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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싱가폴 알아가기, 안녕?

Judy |2012.01.29 00:23
조회 113 |추천 0

1st Day In Singapore

 

 

싱가폴 속의 작은 인도, Little India

 

숙소 'Hang Out'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을 찾아보니 바로 'Little India'라는 곳이었어요.

다민족으로 구성된 싱가폴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들 중 이 곳을 뺀다면 섭섭하겠죠?

 

숙소에서 나와 'Little India'로 가는 길을 몰라 지도를 보며 헤매는 저희를 인도계 아저씨가

유심히 보길래 처음에는 움찔하며 여유로운 척 지도를 보며 피했다죠

하지만 결국 그 분은 어리버리해 보이는 저희를  도우려고 한 친절한 싱가폴 아저씨였어요...

오해해서 죄송해요!!!

 

 

 




그렇게 힘들게 걸어서 찾아간 'Little India'입구 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인도인 분들과 저희처럼 이 곳의 정취를 맛보고자 온 여행객들이 참 많았답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우리나라처럼 6호선 'Little India'역에 내리시면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참 쉽죠잉~?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풍경과 분위기에 긴장도 했지만,

어느새 방방 뛰며 (우와~~이것 봐!!)라며 흥분한 저를 발견하고야 말았죠...

 

새로운 곳에 흠뻑 취해 나와 나를 얽매고 있었던 모든 것들로부터 잠시나마

자유로운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것 또한 여행이 주는 작은 선물이 아닐까요?

 

 

 

한국에서부터 이 곳에 오면 꼭 '헤나'를 하고 싶다고 했던 친구의 인증샷입니다!

건조시키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대략 10분정도 걸리는 작업~

어떤 식물에서 나오는 재료로 저 헤나물감을 만들었다는데 자세히는 모르시더라구요;;

옆에서 구경하고 있는 저도 계속 하라고 하시는걸 외면했다죠.


 

 

 

 


제 친구는 손등 위에 저렇게 헤나를 했는데,

다른 외국인들을 보니 발등, 목 뒷쪽 등 다양한 곳에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서 물감이 떨어지는데,

떨어진 부위에 무늬가 남는거니까 당황하지 마세요~

한국에 와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한 2주쯤 지속 가능한 것 같아요.



저는 '헤나'대신 팔찌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단돈 2S$

바닷빛처럼 시원한 색과 서로 부딪힐때마다 찰랑찰랑 나는 소리에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 처럼 

발거음도, 마음도 가벼워졌답니다

 

2S$의 행복!!!

 

...

 

그러나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금새 지치더라구요.

습한 날씨에 땀은 흐르고, 무엇보다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정대로 아랍st에 가는대신

이 근처에 있는 'Bugis Junction'으로 가자!!

 

 

 

 

'Bugis Junction' 일명 부기스 정선은

지하철 1호선 'Bugis'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큰 쇼핑몰이예요.

 리틀 인디아에서는 도보로 10분정도 걸릴 정도로 가깝답니다.

관광 도시인만큼 쇼핑몰이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부기스 정선도 그 중 하나, 즉 영등포 '타임스퀘어'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그러나 오로지 쇼핑만 할수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스의 기능은 하지 않아요.

 

쇼핑은 세번째 날에 하려고 했지만, 더위를 피해 일단 쏙-

 

 

 


먼저 눈에 보인 매장은 'CHARLES & KEITH'!!!

싱가폴에 가면 꼭 들리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도대체 왜 다들 찰스찰스 하나 싶어 궁금한 마음에 들어갔더니 알겠더라구요.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 가방, 지갑 등이 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세일 중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이라...예를 들자면?



예상보다 일찍 구매를 하긴 했지만, 딱 가방이 필요했기에

위에 보이는 사진 속 가방을 구입했답니다.

디자인과 감촉이 참 좋아요. 그리고 가격은 바로 69.9S$

한화로 대략 7만원정도 하는거죠.

한국에 온 지금도 꾸준히 가방을 메고 다니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이 예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할때마다 참 뿌듯합니다:)

가방 외에 구두도 예뻣지만, 전 더 멋진 샵을 발견했습니다. 이 내용은 저 밑에!!

 

아참, TAX REFUND에 대해서 들어는 보셨나요?

 

 

TAX REFUND는 말 그래도 외국인이 싱가폴에서 100S$ 이상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

상품에 부과된 세금을 출국할 때 환불받는 제도입니다.

 

우선, 'TAX FREE'라고 적힌 샵에서 구입한 상품만 적용이 됩니다.

'TAX FREE' SHOP인지 확신이 가지 않을 경우엔 직원에게 꼭! 물어보세요.

또한, 한 매장에서 100S$이상 구매한 것만 적용된다는 점 유의하시구요.

같은 찰스지만 다른 매장에서 구매해서 100이 넘어도 환불받지 못한답니다.

일행과 같이 한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영수증 같이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공항에서 환불받은 세금을 차후에 일행이랑 1/2 하면 되니깐요~~ (카드도 적용됩니다.)

 




블링블링한 구두가 참 많은 매장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곳도 꽤 유명한 매장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찰스보다는 'PAZZION'구두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친구와 저 한켤레씩 구매했다죠~

 

추천합니다!! 'PAZZION'

한국의 'SKIN FOOD'가

 

싱가폴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페샵과 에뛰드도 발견했어요.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우리나라 제품들 많이 애용합시다~

 

 

 

 

 

 

레이디 가가 헤어밴드가 있네요ㅋㅋ

친구 손등이 보이시나요?

물감이 다 떨어져서 무늬만 남은 모습이예요.

실제로 보면 더 진하고 매력적이랍니다~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니 기분은 업업~

기분 업되면 시작되는 셀카.

 

어디를 가나 사진을 많이 찍어서 기록으로 남기고,

시간이 흐른 후에는 이를 보며 추억을 되새기자.

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사진은 쉴새없이 찍는답니다


 

 


한국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풍경이죠?

더위를 피해 분수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이들을 귀엽다고 여기며 흐뭇하게 보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차후에 어떻게 할지 다소 걱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모님들.

여행 스타이리 비슷했던 친구와 저는 여행하는 동안 다투지 않았답니다~

히히히 




 

 

 


싱가폴은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에게 우산은 필수품이죠!

 

 

현지인들은 이런 날씨가 일상이기에 비를 맞으며 가던 길을 멈추지 않더라구요.

우산이 있엇지만, 가끔은 그냥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겠죠?

특히 새로운 곳에 와서 여행을 하는 중이라면요.

 

너무 서두르지 말고, 가끔은 한 템포 쉬어 가세요.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면.

 


 

 

 

 

 

 


이 곳은 'BUGIS VILLAGE' 입구예요.

한국의 남대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장소였습니다.

좁은 골목들 사이로 즐비한 상점들에는 옷, 악세사리, 신발 등 없는게 없어요.

구경거리는 많지만,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여유롭게 보기엔 다소 힘들어요.

 


 

 

평상시에 하고 다니기 힘든 이런 헤어밴드에서부터 한글로 프린트된 나시까지...

참 특이한 상품들이 많을거라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 일정인 'NIGHT SAFARI'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싱가폴 시청을 보러 가자고 즉흥적으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이 곳에 와서까지 빡빡하게 일정을 정해놓고

따라가려고 하면 힘들지 않겠어? 하는 마음에

꼭 보고 싶은 것들과 꼭 봐야 하는 것들은 정한 후

세세한 일정은 저희는 일부러 정하지 않았답니다.

더군다나 여행을 하다보면 예상밖의 일이 벌어지고

그러다보면 일정은 자연스럽게 바뀌는 법이잖아요?

오늘 일정처럼요 : )

 

여러분들도 여행을 간다면,

좀 더 자유롭게 나를 믿고 순간순간을 즐기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지도를 보며 흥미가 생기는 곳이 생긴다면 일정에 없더라도 가보시구요~~

 

다음 포스팅에는 'CITY HALL'& 'NIGHT SAFARI'에 대한 정보와 제가 느겼던 점들을 올릴게요!

더불어 첫째날 들었던 비용도 올릴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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