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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아래윗집 어때요? 도와주세요.

예비신부26 |2012.02.01 15:36
조회 100,018 |추천 10

26살 예비 신부입니다

 

며칠 전 시부모님께서 결혼 후 자신들의 아랫집에 와서 살라하시더군요.

 

복합주택이고 윗층에는 자신들이 사시고 아랫층에는 전세를 주시는데 30평 정도 됩니다

 

저는 같이 사는게 아니라  아래 윗집 사이니 괜찮을 거란 생각에 예비신랑도 동의하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와 주변에서는 분가해서 나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유인즉슨.

 

시부모님댁과 그 친지분들의 집은 차로 삼십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다들 사십니다.

 

또한 걸어서 십분거리에 시할머니께서 혼자서 사시거든요

 

몸이 편찮으셔서 어머님이 매일같이 할머니댁으로가서 반찬도 챙겨주고 이것저것 하시고 오세요

 

또 이번에 결혼한 신랑 누나가 있는데 누나랑 결혼한 남편분도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이고

 

걸어서 십분거리에 살고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의 집이 가깝기도해서

 

시부모님댁 바로 앞!!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또 친지분들이 서로의 집이 가까워서 시부모님댁을 자주 방문하십니다 아범님이 장남이시거든요

 

정말 밥먹듯이 드나드시는 분은 아범님의 여동생과 남편분과 애들인데

 

진짜 신랑 말로는 너무 심하게 드나든다는거예요.......

 

저는 친정과는 조금 먼거리인데

 

생각해보니 좀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저희 엄마는 위에는 시부모님 바로 앞 아파트엔 시누이 십분거리엔 시할머니 삼십분거리엔 온갖 친척들

 

매일같이 드나드는 친척들을 니가 감당하겠냐 이러시는데...

 

어떠세요 결혼하신분들

 

시댁식구들과 저처럼 진짜 가까이사시는분 계신가요

추천수10
반대수86
베플에고에고|2012.02.01 16:04
예비 시어머님이 지금껏 해오던 노예짓을 님에게 넘기시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예비시어머니 생각: 며느리(노예)가 들어왔으니 이제 나도 편하게 살겠네.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시할머니, 시누, 친척들...생각만 해도 덜덜덜...
베플oo2|2012.02.01 15:41
시어른과 같이 살고 주위에 시숙댁 시작은아버님댁 다 있음. 처음에 좋을줄 알았음.. 하지만 ... 매일 손님맞이하느라 피곤에 쩌름... 그런데 한번 미친짓 하고 난 후 거의 오지 않으심.. 제사 행사때만 오심.. 무슨 점심드시러 오시는지... 내가 무슨 타임알바하는것도 아니고.. 님~~ 회사 다니세요? 회사거리가 좀 멀면 차라리 핑계되시고 나와 사세요... 어머니 말씀 천배 만배 맞는 말씀입니다. 감당도 안되고 하신다고 해도 좋은소리 듣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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