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의견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년 조금 넘게 사귀고 있구요~
한번 봐주시고 생각 알려주세요.
제가 봤을땐 누구 잘잘못 떠나서 성격차이+나이차이+남여차이 인거 같아요ㅋ;
같은상황이면 어떨거 같나요?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말을 하다보니 부모님과 식사주제가 언급됐습니다.
여자친구의 친구얘기를 하다가
"앞으로 그럼 우리는 2년, 3년 더 사귀고 만약에 어머니가 밖에서 식사 한번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꺼야?" 라는 것이 시발점입니다.
여자친구의 입장은 "싫다, 물론 어머님께 바로 싫다고 말씀 드리지는 않겠지만 좀 돌려서 다음에 식사하자고 좋게 말씀드릴거다. 계속 식사얘기를 어머니께서 하시면 그때는 어쩔수 없지만 최대한 식사를 안하고 미룰거다" 라는거고
저의 입장은 "지금 밥먹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예정없이 갑자기 말씀하실일도 없을거다. 2년, 3년뒤면 너랑 나랑 3년에서 4년을 사귀고 있는건데 어머니가 처음 식사하자고 하는걸 부담되는건 알지만 어떻게 한칼에 거절할수 있냐."
이건데 둘이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판에 물어보기로 했습니다ㅋㅋ;;
물론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싸울일도 아니고 누구말이 맞다는것도 사실 없는것은 압니다.
그냥 다른사람의 의견은 어떤가 궁금해서요~ㅋ
추가) 여자친구는 22살 저는 28살입니다.// 당장 결혼 하자는 진지한말이 아니라 그냥 편안하게
다른얘기하다가 나온거에요. 한마디로 만약 읽으시는 분이시라면 어떠실거같나요?
그리고 같은 상황에 그러니깐 3년~4년 정도 사귄후 여자친구는 자기부모님께서 저와
식사를 원하시면 저한테 말을 안하고 중간에서 자를거라고 합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께서
여자친구와 식사를 하고 싶다고 하시면 말을 할꺼구요~ 물론 만약 여자친구 부모님이 보자고
하시면 당연히갈것입니다. 지금도 아니고 3년~4년 사귄후 처음으로 갖는 식사약속을 거절
하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가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