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야, 아니 애기라고 해도 되지? 우린 원래 그랬으니까^^
너가 네이트 판 안볼꺼같아서 여기다가 쓰는거야
넌 나에게 카톡으로 쓰지 말라고 반 협박을 했지만 너의 협박은 훗이다
그리고 제발 사진좀 찍고다녀 왜 사진이 이 사진이랑 증명사진밖에 없냐^^
그리고 너의 초상권...걱정마 내가 쉴드..못..쳐줘..ㅎ
그냥 이왕 여기까지 쓴거 올릴껰ㅋㅋㅋ
우리가 알고지낸지 3년 밖에,이나 되었엌ㅋ너 나 처음에 봤을때
경계심 조카 쩔었잖아 ㅋㅋ너에게 사정이 있었다고는 했지만 믿지않아
넌 그냥 경계심이 쩔었을 뿐이니까^^
그래도 나의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는 친구가 되었지
너도 금방금방 잘 해주더라고ㅋ
그로부터 우리는 넷이서 뭉쳐다녔징...ㅋ특별히 너랑 나는 너무 친해서
쌍둥이 소리까지 들으면서 다녔던것같아 (닮지는 안았지만)
그런데 내가 전학오고나서 너가 좀 힘들었을거야(나도 물론ㅋ)
내가 적응은 이틀만에 했다지만 솔직히 여기서 지내면서
너만한 친구도 없고 너랑 지냈던 것처럼 지내는 친구도 없으니까ㅋ
물론 여기 애들도 잘해주긴 하는데 아직은 너가 젤 짱이야♥
너 한테 이런말 쓸라니까 어색해 죽겠다^^
우리 맨날 편지써도 이상한 내용만 있었지 이런 얘기는...했니?...ㅋ
기억이 안나 알잖아 나 붕어인거...^^
너도 나 가고나서 나처럼 지내는 친구 없지??ㅋㅋ
그냥 내 생각일 뿐이야 근데 왠지 확신이 간다 ㅋㅋㅋ
너랑 나랑 야자끝나고 편의점가서 라면먹고 길거리 다니면서 쪽팔린 짓하고
뒷담도 잘까고 서로 놀리기도 잘하고 그랬는데 참 ㅋ
아 근데 할말이 없는데 마무리는 못 짓겠어ㅡㅡ^ㅋ(내가 이렇지 뭐)
아 내 글보고 감동하거나 울지마 혹시나 하는 소리야ㅋ
근데 지금도 막 생각하면 우리 놀던게 너무 웃긴데 ㅋㅋㅋ
남한테,부모님한테 말 못해도 너한테는 다 말하고 니 도움 받고 그러면서
너때문에 얻은것도 많고 이룬것도 많았어.....고...고맙다구ㅋ
너 때문에 혼자 있기도 하고 굴욕도 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게 생각해 보면 다 추억이니까ㅋㅋ
그냥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너한테 고맙다고,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ㅋ
아 마지막으로 니가 이 글을 보게되면 날.....ㅋ
몰라 이제 낯간지러워ㅋ(할말 다 하고)ㅋ
고마워 유진아!
(얼마만에 니 이름 제대로 불러보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