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글 한번 써볼려구요 ㅎㅎ
지금으로부터 한 3~4달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카사라고 좀 유명했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 남자애랑은 다른 학교였지만
어쩌다 보니 알게 되어서 같이 문잘하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보는 사람들이랑은 수줍음이 많아서 그 남자애랑도 만났을때
똑바로 처다보지도 못하고 딱 3초도 처다보고 있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그 남자애를못봤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문자로 몇번하다 학교 가는길이 같아서 가끔 만나기도 하고
그러다 좀 친해져서 조금씩 야한얘기를 하게 됬어요 그러다 그 남자애가 '사랑해' 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여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전 친구랑 장난으루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그런데 비오는 날 그 남자의 친구가 우산이 없어서 우산 좀 가져다 달라고 해서
갓다주면서 놀기도 좀 놀았어요 그러면서 우연히 그 남자애 얘기가 나왔죠
근데 그 친구가 남자애 여친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거에요..
그걸 듣고는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저한테 사랑한다고 그런거에요
하지만 전 그래도 장난이겟지...장난일거야.. 이러면서 넘겼어요
그리고 고백데이 전날 그 남자애 친구랑 놀다가 스킨쉽을 좀 했는데 그게 어찌하다 보니
그 남자에 귀게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남자애가 화를 내는거에요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었으면 책임져야지 왜 다른 남자를 좋아하냐면서요
전 좀 어이가 없어서 대충 넘겨서 고백데이날 그 남자애가 고백해서 결국엔 사겼어요
그리고 저희는 스킨쉽을 좀 빨리 나갓거든요 그리고 한 20일 쯤 넘었을 때
제가 이것저것 무러보고 그랬어요
내가 없으면 어떨꺼 같냐고 무러보니 답은 하지도 않고 말 바꾸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랬더니
말해주지는 않고 지금 사귀는느낌이 안든다고 그러고.. 멀더 해야 사귄다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그 뒤로 전 늘 생각하다가 울고 그랬어요
아.. 내가 장난감이구나.. 장난감으로 사귀고 있는거구나.. 난 그냥 놀이게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눈물이 자꾸 나오더라구요
사귀고 몇일 안되서 제가 걱정도 많이 시키고 미안한 일이 좀 많았었거요 그래서 아무말 않고 참았어요
그리고 그뒤로 몇일 안되서 일이 하나 터졌어요..
저랑 좀 친하게 지낸 친구가 제 뒷담을 심하게 까고 다닌거에요..
정말 들으면 충격적인 그런 말들로요... 전 그 친구가 그러고 다닌다는 걸 듣고
충격이 심해서 무지 울었어요.. 그리고 그 사실을 또 걱정시킬까바 남친에게 말 안하고
혼자 끙끙 앓면서 친구한테 기댔는데 제 친구가 너무 화가나서인지 제 남친한테 전화해서
상황 얘기를 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남친은 '아..그래' 이한마디만 하고 끊었다는 거에요..
하지만 하필 그때가 남친이 좀 바쁜 날이였어요 그래서 이해는했어요
그리고 몇시간뒤에 다시 문자가 오더라구요
아까 친구가 한말 머였냐구.. 그래서 대충대충 얘기를 했어요 중요한 건 빼구요
그랬더니 그냥 너희끼리 잘해결하고 끝내라더 군요.. 솔직히 그말 듣고 좀 섭섭했어요..
그리고 문자를 계속하다 갑자기 문자가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한번더 보냈는데
그래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나보다 하고 다음날 학교에 갔어요
그런데 저를 깟던 그 친구가 저한테 와서는 말을 하더라구요
어제 니남친이 나한테 문자해서 니가 맘에안든다고 했다고..
전 그걸 믿을수가 없어서 수신함을 보여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보여주는거에요.. 물론 그 애 말이 거짓말이 아니더라구요
번호도 맞고.. 개 말투도 맞고.. 정말 맘에 안든다고 싫다고 와었더군요..
그것도 저랑 문자를 하다 갑자기 끊긴 시간이였어요..
그걸 보고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어요 그런데도 전 남친에게 아무말도 안했어요..
그냥 차갑게 대하고 좀 무뚝뚝하게 대할뿐... 그 뒤로 문자 몇통 하고 말고..그렇게 반복하다
1~2틀 동안은 연락을 안하고 지냈는데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동시에 문자가
하나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바로 확인을 했죠
누군가 싶었더니 남친이더라구요..
그리고 내용을 확인하니 '그만하자' 라고 왔더군요..
하하.. 그걸 보자 웃음이 막 나왔어요.. 정말 셀수 없이 웃음이 막 나오더라구요
너무 어이없고 허탈해서... 그리고 답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몇 십분뒤
'ㅇ' 하나 보내줘 버렸어요.. 쿨하지 못하게.. 남친은 아직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를거에요..
그리고 저랑 깨기고 단 하루만에 또 다른 여자친구를 사겼더군요..
이런 남친이랑 사귄 제가 병신이였고 아무말도 안한 제가 더 또라이 였던거에요..ㅎㅎ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읽으시면서 되게 답답하시구 속 터지셧겟죠?ㅠㅠ 죄송해요
제가 참.. 멍청해서 말할 그런.. 먼가가 내키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제가 글을 잘 못적어서 이해가 되셧는지는 모르겟네요 ㅎㅎ..
여기에 올리니 속이 좀더 후련하네요~
그럼! 여러분들 쪼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