가정에 딸입니다.딸이라고 하고싶지도않지만말이죠;전 이제 고딩이되는데요.그냥 답답해서 톡커들의 조언을구해보려고 고민하다가 이렇게씁니다!
저희아빠랑 엄마는 사이가 굉장히 안좋아요집에서 둘이 대화를 나눈적이 싸울때 말고 없어요처음엔 괜찮았던거 같은데 갈수록 악화되더니 지금 이혼하겠다며 막싸우고계시네요근데 이혼이라는 말을 꺼낸게 벌써 몇번째인지...돈때문에 이혼을 못해요.
제가 태어나기 전에는 사업을하셔서 나름 생활이 괜찮았나봐요아니 아빠입장에서만 괜찮은거였겠죠?엄마한테는 생활비를 한달에 30만원씩줬다더라구요.그리고 그사업할때 바람핀걸 들켜서 사이가 좀틀어졌는데엄마가 눈감아줬나봐요...근데 그게 여자랑 놀러다니다가 사업이 망하고빚만 가득생겨서 결국 지금이상황이 온거같아요.지금 아빠는 택시를 하고있어요 개인택시말구 그냥 택시요택시하다가 노름하다가 그런대요...참.....돈때문에 맨날 싸우다가 아빠가 한번은 엄마를 데리고 방안으로들어가서문을 잠구더니 엄마 비명소리만 들리더라구요ㅠ당시 제가 7살이였구요또 어느날은 싸우다가 엄마머리를 화분에 찍어버리고....한번은 오빠가 글쓰는게맘에안든다고 에프킬라통으로 머리찍어서 머리에피나고;막 엄마 심장있는쪽 때리고 머리때리고 안때린곳이없는것같아요오빠 뺨을때려서 오빠가 사춘기도하고 정말 짜증나서 다른방으로와서문을 잠궜어요 저도 안에있었는데 아빠가 혼나는도중에나갔다고 연장같은거(망치)들고와서 문을 막 부수는거예요ㅠㅠㅠ 저랑 오빠는 이번엔 진짜 죽을수도있겠다싶어서문고리가 계속돌아가면서 풀리는걸 잠구고 문밀고 난리였어요그러다 소리 듣고 윗층아저씨가 와서 말려서 가버렸는데 그다음날 우리오빠는 또맞았죠...저는 하도 그런걸 많이봐서 아빠를 피해다녀요그래도 어쩔수없이 마주치는적이 있는데 잘못걸리면 옷걸이로 때리고귤던지면서 다터트리고...예전엔 엄마가 밥을했는데 반찬이없다고 냉장고에 계란 던져서 다깨버리고욕은 그냥 싸울때마다 들어요엄마랑 싸우다가 할말없다 싶으면 미친x부터 시작해서 시1발,개xx, 뭐 없는욕 있는욕다나옵니다. 제가 8살때 아빠가 엄마보고 시1발년이래서 제가 그게뭐냐고 물은적도 있었네요.그래도 계속 싸웠었죠아빠가 바람도 펴요 제가 어릴때 아빠폰을 봤는데 문자에 '자기야 뭐해?사랑해'뭐이런 문자 본적있구요. 그 이름으로 전화오는것도 많이받구요.다른문자는 당신의 마누라의 남자친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의 어쩌고뭐이런게 있었는데 다음문자에 당신의 마누라의남친은 xxx입니다.이런식으로 와있더라구요...와 사람불러서 미행까지하고 아빠라고 부르고싶지도 않아요맨날 컴퓨터로 야동이나보고..참;또 할머니도 예전에 신혼때 엄마목을 막 할퀴었다고 지금 흉터도있고;;근데 엄마목할퀴었을때 아빠가 안말리고 같이 때렸다더라구요할머니가 남녀차별도 심하셔서 저랑 오빠가 인사하는데 오빠인사만 받아주시고저는 몇번을 인사해도 안받아주셔서 가만히 있었는데할머니가 아빠한테 저년은 인사도 안한다면서 그래서 또 막혼나서엄마랑 싸우고...명절때마다 싸우니까 이젠 저랑엄마는 아예안가요.휴대폰비,전기세,가스비 이런거 다미뤄서 또싸우고...또 바람이 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요........휴저희집이 전세 걸어놓고 월세를 내는데 원래2500이 걸려있었나봐요근데 월세를 안내고 전세빼서 월세하라하고...그래서 지금 다른곳으로 이사가려하는데 그렇게 월세밀린거 다빼서지금1300인가 그렇게 있대요. 천만원넘게 월세를 안냈다는거예요저희가 여기 한8년은 살아서 이제이사가줘야하거든요근데 마음대로 이사간다면서 오늘또 싸우다가 이제이혼한다네요한달에 아빠가 40만원 엄마한테 주고(줄때마다 싸우긴하지만요)엄마가 한 80만원인가 벌어요...이혼할때 1300중에 아빠가 500을 달라고하는거예요우리가 이사갈집이 1500이라 200을더구해야하는데ㅠㅠㅠ그래서 엄마가 그 여자집가서 살아라고 양육비도안줄꺼면서(이것때문에도 싸웠는데 안준다고 욕을해서 엄마가 포기했어요)왜 그 돈을 가져가냐고 하니까아빠가 바람피는거에 할말이없는지 또 욕만 잔뜩하고 고함치고...전 아빠때문에 다른사람들이큰소리로 싸우는거보면 불안해 미치겠어요ㅠㅠㅠㅠ자살이나 가출같은것도 많이생각해봤는데 저희엄마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그래서 안하고...솔직히 한달에 100으로 고딩2에 어른1명사는게 얼마나 힘들까요휴 막막하네요아빠는 바람에 노름에 폭행에 욕에 이제말도안나오고요그냥...조언부탁드려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아빠가 가식적인목소리로 저한테 할머니집가자고 얘기하다가안간다고 하니까 목소리 바뀌고 욕하다가 다시가식적인목소리 갈꺼지?이런것도 생각나네요ㅠ이번에 이혼해서 엄마랑살꺼라니까 또 목소리 바뀌면서 그머리로 고등학교졸업은하겠냐고욕하던것도 생각나네요.그리고 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도 안오고....ㅠ위로 한마디도...당연히 안해주고...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