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6살인 아주 흔한녀입니담 ㅎㅎ
제가 글솜씨가 없어요ㅠㅠ
그냥 그려려니 이해해주시길 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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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팅모델을 하고싶어서 어디어디사이트에 사진과 프로필을 올렸어요 .
어제 저녁쯤에 전화가 오는거예요!!.
모르는번호라서 짐작은 했는데 피팅모델하시냐구 전화가 오는거예요 !!
그래서 저는 긴장/설렘이렇게 전화를 받았어요 .
대강이런내용이였습니다.
저"여보세요?"
그사람:"예~안녕하세요~^^^"
저"누구세요?"
그사람"예!피팅모델 하신다구요?^^"
저"네!!!"
그사람:"아 저희가 피팅알바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3명을 구해야 해요~지금2명은 구했는데 1명이 비었어요~하실 생각 있으세요~?^^"
저"네?아 쇼핑몰이세요??"
그사람"네~나야바/우노이예요.^^"
저는 이말에 아 드디어 쇼핑몰전화도 받아보는구나>.<예~이러면서 좋아하고있는데 ..
그사람"아 목소리 진짜 이쁘세요~"
저"네?아....ㅎ,,ㅏ하..하.."
그사람"아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아 저..열여섯살이예요"
그사람"아 ~그럼 키는...??"
저"아 저 162요~"
그사람"몸무게는?"
저"**키로요 .."
그사람"아 ~말랏나? 가슴사이즈는요?"
저;;;;;;;;;;;;;"A..요.."(차마 말하기 좀 그랬지만 쇼핑몰 이라기에...)
그사람"아~작다~"
저"?(아..뭐지.......................나도알아...ㅠㅠ)
그사람"아 가슴이 작구나 ~"
그사람"그럼 허리사이즈는요?"
저"24~26이요"
그사람"아~그래요?근데 목소리 너무 이쁘시다 정말~"
저"아하..."
그사람 "남자친구가 정말좋아하겠어요~"
저"?아..하..하.."
그사람"남자친구 있어요???"
저"아니요;;(이때부터 약간 아 ..이게 왜필요하지?란생각이 들기시작했어요.ㅡㅡ...)
그사람:"키스는 해봤어요?ㅋㅋㅋㅋㅋ"
저(확 기분이 나쁜거예요ㅋㅋㅋ)"아 근데 이런ㄱ ㅔ왜필요 하세요 ?"
그사람"아 ~죄송해요~기분 나쁘셨죠 ㅠㅠ죄송해요~"
저(아 ;;;)"네.."
그사람"그럼 담배나 술해요?"
저"아니요.ㅡㅡ(아 ㅜㅜ머니..)
그사람"오~요즘 다하는데~"
저 "하..하.."(요즘 다하면 나도 해야하는거니 ?)
그사람"아 저희가 컨셉을 두개로하는데 하나는 귀여운거랑 섹시예요~귀여운건 하는데 섹시는 ..
노출어디까지 하실마음 이예요?"
저"네?아 ......과해요?"
그사람"아 아니사람마다 다르죠 ^^오빠가 예를 들어서 얘기해줄까요?"
저(머야 먼 오빠ㅋㅋㅋ)"아...네.."
그사람"ㅇㅖ를들어서 비키니?아 가슴이나 배 그정도 보이면 되요 ^^"
저(노출은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예요ㅋㅋㅋㅋㅋ)"네?!!!!!!!"
그사람"왜요??힘들어요?"
저"네..;;"
그사람 "아 네..아 저희가 시급을 드리는데 바로주는게 나아요~통장으로 주는게 나아요??^^"
저"바..로요.."
이때부터 네이버에 나야바를 치고 우노를 쳐야하는데 제가좀 멍청해서ㅠㅠ나야바우노를 쳤어요...
근데 막 사기이런게 뜨는거예요...;;헐.....ㅠㅠ그래서 아진작 ..하..완전어이가 없는거예요 ;;"
그사람"저희가 보통 20마넌정도 드리구요 ~카톡으로 사진보내주시면되요 ^^"
(아진짜 뭔하루에20만원을 주는데가 어딧냐구요 ㅠㅠㅠ)
가슴/맨다리 짧은 치마 입고/흰나시티 (이걸입어야 몸매가 들어난다나 머라나;;)
이렇게 보내주시면되요^^"
저"아 근데 면접 안봐요?"
그사람"아네 ㅇㅐ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사진이랑 다른분들도 많고 어쩌고 ...."
저(아 말많다 ...)"아네.."
그사람"아 근데 똑똑하시죠??"
저"아니욬ㅋㅋㅋㅋ"(왜갑자기 똑똑하냔말이 왜나오냐고 진짜 머야ㅡㅡ)
그사람"애들이 ~절 오빠라고 부르는데 말편하게할께요~편하게 하세요~"
저(끊고 펏지만 말이 너무많음..ㅜ하..ㅠㅠ)"아..전 불편해서 ..그냥 편하게 하세요."
말이 너무 많아서 우선 생략해요 ㅠㅠ어렵사리 끊고 아사기구나 하구 이썻어요 ㅠㅠ
그때가 10시라 해품달을 보고 있엇어요 >.<꺄하.....
한..30분쯤??되서야 또 저나가 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단번에 안한다니까 별말 없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아 별거 아니구나 그냥 똥밟았다 치자
하구 넘겼는데 070으로 저나가 오더라구요 ...
받앗죠 우선!!
"안녕하세요"
"누구세ㅔ요"
"예~안녕하세요 저 피팅모델하고싶으세요?"
"아 쇼핑몰이세요?"
"옥션이예요"
(머리좋다 아주 ....)
막 아까랑 똑같은 남자 같은거임 말도중에 귀엽다~이러고 기분 꾀나 드러웠음..ㅠㅠ
그리고 위에 가슴골 보이는정도그정도만이 노출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짧은치마 입는데막이럼
걔"팬티보일정도?"
나"네??먼...에바.인데..."
걔"응?왜에바지?^^그럼 보일랑 말랑~~괜찮은데~"
이러고 아 진짜 수치심 느낀다고 싫다고 하니까
지혼자 뚝.!끊어 버림..
하 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번호 바뀌면 모르는줄 아나바요 진짜 ㅠㅠㅠ
하...근데 여기서,,,,,,,,,,,,,,,,,,,,,,,,,,,,,,,,
12시쯤에 전화가 하나오는거예요 ..
발신 표시 제한.
뭐지??이러구 혹시나 해서 받았어요.(제친구하나가 폰이 고장나가꾸 이렇게 전화오ㅏ서 ㅠㅠ혹시나 해서 받았어요)
저"..."
그사람"여보세요?"
뚝!(제가 끊었어요.)
아까 그사람인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가 딱...
하진ㅉ ㅏ 무서워서 .......왜그러는거죠??하 ....더럽고 진짜....기분이....하..뭐라해야대죠..ㅠㅠㅠㅠ
왜자꾸 전화하는건지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번을 확 깔수도 없잖아요 ㅠㅠㅠㅠㅠ휴...
아그리구 속으시는분들많을꺼 같아서 이글 보시라구 올리는거예요!!!
여러분 절때속지마세요~ 쇼핑몰은 면접보구 절차가 따루 있데요~
하 제가 검색안하고 갔으면..........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사람이 이글보면...또 저나올려나...흙흙....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진짜 화나고 무서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