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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내연녀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두고보자 |2008.08.06 22:27
조회 7,989 |추천 0

1년전 일 입니다.

남편이 동갑짜리 여자랑 바람이 났었어요

2개월 가까이 사귀었다고 했구요

정말 이혼 직전까지 갔었어요

우리 아기 때문에...차마 가정을 포기못하겠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이혼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되요

나를 놔두고..어떻게 다른 여자를 만날수가 있는건지..

지금은 그럭저럭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살고있어요

남편은 모르겠죠..

지금도 제가 그때 생각을 떠올리며 괴로워 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 내연녀를 찾아가 죽이고 싶은 이 절박한 심정을요..

정말 그여자 죽이고 싶습니다.

아직도 꿈에 나타나요..

어제는 실컷패주고 복수하는 꿈까지 꿨어요..

그치만...눈을뜨니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 현실이 너무 열받는거에요..

괜히 자고있는 남편을 때려주고 싶기도 했죠...

그여자는 아무일없었다는 듯이 잘살고있겠죠

결혼할 남친과 히히덕 되면서 말이죠..

(미니홈피에 보란듯이 남친사진을 올려놨어요)

저같은 경험을 겪어보신분들...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아..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복수는요..

톡에 그 여자 이름과 사진을 올려서 공개하는거에요..

그러면 저도 처벌받겠지만 마녀사냥은 제대로 할수있을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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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8.07 08:44
저도 그 결혼할 남자한테 알려주는게 가장 좋은 복수라고 생각되는데요.. 남자분 싸이에 비밀 방명록이라던가, 쪽지(혹은 비밀번호 알 수 있으니 메일로...?)에 당신이 결혼할 여자가 내 남편이랑 바람났던 여자다. 언제 또 바람날지 모르니 간수잘해라.. 등등... 실은 시부모 될 사람들이 아는게 제일 좋은 건데... 그거까진 어렵겠죠..? 정말 중요한건 말이죠..님이 1년 전에 용서하고 덮고 넘어갔던 걸 이제야 꺼내면 그 여파로 님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덤빌수도 있겠네요. 이혼할 준비도 끝나있고, 이혼해도 아무 상관없다면 지금 터트리시고... 여전히 이혼할 준비가 안되있다 싶으시면 남편한테 두고두고 복수하세요. 어차피 바람은 혼자 핀게 아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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