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야기] 늘어나는 성형수술 부작용...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최근 미용을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작용 환자 중에는 성형 전문의가 아닌 일반 의사에게 시술을 받았거나
심지어 일반 가정집이나 피부관리실 등에서 비의료인에게 시술을 받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거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환자들이
더 이상 자신들과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터넷 카페 등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여성이 올린 가슴성형 부작용 사진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수술부위가 감염돼 염증이 곪아 흘러내리고 있었고, 피부는 이미 괴사돼 있었습니다.
다른 한 여성은 페이스라인을 절개해 피부를 당기는 안면거상술을 받고 흉터가 그대로 남아
마치 가면을 쓴 듯 한 형상이었습니다.
이런 성형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담당의사가 성형 전문의인지 아니면 일반의인지부터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병원 간판만 보더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형 전문 병원은 "OOO성형외과 의원"으로 명명할 수 있지만,
일반 의원의 경우 '성형외과'를 뺀 "OO의원" 이라는 명칭 옆에 작은 글씨로
'진료과목-성형외과'로 표기돼 있습니다.
이런 방법 이외에도 대한성형외과학회나 관할 보건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의 중 극히 일부는 '대한민국 성형외과 전문의'라는 표기 대신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 받은 수료증을 교묘하게 포장해 표기하고 있어
이를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렇게 성형 전문의에게 수술/시술 받아야 하는 이유는
일단 성형외과 전문의는 대학병원에서 4년간 수련의로서 교육을 받고,
국가가 인정하는 전문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로
객관적으로 실력이 검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성형수술 부작용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위험부담이 많은 큰 수술은 가급적 삼가고
부작용이 적고 간단한 시술부터 받으면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나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성형수술은 "싸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성형수술은 "안전하고, 예쁘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