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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 거대아 출산 후기(겸 아들자랑)...ㅋㅋㅋㅋㅋ

난울아들엄마 |2012.01.26 11:58
조회 26,907 |추천 55

난 아들도 있고 남편도 있지만 남친은 없어서 음슴체....따윈 안함...나이가 많은 관계로..

 

안녕하세요...ㅋㅋ

 

올해 31살이 된 복덩이 울아들의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ㅎㅎ

 

톡을 완전 즐겨 보져...ㅋㅋㅋ

 

가끔 나오는 출산후기 판 보면서 나도 적어봐?? 말어?? 하다가

 

울 아들 자랑하고 픈 맘이 용솟음 쳐서 그냥 적어 보아요...ㅋㅋㅋ 전 아들바보..ㅋ

 

4.4k 라면 사람들 흔히 임신당뇨왔냐고 물어보는데...

 

전 지극히 정상이었답니다...ㅋㅋㅋ

 

처음부터 너무 커서...주수보다 항상 2주 크다고 말씀하셨거든요...ㅋㅋㅋ

 

막달되니 벌써 배에서 3.8k ...

 

선생님 자연분만 못하는거 아니에요?? 물으니 엄마등치 크니 걱정말라시던 쌤...죽을래요??ㅋㅋㅋㅋㅋ

 

40주 다 채웠는데도 애가 안나와서 유도분만을 하러 갔습니다..

 

진통확인하는 기계 다니 간호사 말이 어머..벌써 진통 중이신데 안아프세요??

 

전 아프지 않는걸요..ㅡ- ㅡ;;;그냥 생리통마냥 쎄~했다 말았다...하는게 진통이었을 줄이야...ㅎㅎ

 

그리고 12시간을 틀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첨엔 괜찮다가 의사쌤은 코빼기도 못보고 수간호사가 양수를 터트리니 본격적인 진통...ㅋㅋㅋ

 

전 무통을 달지 않았어요...첨 분만실 가서 내진하는데 간호사가 흘리는 말로 그러드라구요...이런경우 거진 배짼다고...ㅋㅋ 무통은 척추에 꽂는거라 위험하다는 소리...ㅎㅎ

 

나는 강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연분만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애는 안내려오고 자궁문은 열리지 않고 12시간 진통을 하니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신랑한테 나 그냥 배쨀래...하니 울 신랑 쉬크하게..그래라~ㅋㅋㅋ

 

간호사 불러 제왕절개 해달라니 그때부터 휘리릭~채 오분도 안되서 전 십자가 수술대 위에 누워서 마취좀해주세요..엉엉엉..엉엉

 

정신이 드니 짜잔~ 입원실 침대였다는...ㅋㅋㅋㅋㅋㅋ

 

신랑한테 들으니

 

울 아가는 이 병원에서 젤 클뿐이고...ㅋㅋㅋ 탯줄도 감고 있었을 뿐이고...ㅋㅋㅋ

 

선생님 눈앞에 있었음 멱살 잡이 했을 지도 몰라요...ㅋㅋㅋ

 

젤 안좋은 케이스죠?? 진통 할거 다하고 제왕절개...ㅋㅋㅋㅋ

 

그래도 좋은점은 배째도 진통이 너무 아파서 배짼건 아픈축에도 안들어가드라구요...ㅋㅋㅋㅋ

 

여튼...그러고 무통달고 누워서 이틀동안 애를 못봤어요.. 신생아실에 내려갈수 없었거든요..

 

수술 다음날 소변줄 빼고 소변을 봐야 된단 소리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휘청 하다 피바다 만들고..

 

화장실에서 기절.....ㅋㅋ 해서 무거운몸 신랑이 들고 침대로 나르고...

 

그리고 3일후에 저희 아들램을 봤는데...음...첨엔 쭈글쭈글...ㅋㅋ 다 그애가 그애 같아 보였었는데...

 

내 새끼는 내 새끼인지라 이쁘네요...ㅋㅋ

 

오늘로 딱 만5개월 됐어요...ㅋㅋ

 

이쯤에서 사진 투척~

 

 

 

 

 

신생아 실에서...헤....ㅋㅋㅋㅋㅋ

 

 

 

 

 

 

 

 

이건 한달 쯤 지났을때...ㅎㅎ

 

 

 

 

 

 

 

 

고개도 들고 목욕도 하고...ㅎㅎ

 

지금 컴터엔 이사진 밖에 없네요...ㅋㅋ

 

요즘엔 눈만 돌려다 하면 휘리릭 뒤집어 있어서 곤욕...ㅋㅋㅋ

 

제 아들이지만....음.....진짜......

 

똘똘이 스머프 같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까지 아들 자랑이 었습니다...

 

끝.

추천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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