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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랑 닮은사람 좋아해본 적 있으세요?

바보B형 |2012.02.02 01:43
조회 241 |추천 0

톡톡 정말 처음 서보네요 ㅎㅎ

이런 제 답답함이 어쩔수 없어서 판으로 올리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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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전..

저는 남자친구와 오해로 꺠졋죠...

오해인줄 알면서도 못되게 굴고 남자가 매달려도 어차피 또 깨질거라고 예상하고 저에게 상처가될까봐

또 사귀면 다시 똑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매달려도 

맨날 전화랑 문자와도 다 쓉고 욕 엄청하고 모질게 굴고 헤어짐을 요청했죠...

그런 뒤 폭풍이 몰려와 그 사람에게 모질게 군 것이 너무 후회되고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한 감정 뿐이엇죠

그래서 전 남친을 잊겟다 잊겟다 하고...

이기적이게 다른 남자들 만났는데...

제 맘은 열수가 업더군요 ㅎㅎ

사귄지 일주일도 못가서 제가 포기하고 못되게 굴고 ...어느새 나쁜여자가 되있더군요 ㅎㅎ

착했던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주고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헤어지고..

정말 저를이해할수가 없더군요

혼자 패닉상태, 전 남친을 못잊어서 정말 울고 또 울고 상처로 남아서 빈자리 채워줄 사람이 없더군요

그 뒤로 2년간...정말 남자친구 사귀지 않고 혼자 솔로로 지내왔죠..ㅎㅎ

 

그러던 2년뒤..

정말 전남친과 같은 C라는 사람이 나타낫어요

생김새도 비슷햇지만 느낌도 정말 닮앗더군요 성격까지도..

처음엔 호감으로 좋아했어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내가 C라는 사람이 좋은건가? 전에 남친과 비슷해서 좋아하는게 아닌가? 그럼 내가 나쁜여자 되는거잔아...?' 라고 생각하면서 호기심반... 저에게 의심을 갖기 시작했죠..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난 나쁜사람 되는거잔아? 전에 사겼던 남친과 비슷하단 이유로 좋아햇다는건...' 이렇게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감정 포기하고 또 포기했죠.

근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 사람을 정말 알아 갈 수록...

저와 정말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꼇어요.

 

정말 꿈같이 하루 사귀고 이 친구가 저보고 ㅋㅋ

친구로 지내자더군요..

 

솔직히 이해가요. 이친구가 저한테 왜 그런지 ㅋㅋ

 

근데 제 마음이 따라주지가 않네요.

저는 전 남친한테 모질게 군게 자꾸 C라는 친구가 전남친 얼굴 대변하는거 같고

전 남친 생각하면 C라는 친구가 생각나고 ..

 

 

전 남친 한테 미안했던 마음이 C라는 아이한테 전달된걸까요?

 

저는 C라는 친구 정말 좋거든요?

근데 친구로 지내자는 말 해놓고 저를 잃을가봐 미안하단말 하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더군요.. 

그래서 정말 이친구 믿엇어요.

 

그런데.. 전 정말 그말 믿고 친구로 지낼생각하고 메신저하는데..

왜 차갑게 구는걸까요?

예전처럼 대하지 않고..

저한테 단답형 식으로 ㅇㅋ ㅋㅋㅋ 라는 식으로만 보내요

그래서 좀 속상하고..

이 친구 잊어야할가요?

포기해야될가요?

 

저 정말 바보같죠?

 

이런경우 있는사람... 말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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