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불쌍한편의점알바女★★★★도와주세영..

20女 |2012.01.28 03:03
조회 588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지금 너무 힘들어서 기본체로 달립니당

 

진짜 천국에서 지옥으로 변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女입니다.

 

알바천x 를 보다가 처음으로 편의점 알바를 시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던중 편의점 최고 서비스 최고우대 개인편의점! 이란 문구에 저도 모르게 손이..

문자로만 연락을 달라고 하던구요.

 

그래서 문자로 000 20살 00동 사는 여자입니다. 평일주간 알바할려고하는뎅...

그러더니 일단 찾아 오라는겁니다.

 

사장이 있더군요 근데 보니까 사장이 30대 초반인겁니다.

사장님이 레쓰비를 꺼내서 아주 착하게 말들을해주는거에용

편의점에서 일할꺼 어디학교 다니고 일은 왜할려고 하냐는등.

 

전 이런 사장님 이면 일 할만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짱

 

근데 실망 갑자기 주간평일은 안된다고 주말 야간을 일단 먼저 하라는 겁니다.

아휴 여자인뎅.. 저보고 12시부터 아침 12시까지 하라는겁니다.

 

근데 이제 저도 성인이라 제가 옷사고 제가 휴대폰 비용 다 부담해야되서..ㅜㅜ

어쩔수없이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 관할구역 이라고 안심해도 될꺼라고 하는겁니다.ㅜㅜ

한달만 하면 된다고 하길래.. 참구 시작했어요 근데 첫출근때 시급을 알려주는거에요.

 

사장님: 편의점 알바 해본적있니?
알바女: 아뇽..
사장님: 보통 브렌드 편의점들은 많이 안줘 근데 우리는 개인 편의점이라 알바생들한테 아주 잘해준다고
알바女:아항...부끄
사장님: 그래서 시급은 3700원이야

알바女: 네? 3700원 너무 싼거 아닌가요?
사장님: 다른곳은 3400원을 줄려나..
알바女:아함..많이주는거네요..
사장님: 일하는게 쉽고 그래도 사장님은 알바생을 생각하니깐 ^^

와웅 완전 천사 멋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몇친구는 바보라고 하디말라규..그러고

 

근데 이제 지옥이..기다리고..
1주일은 무난히 넘기다가...

슬슬 야간에 술취한 분들이 찾아오더니 계산을 하는데 갑자기 몇살이에요?

물어보고 손한번 잡아봐도 되냐공..(이쁜거아니에염..못생긴것도 아니고 흔녀에요)
저는 그냥 웃어넘겨 볼려고 했는데 계산을 하는데

 

진짜 남자라고 여자를 너무 무시하는겁니다.

돈을 안주고 갑자기 차키를 주더니 이거 내차니까 이걸로 계산해 라고 말하는 겁니다.ㅠㅠㅠ진짜
엄마아빠 보고싶엇구..ㅠㅠ울고싶엇어요

그래서 제가 안되요..라고 하니까
아 안되? 그러면 여기 이러면서 핸드폰을 주는겁니다.

저는 이거...이거... 이러니깐
아니 휴대폰결제 하라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처음이라.. 아 휴대폰결제요?

하니까 남자들이 막 웃더니 귀엽다고 하면서 막 각자 물건 하나씩 집더니 쎄일 해달라구하구..

전 진짜 그자리에서 눈물이 터저버렷어요 ㅠㅠㅠ

그래서 저는 결국 경찰삼춘 들을 불럿어영..

 

그래서 막 끌고 나가서 얘기 하는뎅..갑자기 사장님이 오더니

사장님: 아..죄송해요 제친구들입니다. 원래 자주 이래서 별일없어요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경찰들을 돌려 보네는거에요.

 

그러더니 제가 욕먹었어요.. 이런걸로 경찰부르는거 아니라고 ㅡㅡ^

전 그때부터 이 사장이 악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다음주가 월급날입니다.

 

그런데.. 저랑 교대 근무 하는 오빠가있는데 그오빠랑 카톡좀했는데..

갑자기

알바오빠: 너 사장쓰래기인데 왜 했어 알바!
알바女: 넹?...왜영!
알바오빠: 나두 두달째인데 지금 한달 첫월급도 못받앗다고.
알바女: 어떻게!!!!그래요!!!!!(저는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막 가슴이 막..답답하고)
알바오빠: 나는 돈이 급하지 않아서 그냥 참앗는데. 너한테도 그럴꺼라고.
알바女:저 돈필요한데 어떻게해요..
알바오빠: 달라구 말해봐.

상황이 이렇게 되서 저번주에 말했습니다.

알바女: 월급은 언제쯤 받을수있어요?

사장님: 월급? 뭘 벌서 받을려고해

알바女: 저 다음주 월급날이라서요.

사장님: 내가 월급날 정한적 있어? 기다려 때되면 다주니까.

알바女: 아 저쓸때가 많아서 꼭 일주일 안으로는 받아야되욤..ㅠㅠ

 

사장님: 야 그렇게 쉽게 월급 주는게 아니야 급하면 가불하든가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 하죠.. 엄마가 그만두라는데
만약 그만둔다고 하면 분명 돈더 늦게 줄려고 할텐데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처음 일하는데 세상이 이런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

톡커언니오빠동생친구야!도와줭 ㅠㅠㅠㅠㅠ

만약 도움주시고 돈받으면 2탄으로

제얼굴 투척합니당!!!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