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생되는 평소에 톡을 즐겨 보는 경기도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닿ㅎㅎㅎㅎ(흔녀라고 부를 필요도 음슴...)
이렇게 글을 쓰는 건 굉장히 어색한 일인데요ㅠㅠㅠㅠㅠㅠ저보다 한 살 어린 남자친구 생일을 위해
2주?...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했던 선물들
로 오늘 판을 써보려구해요!!!!!!글솜씨도 모자라고 글이 횡설수설 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쁜 눈으로 읽어주세요![]()
저는 남자친구 생잀헌물로 원래 키편지를 준비했었는데 만들다가 사진붙이기 좀 적당하지 않은 거 같아서 스케치북 편지로 갈아탔어요!!!근데 그냥 스케치북 편지는 흔하잖아요~~~~?!그래서 미술용 스케치북,..을 선택했는데 만들면서 계속 후회를 했어요ㅠㅠㅠㅠㅠ....
이게 두근두근 첫 페이지! 봐도봐도 허전한 거 같고 그래서 몇 번이나 다시 펼쳐봤다는...![]()
생일상이랑 생일케이크...친구네 집에서 프린트를 했는데 제가 친구네 집 프린터 잉크 채운지 얼마 안됬는데 다 써버린 거에요ㅠㅠ....그래서 점점 흐려지게 나와서 몇 장 못 뭍였어요1 다운아 미안해♥
이건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생일 축하한단 내용 카톡으로 보내준 거 옮겨적은거에요!!!생각해보니...ㅋㅋㅋㅋ마지막 한 칸 써야지~하고 못쓰고 줘버렸네요![]()
이건 길~~~~~~게 보내준 애들이 그나마 있어서 따로 쓴 거 에요!!!!ㅎㅎ제일 길게 쓴 애가ㅋㅋㅋㅋ저기 리본으로 이름 가린 애가 자기가 제일 길게 써야 된다고 계속 내용을 추가해서 진짜 길~~~게 보내줬어요!!~키도 짝고 귀욤귀욤한 친구![]()
저 큰 하트...원래 키편지 만든다고 파스텔톤?...색상지 산건데ㅠㅠ결국 저렇게 쓰게됬어요!ㅋㅋ그나저나 저기 징징이랑 위에 애기 너무 귀엽지 않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때 부터 전 한계를 느꼈어요ㅠ^ㅠ,,,저기 위에 어때^^, 이건 색상지에다가 일일이 써서 붙인건데...쓰고 오리고 붙이는 건 진짜 할 께 못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그래서 그 다움브터 그냥 썼어요![]()
이건 구혜선노래 Happy Birth To You 노래를 가사로 적고 '그대'를 남친 이름으로 바꿔서 꾸민거에요!!!!노래 가사를 못 외워서 계속 이 노래만 반복해 놓고 일시정지 시켜가면서 받아적었어요ㅠ....그리고 이걸로 밤12시에 남친한테 전화해서 노래 불러줬어요!!!!!남친반응이 정말....ㅎㅎㅎ좋더라구요!
이건 원래 종이로 복사되서 나온 건데 그냥 붙이기엔 너무 초라해 보일 것 같아서 표지판 그림만 오려서 붙이고 나머지는 글로 쓰고 그렸어요!
여기서부턴 만들다가 성당 수련회 가야 할 날짜가 되서 짐가방에 사진이랑 가위,매직,싸인펜,풀..등등 이것저것 다 싸들고ㅋㅋㅋㅋㅋㅋ 성당 수련회 갔을 때 숙소에서 한 거에요ㅠㅠ...2박3일로 갔다왔는데 수련회 갔다오면 바로 남자친구 생일이라서 진짜 7시 30분까지 강당에 모여야해서 6시?...쯤엔 일어나야하는데 새벽 4시 30분까지 안 자고 꼬박꼬박 열심히 했어요ㅠㅠ... 성당 언니랑 동생이랑 친구한테 부탁했어요! 성당 친구도 사진 자르고 할 때 도움 많이 줬어요! 하마 닮은 자식ㅋ♥
생일 축하는 이제 그만!하고 남자친구한테 이제껏 있었던 일과 편지..쓰려고 이렇게 했어요!점점 허접해지는 거 같죠ㅠㅠ?...맞아요ㅎㅎㅎㅎㅎㅎㅎ....
흔하디 흔한 뇌구조에요...아이디어가 떨어졌어요ㅠㅠ....저 위에 여자애?,.,감자도리 같이 생긴 애 짝을 못 찾아서 포기했어요!ㅋㅋ
이것도 자르고 붙이고 안에 색칠하느라 나름 힘들었어요...@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허접해보이지 않아요? 근데 진짜 저도 한계였습니다ㅠㅠ..사진 오리고 다시 색상지에 붙이고 다시 오리고 붙이고.....진짜ㅠㅠ새벽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거기 숙소가 엄청 뜨끈뜨끈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저희가 사귄 첫날이 하필 빼빼로데이여서...그 날 어떤 애가 사진 찍어준 거 붙이고..ㅎㅎ..저희가 사진 되게 자주 찍거든요! 제가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500장이 넘어요ㅋ_ㅋ...중요한 날들이나 기억에 남는 날들 뽑아서 붙이고 그 날 있었던 일 적은 거예요!
저 개구리 핸드폰 줄은 진짜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친구들이 CA할 때 열심히 쪼물락 쪼물락 만들어 준 거에요!커플로**....처음으로 한 커플용품이라고하나?....그런 거엔 축도 못끼지만 ㅠㅠ그래서 너무 좋아서 사진 찍어 놨었어요!ㅎ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졸렸어요...가면 갈 수록 개판이죠ㅠㅠ넵 죄송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귀찮음 절정...차라리 안 하는게 낳을 뻔 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ㅠㅠ....그래도 종이가 아깝고...해서..ㅎㅎ
어디서 본 건 있어가꼬...힘들어서 한 거 아닙니당 , 절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울길 바랬어요 진짜...근데 딱 남자친구 몰래 해주려고 도봉산역에서 30분 기다리고 공원에 가서 케이크 꺼내놓고 기다리고 도착했다고 해서 케이크 들고 나폴나폴 뛰어가면서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줬는데...울진 않았어요 크게 감동받았는지 계속 안아달라고 하고 말을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안 울어서 미안했는지 집가서 꼼꼼히 읽어봤대요 그러고나서 편지위에 눈물 방울 떨어져있는 사진을 보내줬어요 카톡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 남친 너무 귀엽지않아요
?
하.....이게 진짜 대박 하 이 라 이 트 죠^^^^^^^^^^^^^^^미술 스케치북에 하트 편지는 진짜 오바 였나봐요...너무 힘들어서 중간중간에 숙소에서 소리지르고 장애인 짓 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ㅠㅠㅠㅠㅠ...친구들한테 잘라달라고 헬프미 했었는데 하트 자르기는 죽어도 싫다고 거부하더라구요ㅠㅠ...ㅎㅎ.....하 진짜 다시 봐도 눈물이 나는군
진짜 빠이!^^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이건 성당에서 명함이랑 명찰만드는 활동?...프로그램?...하는데 종이 나눠주는데 제 꺼 다 만들고 심심해서 만들어봤는데 같이 줬어요! 별 것도 아닌데 이제 안심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지갑에 꽂고 다녀요ㅎㅎ
여기서 끝이 아닙니당ㅠㅠ
이건 우리 엄마가 남자친구 생일이라고 특!별!히! 사주신 커플신발이에요~커플양말 신고 다니다가 커플신발 신으니까 너무 뿌듯해서 볼 때마다 서로 좋다고 실실....ㅎㅎ
이건 수련회에서 돌아온 당일날이 18일이었거든요ㅠㅠ19일이 남친 생일이고...18일 수련회...아니 사실 수련회도 아니였어요...ㅋㅋㅋㅋㅋ피정이라고 하면 톡커님들이 모르실까봐 수련회라고 적어둔 거 였어요! 저도 이번에 '피정'이라는 단어 뜻을 알았거든요ㅠㅠ...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기도하고 밥먹고 기도하고 밥먹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11시까지 기도하는 거였어요!진짜 하루종일.......ㅎ...ㅎㅎ....아무튼 그렇게 힘든 몸을 이끌고 바로 시내에 나가서 케이크를 만들었어요ㅠㅠ.....! 남친이 되게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보람은 있었습니다!
ㅎㅎ이렇게 저의 긴~~~~긴 톡을 마치겠습니다! 눈 아프실텐데 끝까지 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해요 사랑해요 하트 빵야빵야><! 톡이 될 리는 없지만...만약 톡이 된다면 남자친구랑 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뉴쭉 맞나..아무튼 어떤 남자친구 분이 여자친구 분 아프시다고 해서 만들어 준 사진을 보여주면서 남친한테 말해줬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할머니네 집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집에서 컴퓨터로 작업하고 그랬데요>< 행복행복!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당~
가운데 사진은 귀여우니까 그냥 블러처리 안 할래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추천!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추천~
여자다 추천!
남자여도 추천~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붙이고 글 쓴곳 아예 글 쓴거 못보게 낙서했어요ㅋ남자친구 욕 먹이는 거 싫은데 그런 식으로 악플 달린 게 의외로 있더라구요ㅋ 심지어 저한테 수건년 같다고 쓴 사람도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갑^^ㅋ맘 같아선 8월16일? 에 태어난 사람 다 찾고 싶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귄지 50일이 됬던, 100일 됬던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저런 거 해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덧글 단 사람도 있었구요 나이 따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랑하겠다는데 나이가 뭔 상관인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었어요^^;13살은 뭔 말이에요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올해 고등학생 이라고요ㅋ 어휴ㅋ 진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