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의 위력이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남자친구랑 놀이공원가서 신나게 놀고있는데 친구들 카톡이
"글쓴이 투데이 미쳤다"
해서 들어갔더니 저렇게...![]()
이 영광을 회니와 쇼니와 완소투턱과 이 글을 본 여러분들에게 ~
그리고
오늘 놀러가서 밥먹는데 우리가
"우와 투데이 이천이야!"
"나도!!!"
하니까 옆에서 뭐야~하고 쳐다보셨던 분들
시끄럽게 굴어서 죄송했었습니다
느므 씐났었어가지구요, 아오 씐나
남자친구 베플된 것 도와주신것도 고마운데
이쁘게 사귀라고 해주신 모든분들도 감사합니다.
이건 분명이 20대 이야기 판인데
지금은 연애중 판이 아닌데
염장 샷 죄송합니다 ~ 커플만세 솔로만세
누를 끼치는 커플이 되지 않고 잘 지내겠습니다 ~
p.s_ 다른말 다 필요음슴, 호이은이 스릉흔드
어차피 싸이에 얼굴 다 있지만
얼굴은 이렇게 생겼어요 ㅎ ㅎ ㅎ (다가리고 이제와서 ㅈㅅ)
다리얘기들 많던데 ㅜ_ㅜ
다 좋게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남자친구도 있구 한데.. 노출증...빤쮸...ㅋ..ㅋ
..저 저렇게 싸매고 다니는 여자여요 ㅎ
너무 ... 남자친구나 저나 제 동생들이나 제 친구들..의
신경을 쓰이게 하는 악플들은 ㅜ_ㅜ....에고
글을 올린 제가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 ![]()
쨋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론 떙큐 중국언 쎼쎼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판을 처음 써보는 올해로 21...사..ㄹ..여자사람입니다.
남친이 있지만 패딩이 음스즜으므로 음슴체를 ..ㅋ.ㅋ..ㅋ
고등학생 때 엄마가 북쪽의패딩을 사주셔서 그 패딩 하나 잘 입고 다니다가
고등학교 졸업후 막둥이 동생이 갖고싶다는게 있어서 그 패딩을 팔아 사준후로
패딩이 음슸음 하나도 음슸음
그래서 대학교 입학 후 알바를 하면서 내 돈으로 옷을 사고 해야하는디
왠만한 아웃도어 패딩은 쳐다볼수도 음슸음 ![]()
(
엄마 감사히 잘 입었었습니다
)
그래서 인터넷으로 저렴한 패딩을 찼다가
저렴한 패딩을 알바비로 충당해서 샀음
잘입고 다녔음
어제도 입고 다녔음
더러워졌슴
그래서 깔끔하게 세탁기에 넣어 빨래하고 널려고 꺼냈음
.
.
.
.
.
..............이게뭐임?![]()
팔부분이 저렇게 날카로운것에 긁힌것인지
내 마음과 함께 찢겨져나가있었음
............
수선집 아주머니 曰
'이잠바 오리털이라 돈만원이상주고 수선해야해요~'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폴리에스테르100%였음
)
이 패딩 샀을 때 그리 비싸게 주고 산것도 아니라서
만원넘는 수선비를 감당하기 싫었음
나는 조끼 패딩으로 만들기를 결심했음
나는 나의 두손을 믿었음
수술을 시작했음
먼저 팔을 잘랐음
그리고 난 폭풍바느질을 하기 시작했음
순탄치 않았음
(포풍바느질중!!!!!!!!!!!!!!!!!!)
나는 삼십분동안 유느님나오는 해*투게더도 안보고 집중했음
그러나 나의 두손은 나를 배신했음
나름 열심히.........역시 수선은 수선집에 세탁은 세탁소에
이렇게 돌팔이글쓴이에게 수술대에 올려졌던 패딩은 더이상 되살아나지못할것임을 난 인지했음
그래서 난 반대편 팔은 살려두기로했음
난 패딩을 놓아줬음
안녕 찢겨진 팔아...
안녕 남아난 팔아...
안녕 남은 잔재들아...
이렇게 모든 수술이 끝났음
뒷정리를 하며 씁슬한 마음으로
해*투게더를 못본 나는 동생에게 해피투게더에 뭐나왔냐 하니깐
디자이너들이랑 서인영나왔는데
어떤사람 엄마가 어렸을떄 남이랑은달라야된다고 여름에 반바지긴팔 입혔대
여기서 난 내수술의 긍정적인 면을 보았음
저 말과 내가 즐겨보던 패션왕 이 오버랩되면서
자신감을 가졌음
내 자신감의 결과물임
(가뜩이나 여자사람 얼굴의 생얼이라 차마 얼굴은 보여줄수 없었음)
카운트!
3
2......런거 안함 ㅋㅋ
(앞면)
(뒷면)
(찍다보니 자신감이 ↑↑↑↑)
(팔이 있는 쪽임)
(많이 ↑↑↑↑↑↑)
(팔이 없는 쪼끼패딩쪽임)
(인간의 선과 악에대한 나의 고뇌를 패딩으로 승화시켰지)
(우기명이되고파하앍)
이렇게 난 패션왕에 빙의가 되었었음
패션왕 되는거 어렵쥐 않~아요~ 쓰잘때기없는 손재주만 있으면 되~요
음..
내가하니까 재미없다 역시 개그는 개그콘서트에
ㅋㅋㅋㅋㅋ
쩄든
이 패딩은 내게 판을 써볼수 있는 시간을 주기위해 태어났던것임
안녕 나의 패딩
아 이제 어떻게 끝내지
...;;;..;;
내 필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잔재로 만든 어그부츠를 신고 떠나겠음
ㅃㅇ
모바일로보고있다 추천
컴퓨터로보고있다 추천
방학이얼마안남았다 추천
글쓴이가 안타깝다 추천
추천하면 설날때 찐 살 다시 다빠짐ㅋㅋㅋㅋㅋ
쇼니(저의친구)가 이글이 톡이 된다하면면
훈남이신 분들이 들렀다 갈 수 있도록
집을 지어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힘입어
짓습니다 이웃집으로 저의 집도 짓습니다
뚝딱 ! 뚝따닥뚝딱 뚝딱 !
패딩잃은 글쓴이 http://www.cyworld.com/twelve8
영광의쇼니(글쓴이친구) http://www.cyworld.com/4238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