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18살이 된 여고생입니다ㅎㅎㅎ
제가 늘 네이트판만 즐겨보다 이렇게 키보드 앞에 앉게 된 사연이 있는데요..
들어주실래요?ㅜㅠㅠ
읋ㅎ\ㅓ렁허ㅣ'ㄴ어
진심 너무 분해서 어젯밤 저와 저의 지인들은 욕바다를 이루었단 그 사연을...ㅜㅜㅠㅠ
그럼 전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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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코와 만난 계기가 내가 고1 학교 축제였었음
축제에 분위기가 따끈따끈하게 익어갈때 쯔음에 갑자기 내 친구가 나의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등을
꾹꾹 찌르는 거임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xx야 노래방 갈래?" - 이소룡(나님이 친구를 학기초때 부른 별명 아닌 별명ㅋ)
"아니 나 돈 없어 ㅜㅠㅜㅠㅜ 알거지야 으허어헝헝 ㅋㅋ"
"괜찮아 나도 돈없어 ㅋㅋㅋ"
"잉?그럼 어케가?ㅋㅋㅋ"
"xx공고에 다니는 내 친구 왔는데 걔네가 내겠지 ㅋㅋㅋㅋ"
"생각 좀...;;"
"너가 가야지 재밌어~~ㅠ" →난 노래방 가면 물만난 고기 됨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화를 하다 생각을 열심히 곰곰하다 보니
노래방 안가본지 꽤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알겠어 가쟈 ㅋㅋㅋㅋ
이러고 그 싸가지와 그의 친구와 함께 나와 내 친구를 비롯해서 총 6명이 노래방에 가기로 결정남
축제가 다 끝나고 그 남정네들을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키가 164인데 그 싸가지 키가 나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여자 4명 중에 내가 젤 큼
그래서 뒤에서 노래방 가는 내내 계속 뒤에서 키 얘기하고 이뜸ㅋㅋㅋㅋㅋ
악 ㅈㄴ 찌랭이ㅋㅋㅋ
그래서 나님이 키 나하고 비슷하구만 -- 이러니까 그 싸가지가 지 키가 170넘는다고 하고 있음ㅋㅋ
웃기지도 않아서 그냥 노래방 가서 열심히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나옴 ㅋㅋ 한 3시간 불렀나?ㅋ
밖에 나오니 어둠컴컴한것이 참...오래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집 가는 것만 남았는데 난 걸어가겠다고 하는데 이 놈들과 친구들이 막음
나님 집까지 걸어가는데 40분에서 1시간 걸림 ㅋㅋㅋ
근데 나님은 늘 걸어다님 ㅋㅋㅋ그래서 겨울에 감기 잘 안걸림 ![]()
아 이게아니고//''
그렇게 20~30분 싸우다(?) 서로 집 가기로 결정남 ㅋㅋㅋㅋㅋ
난 노래방에서 그 싸가지가 재밌길래 왠지 좋은 친구될꺼 같아 먼저 번호를 땃음ㅋㅋ
근데 그게 잘못된 실수였단걸 요즘 후회를 막막마가마감가 하고 있음....![]()
그렇게 헤어졌다가 그 싸가지한테 잘가라는 문자와서 잘가라고 하다가 얼떨결에 문자하고 있는 나님의
모습 발견 ㅜㅠㅜ
그런데 그때까지만해도 진심 순수한거 같고 착했음
그렇게 문자하다 이 ㅅㄲ가 하는말이 자기가 이소룡을 좋아한다는 거임 OoO
하지만 이소룡은 남친몬이 있었음!!!
"야!이소룡은 남친몬 있는데?ㅋㅋㅋㅋㅋ"
"괜찮음ㅋㅋ"
이딴식으로 흘러가는 거임
난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된거 같아 힘들었음ㅋㅋㅋ
근데 이소룡이 갑자기 나에게 하는 말이 "XX야 나 싸가지한테 고백받았는데 어떻게?" 이럼
이게 그때 나의 마음이였고 지금 내 마음은ㅠㅠㅠ
이건데 으허어허어허엏ㅇ
그래서 나님이 조언하기를 너가 끌리는대로 라고 해줌ㅋㅋㅋ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됫는데..
이 ㅅㄲ가 점점 변질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담배피는 놈이였는데 이소룡땜시 금연한다 해놓고 자기 힘들다, 막 이소룡이 금연하라 했다는 둥으로
이야기 하면서 소룡이를 괴롭히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님 홈피에는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찾아와서 사진이든 다이어리에 시비 터는거임
나님 이때 심적으로 고생함 ㅠㅠㅠㅠ
근데 이 싸가지가 나님이 하는 말은 안듣고 소룡이 말만 들음 --
그래서 할수없이 소룡이에게 이말 하면 그만하라고 하냄 ㅠㅠㅠ
친구사이까지 멀어질뻔 하게 만드는 루시퍼의 마력을 가진 싸가지임--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 이 커플들이 거의 백일 다올때쯤 소룡이가 드디어 선을 넘음
지친거임..아 불쌍한 소룡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친구들은 전부 깨지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커플은
이랬던 것이........
.
.
.
.
.
쩌저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ㅅㄲ가 본건 있는지 소룡이밖에 안볼꺼라함 이제 여자 안만난다고 함
또한 노래방 갔던 친구중 오새벽이 한테도 그런 내용으로 이야기했다는 거임ㅋㅋ
어디서 멍멍이가 짖는지 ㅋㅋㅋㅋㅋㅋ
난 그 ㅅㄲ가 쬐끔 불쌍해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대화를 검
"이 시간까지 안자고 뭐함?ㅋㅋ" →이때 새벽 1시 쯤 됨
"나님은 마음이 아파서 안잠" - 싸가지
"ㅁㅊ ㅋㅋㅋ"
이렇게 놀았는데 급 이 ㅅㄲ가 돌았음
막 소룡이를 ㄱㄹ뇬으로 몰아가는 거임
자신은 그런걸 다 알았다고
소룡이는 너네가 생각하는 순수한 애가 아니라고
자신은 끝까지 지켜주었다고
남자들은 여자사귀기를 그냥 스킨쉽 목적인데 자신은 지켜줬다고 난리임 ㅋㅋ
이게 증거임 ㅋㅋ진심 이때 소룡이가 불쌍해서 울었음 ㅠㅠ
그래서 절대 그런 일 없을꺼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여서 못지켜준다고 이 ㅈㄹ
지 혼자 영화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그 놈 싸이에 가보니 막 헤어진지 한 보름 지나니까 여자 생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친사귐?
이러니까 아니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맞구만 이래도 계속 아니라고 함 ㅋㅋ
그러면서 끝까지 자기는 여자 안만날꺼라고 이 ㅈㄹ
그러다 나님이 못참을 만한게 생긴것이 있으니!!
새벽이가 나에게 보여준 그 싸가지와의 대화였음
그것은 여자들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발언
여자들도 민망해서 말하지 못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함..
"나에게 여자는 브라끈이 풀리면 묶어주는 사이임 ㅋㅋ"
.
.
.
.
나님은 드뎌 정의감이 폭발함!!!
그리고 그동안 저 ㅅㄲ가 나에게 했던 시비들이 쌓이고 쌓인 상태!!ㅋㅋ
그래서 나도 저 싸가지 홈피 테러하기로 함
그랬더니 갑자기 네이트온으로 야 일진년아 이러고 쪽지검 ㅋㅋ
어머 난 일진이 아니라 찌랭인데 ㅠㅜㅠㅜ아구 무셔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여자들하고 워.낙.에 친하면 음..거기 만지게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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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은 못올렸는데..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뭐하는거냐고 하심..ㅠㅠㅠ
나님은 그저 억울함 표출하는건데...
어제것도 이어서 보기 원한다 공감
화난 여자들 공감
저건 남자의 수치다 라고 한 남자들 공감
조금이라도 어이없다 공감
이제 방학이 끝나간다 공감
저 ㅅㄲ 홈피 공개 원한다 공감
글이 너무 길다 공감
판 되길원해요 ㅠㅠ좀 더 퍼뜨려야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