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17살 남자입니다..
(여친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슴돠..)
때는 저번주 토요일, 제가 영어학원을 마치고 친구와 집을 같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
그날따라 공복에 학원을 간 나머지, 배가 너무너무 고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맥도XX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따라 사람은 또 왜이리 많은지 .. 약 15분 쯤 기다리고 저희가 주문할 차례가 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여자 3명이 끼어서 먼저 주문을 하더군요.
여자①
진한 갈색머리에 단발, 반창고를 얼굴에 붙이고 있었음. 갈색과 깔맞춤인 렌즈와 함께 노X페이스 패딩
여자②
빨간머리에 파마머리, 아디다스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있었고, 카X 패딩
여자③
밝은 갈색머리+ 생머리, 짧은 치마와 함께 하이힐을 신고 있었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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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에는 초등학교 6학년 완자 문제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저는 너무 어이없는 나머지..,(글쓴이는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소심..)
"저 .. 저기요, 저희가 먼저 왔는데요 ..?"하니깐
한 명은 꿋꿋히 주문을 하고 있고, 나머지 둘은 저희를 위아래로 훑더군요 .
그리고는 지들끼리 쪼개더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요즘 초딩들이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
주문을 마치고 햄버거님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슴돠.
그런데 갑자기 그 3인방이 어떤 아저씨가 주문하고 있는데 끼어들더니,
"저희 어린이 세트 장난감 왜 안줘요 ??" 라고 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정말 웃겨서 웃음을 참고 있었죠.
그랫더니 점원은 죄송하다며 얼른 챙겨드리겠다면서 원하는 장난감을 말씀하시라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여자②가 "저기요, 지금 장난쳐요 ?? 장난감 세트를 시켰으면 장난감을 당연히 줘야지 그런걸 까먹어요 ?? 알바 처음이에요 ?? 댁때문에 앞으로 맥도XX에서 안먹을껍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점원의 억울한 표정이 생생하더군요. 보다못한 옆에계신 아저씨가
"이봐 학생들 점원한테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지." 라고 말씀하시니깐
3인방이 동시에 아저씨를 쳐다보더니
이번에는 여자③이 "아저씨가 뭔데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
아저씨가 우리 햄버거 하나 사줘봤어 ??" 이러는 거임 ..
아저씨는 막 화가 끝까지 차오르셧는지 그 3인방 보고 "니네는 부모한테도 이런식으로 하냐 ??"
라고 하심 .
그러더니 그 3인방끼리 다들리게 "에휴. .무시하자, 저런 애들 한두번이냐 .." 이지랄 ㅡㅡ
저희꺼 주문 나왔는데 거기에 있던 콜라 얼굴에 부어버리고 싶었음 ...(허나 글쓴이는 매우 소심 ㅠㅠ)
결국 그 3인방은 장난감을 받고 룰루랄라 거리면서 2층으로 올라가더군요 ..
하.. 요즘세상 참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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