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능안능안능하셰여 저 쳠 써보는데 우선 잘 바주시고용 ㄷㄷ
편하게 음슴체로 가겟슴
몇주 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ㅠㅠ)
꼬맹이들 몇명을 언늬오빠들이랑 같이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된거임
우리 할머니 손주들
[22남,19녀,18녀,17남둘,나(나이비공개)꼬맹이들(3살남5살녀7살녀)
어쨌든 꼬맹이들은 장례식장 말고 집에 들어가라는 명령 덕에 우리는 할머니댁에 들어갓슴8시에
아니 근데 애들이 잠을 안자. 난 그나이때 아홉시면 잣는데 저놈들은 열시(해품달바야대는데ㅡㅡ)까지 소란스러웠음
그니까 한마디로 목소리도 완전 클때고 톤도 높을때고 하는 말은 뭔말인지 못 알아들을 때니까.
그러던중 첫째꼬맹이가 잔겨임. 그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 했는데 첫째 꼬맹이는 자기 혼자 그림그리면서 잘 노는 애엿심
문제는 둘째임
18녀 언냐한테 독수리 태워달라고 함
그래서 해품달 보는 동안에 꺆꺆소리 지르면서 대사를 거의 다 못듣고 재방으로 밧음 ㄷㄷ
이제 모든게 끗나고 햅피투게더를 바야함
근데 첫째는 쇼파에서 천사같이 자고 잇는데
둘쨰 졔는 도데체 어뜩게 된건지 어전히 꺄륵꺄륵 나는 눈커풀이 잠겨올려고 하는데 ㄷㄷ
저년 진짜 죽여 살려까진 아니여도 지금 상당히 화가 나 잇엇심
내가 가장 조아하는 해품달 대사를 못듣게 하다니.....
뭐뭐 어쨋든 다음날이 댔음
단잠에 빠져 잇는데 누가 내 머리를 자꼬 잡아당김
그래도 나는 배째고 그냥 누워잇기로 함(깨면 골치아파짐)
막 그런데 그 둘째 꼬맹이가 내 배에 앉는거임 ㅡㅡ
그래서 일어낫심
그랫는데 일어나자마자 방방 뛰면서 놀졔는겨에여
첫째는 쇼파에 앉아서 비몽사몽인데
둘째뇬 내가 진짜.................................... 아오 진짜
그래서 어쩔수없이 애들 놀아주고 잇는데 삘리리리리리리리리릴
하고 전화벨 울리는겨임 그래서 받았싐 근데
할아버지가 오신뎀
치워두고 있으램
그래서 난 자고잇는 18언니를 깨우공 19언니와 함꼐 널려져 잇는 이불을 갯심
근데 둘쨰 요뇬이
-_- 이불 위에 올라가서 다 헝크려트려놈
그래서 다시갬
또 헝크려트려놈
다시겜
이제 이불을 장농에 집어넣야대는데
끼릭하고 현관문이 열리는 겨임
그래서 이불을 대충 작은방에 옮겨놨는데
몇개는 못옮겨놨심
-_-
앞장선 아빠 뒤에 따라오는 이모, 엄마, 삼촌, 이모부, 할머니
다보임 ㄷㄷ
결국 우리는 훈계를 듣고...
할머니에게 할아버지 어디있냐고 물어보는거임
니네가 여기 왜왔는지모르냐
그리고 이모부 등에 화장한 할아버지보고
꼬맹이들이
아빠 등 튀어나왔다 ㅋㅋㅋ
하는거 보고 진짜 계네 때리고 싶엇심
나는 할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
꼬맹이들도 보여주려고
챙기고 나가다가 출발해 버렷음...................
바닥에 앉아 죄책감을 느꼇음
근데 둘쨰가 다시 우리에게 와서 놀아달라 함.
19언냐는 지긋지긋하단 표정으로 살짝 째려보고 다시 웃어줬심
나는 짜증나서 종이 두장 찢고 크레파스 주고 이불잇는 작은방에
그들을 감금(?)햇심
울음이 터질랑 말랑 하는데.......
둘째 요놈이 그냥 낙서를 들고 나와서 하는말
원숭이
-_-
진짜 화났심. 그냥 애들이 할아버지 돌아가신거 모르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있는게 화났심
그래서 나는 한장 더 찢어서 작은방으로 다시 감금했심
정신 나간채로 있는데
이번에는 뭐 이상한 동그라미를 나에게 들고오는거임
그래서 뭐냐고 물어밨는데
귀신.
귀신이래 귀신.
그래서 나는 계한테 이거 색칠하면 언냐가 아이쓰크림 줄게 하면서 계 다시 감금
이젠 첫째가 나왔심
그러더니 19언냐한테 뭘 주는데
그림이랑....... XX언니 사랑해
난 안주냐-_-
결국 우리의 우울한 마음은 약30분동안 지속됬고 그 후 우리는 자리에서일어섯슴
18언냐는 또 자고잇슴
그래서 나는 애들한테 바나나 두개 갓다줬음
첫째 둘째 다 잘먹음
둘째 손 더러움. 휴지로 닦아줌
하나 더달래
줬음. 더러움 휴지로 닦아줌
하나 더달래
줬음 더러움 휴지러 닦아줌
-_-
하나 더달래
나는 설사한단 핑계대고 안줬고 손 물에 행궈줬음
바나나 세게나 쳐묵쳐묵 하더니 이제 배가 찼나 놀아달래
19언니는 첫째꼬맹이랑 놀아줌
숨바꼭질하졔
했음
방문 앞에 떡하니 서있음
모른척 하고 컴퓨터방으로 들어갔슴 그리고 누워서
어딧지 어딧지 했심
근데 그냥 졔가 불쌍해서 찾아줬심
그 꼬맹이 차례임 그래서 난 부엌에 숨었심
근대 그 꼬맹이가 또 찾지 못하심
그런데 첫째가 와서 둘째한테
언니 부엌에 있는데
-_- 뭐하냐 부엌에서 우아하게 컵ㅍㅣ 마쉬면서 한시간 뻐귈려고 했는데
(이건 좀 오반듯 ㅋ)
둘째가 첫째의 도움으로 날 찾았슴 -_-
나 또 술래
제 나랑 똑같은 자리에 숨엇심
그런데 첫째가 배째려는 내 마음도 모르고
XX이 언니가 숨었던 저기 숨었어
-_-
이게 정말
이번엔 저 꼬맹이들 손잡이에 키가 안다서 절대 못들어오는 작은 화장실로 가기로 했슴
들어갔슴
화장실냄새남
참기 힘들었심
그래도 참았심
이번엔 첫째랑 둘째랑 연합해서 날 찾네
결국 난 화장실에서 나와서 침대위에 이불쓰고 엎어졌슴
못찾음
근데 어렴풋이 들림
둘째가 배고프다고 함
바나나 하나 줌
꼬맹이가 먹다가 저기잇는 빅파이 발견
바나나 다먹음 준다햇더니 다먹음
줬음
주욱뜯고 먹음
맛없데
버림
1/20 만 먹고 -_- 이년이
결국 난 힘들어서 스맛트폰으로 뽀로로 검색해서 보여줌
애들이 집중함
이사이 난 꼬맹이 소굴 탈출해서 19언니 있는 작은 방으로 감
크레파스로 그림그림
예술의 경지
반1등하는 언냔데
홍대나 가라고 그래야겟심
앉아서 TV보려니
꼬맹이들 또 우리에게 컴백
배고프다함
바나나 주려햇는데
안먹는데
어제 먹다 남은 과자도 다 싹슬이 했데
그래서 결국 18언니를 깨워 떡볶이를 하려 함
근데 어제 돈을 다썼심 ㄷㄷ
결국 집에 있는 재료들 다 모아서 만들음
파랑, 떡국떡이랑, 고추장이랑, 올리고당, 고춧가루 다시마 등등
만듬
한입 먹었심
올리고당을 그리 많이 넣었는데 매움
애들 매워 죽을라고 함
둘쨰는 매워하다 뱃음
식탁에
아드러
결국 물 갔다줬음
씻어먹음
19언니도 맵데
물 갔다줬음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씻어서 먹여주려 했심
먹으려다 발로 참
아니 근데 산처럼 싸여있던 떡볶이가 다달음
둘째년이 다먹음 ㄷㄷ
대식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예압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
앗싸 엠카한다
언냐들이랑 티비앞에 일자정렬했심
근데 꼬맹이 둘이 티비 바로 앞에서 춤 따라함
춤 롤리폴리바께 모르면서 ㅋ
19언니 화장실 가고
18언니랑 요즘 연애인들 문제를 제기하고 욕을 하는데
허벅지 굵다고도 햇심
첫째꼬맹이가 나한테 물음
음 언니! 언니는 언니랑 다리 굵기 똑같으면서 왜 싫어해에~???
이떄 나의 동심 꺠는 발언
1
2
3(이런거해보고싶엇)
TV에는 준비되잇는 사람들만 나오는거잖아~ 살도 없고~ 그런데 저애들은 살도 찌고 준비도 안되있고 언니들보다 노래도 못하고 못생기고 춤도 못추니까~
결국 난 애들의 동심 제대로 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왕따문제를 토론해본적 잇슴 그 첫째꼬맹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비읍시읏인가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송 안재밋엇져----------------------------
베플될리 없다는거 알지만
만약 되면 꼬맹이 실사 올림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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