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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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베라가 4탄을 들고 왔습니다~!!
ha.... 3탄도 역시 반대갘ㅋㅋ
있네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댓글도 이쁘게 달아주셨어요ㅠㅠㅠㅠ
힘을 얻어 오늘도열씨미 쓸게요 ㅠㅠㅠㅠ
저번에는 학원에 가야해서 얼마 못쓰고 끊었어요 죄송 ㅠㅠㅠ
오늘도 훈훈함이 없는 베라는 음슴체를 쓰겠음!!
준혁이와 다시 만난게 벌써 1년이 넘는 것 같음.
가물가물한 기억 모조리 끄집어내느라 힘듦. 매우 힘듦
슈방...
내 기억력은 왜.... 엄마.........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4탄을 쓰기 전에 최근에 준혁이와 있었던 일을 써보게뜸
이건 바로 저저번주에 있었던 일임
준혁이랑 같이 카페베ㄴ에서 허니버터브레드를 쳐묵쳐묵하고 있었음
베라는 베스킨 라빈스 뚸리 원들의 31개의 아이스크림들을 한번씩 다 맛볼 정도로
단거에 환장함
그대신 밥을 안먹음
살찌니까 ㅠㅠㅠㅠㅠㅠㅠ
내 몸무게 눈감아ㅋㅋㅋㅋ
하지만 준혁인 어떨 거 가틈???
아무리 빵, 피자,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식사로 안침
밥심으로 사는 전형적인 한국인임ㅋㅋㅋㅋ
결국 단걸 시키면 모두 베라의 뱃속으로 gogo!!
이래서 내가 살이 찜
그날도 허니 버터 브레드를 씹지 않고 폭풍 흡입하는 날 보면서
준혁이가
“베라야~ 베라야~ 천천히 먹어. 그러다 체할라 ”
완전 자상 돋음?
아님ㅋㅋㅋ
환자보는 마냥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심각하게 말했음.
나는 또 먹느라고 우물거리느라 대답을 제대로 못함
“아앙돼. 느무 마시너상ㅇ 빠리 머거양돼”
(안돼~ 너무 맛있어서 빨리 먹어야돼)
먹을꺼에 집착 돋음ㅋㅋ
“아~ 안돼겠다. 너 데리고 일주일에 세번은 밥먹으러 가야지”
충격! 나에게 밥은 일주일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 존재임
완전 꼭꼭 씹고 정색함
“아 왜~~!! 나 이거 먹었자나”
“이게 밥이야? 간식이지? 안돼겠어 체력 약해지면 안된다 말야
교보 갔다가 밥먹으러 가자”
내 체력 키워서 모하겤ㅋㅋ 준혁아
안키워도 벌써 국보급 체력임
이래뵈도
합기도 태권도 유도 수영까지 안배운게 없는 여자임
딱 ! 한달씩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서 교보 가는 길에 완전 멀찍이 떨어져서 걸어감
그러니까 준혁이가 두 팔을 벌리며
“일루와”라고 함
어멋.... 길거리에 이러면 내가
안길꺼가틈?
“싫어”
좀 쿨함ㅋㅋㅋㅋㅋ
“스읍~ 일루오라니깐”
스읍~ 저거 할 때 표정 완전 웃김
두눈을 완전 똥그랗게 뜨면서 지가 내 선생님으로 빙의됨
하나도 안무섭지만 베라 오기가 생김
“시러 시러시러 !!”
준혁이 표정이 심각해짐
“진짜 안와? 버리구 간다?”
내가 손 잡을꺼 같음?
결국 가서 손 잡음ㅋㅋ
지조없는 여자에요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ㅋㅋㅋ 내 손을 꼭 잡고 말함
준혁이 손은 진짜 따뜻함 피부도 애기피부![]()
반면 내 손 발은 아주 얼음장이 따로 음슴
혈액 순환이 안되나봄ㅋㅋ 18세 꽃다운 나이에 벌써 혈액이...........늙었나봄ㅋㅋㅋㅋ ㅠㅠㅠㅠ
“밥 안먹는거 건강에 진짜 안좋아ㅠㅠ 너 다이어트도 많이 했어서 체력 약해졌잖아
난 걱정되서 그러는데 너 진짜 속상하게할래?”
흡...... 쫌 감동임...그런 깊은 뜻도 모르고 이 철없는 여인네가ㅋㅋㅋㅋㅋ ![]()
사실 베라가 중학교 때 폭풍 다이어트 한 뒤로 빈혈이 생김 안어울리지만 진실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에요 톡커님들!!!
어쨌든
준혁인 이렇게 내 건강까지 챙겨주는 남자임
그제야 내가 머리를 끄덕끄덕했더니
빙긋 웃더니
머리를 쓰담쓰담![]()
“아이 말잘듣네”
톡커님들......
누가 내 손발 좀 펴주실 분 ㅋㅋㅋㅋ
쓰는데 너무 오글거림
손가락과 발가락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못들고있음ㅋㅋㅋㅋ
할땐 몰랐는데ㅋㅋ 지나가던 행인분들 죄송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린 또 마주보고 베시시 웃으면서
교보까지 가서 책도 사고 밥까지 야무지게 먹어줌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깈ㅋㅋ
아니지 부부는 아님
(내가 무슨 상상을 ㅋㅋㅋㅋㅋ)
자자 .. 그럼 4탄으로 본격적으로 가볼까요?
준혁이가 전화를 받더니!!!!!!!!!!!!
“야! 한꼬맹”
완전 큰소리로 내 동생 이름 석자를 부름
베라도 아마 동생도 당황했을꺼임
그러더닠ㅋㅋ
“나 강준혁 준혁이 형이야 꼬맹아”
베라랑 준혁이랑 초딩 때 되게 친했다고 했잔슴
내 동생이랑도 굉장히 친했음
나보다 준혁일 더 따름 배신자 새큌ㅋㅋ
진짜 옛날에
준혁이랑만 계속 놀아서 내가 진심 삐졌을 때
“야! 한 꼬맹 니는 피가 섞인 누나가 좋아? 아님 남남인 준혁이가 좋아?”
완전 디테일 돋음ㅋㅋㅋ 나도 저때 왜 저랬는지 모르겠음
혈연 드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쪼콤은 고민해줄줄 알았는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만큼은 아녀도 곤란해해주기라도 바란내가 ...ㅋㅋㅋ 바보 천치임ㅋㅋㅋ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 동생은
“준혁이 형이지 당근!” 이랬음
누나 그때 상처받았다.... 동생앜ㅋ
"야! 뭐?? 대체 왜?"
물어본 내가........ 밉다
동생에게서 온 대답
"누난 때리잖아 ㅋㅋㅋ 그리고 준혁이 형이 더 이쁨ㅋㅋㅋ"
술이 땡김... 때리는것 그렇다 치고 남자보다 못한 여자가 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
내가 나중에 술먹음 다 니때문이란 것만 알아둬 한 꼬맹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준혁이란거 알자마자 아주 둘이 씐남
둘이 엄청 쑥덕쑥덕 재미지게 얘기하더니 끊음ㅋㅋ
나는 이미 아웃 오브 안중임
“동생이 뭐래?”
“ㅋㅋ 꼬맹이 여전하네”
아니 이남자야 뭐라고 햇냐니깤ㅋㅋ
귀가 잘 안들림??/
“그치 뭐ㅋㅋㅋ 아직 정신연령은 5살인 듯”
“ㅋㅋㅋ”
그럼 이제 오해도 풀렸으니 준혁일 보내야하지 않겠음?
“오늘 바래다 줘서 고마워~ 잘가 그럼!”
베라 쫌 냉정함ㅋㅋ
바로 빠빠하고 집에 들어갈려고 하는뎈ㅋㅋ
근데 이남자갘ㅋ 머뭇거리는거임
“어... 그게 있자나 베라야”
“응?”
“꼬맹이가 들어와서 같이 놀재서 그러기로 했는데”
읭????? 이 자식들이 아주 나님의 의견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림ㅋㅋ
동생에게 바로 전화함
그러니까
“아 왜 빨리 안들어와 형이랑 빨리 들어와~!”
이 싱키가 너 요즘 안맞았더니 아주 주먹이 고프구나??ㅋㅋㅋㅋ
어떻게 오랜만에 처음만나서 집까지 들어감? 난 보수적인 여자임.............
..........은 무슨ㅋㅋㅋ
결국 집에 까지 들어가서 같이 놈
내 동생이 Wii 스포츠 게임 있잔슴
그거 덕후임
계속 그거하고 놀음
베라도 오랜만에 승부욕 돋아서 열심히 했음 ㅋㅋ
나란 여자 강인함 돋아요??ㅋㅋㅋㅋㅋ
열심히만 하고 딱 한번밖에 못이김ㅋㅋㅋ
이 두 남자가 아주 작당하고서 날 이겨먹으려고 ㅠㅠㅠㅠㅠㅠ
"여자 이기니까 좋냐 동생아?"
"누나가 여자였음?????ㅋㅋㅋㅋ"
어머.............. 이 주둥이가 자유분방한 놈을 보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 치고 싶지만 참겠어 이누나가,,,,,,,
그렇게 준혁이랑 나랑 동생은
서로 과자도 뜯어먹고 놀고나서
헤어짐ㅋㅋㅋ 우리 무슨 10년동안 쉬지도 않고 만난 친구마냥 엄청 친함ㅋㅋ
베라는 착한 여자니깤ㅋㅋ
물론 배웅도 해줌
내 동생은 그 와중에도 아쉬워서 아련아련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그렇게 한번만 봐줘 동생아
누나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섴ㅋㅋㅋㅋ
그렇게 준혁일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주는데
버스 타기 전에 준혁이갘ㅋㅋㅋ
“오늘 진짜 재밌었어. 깽깽이 덕분에 이렇게 다시 만나네”
“응....... 그러게 ㅋㅋㅋ”
하......... 톡커님들 나도 내가 왜 저랬는지 답답함
나중에 물어봤는데 준혁이도 내가 지 별로인줄 알았다함
나 포커페이스임ㅋㅋㅋ
결국 버스가 올때까지 묵묵히 기다림
아까까지만해도 우리 십년지기 친구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침묵속으로
버스가 오고
“집에 가서 문자할게! 받아라 ㅋㅋ”
하고 준혁이는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하심?
앞으로 많은 이야기가 남았음
더 쓰고 싶은데 첫만남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지겨우셨죠? ㅠㅠ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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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