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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첫 생신인데 신랑이.........

...... |2012.02.02 15:34
조회 11,052 |추천 7

결혼하고 장모 첫생신인데 우리 신랑은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지난 화요일이 생신이였는데
장인장모 생신엔 그동안 어떻게 챙겨드렸는지...윗동서한테 전화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자나여...
엄마아빠가 음식점을 하고계셔서 바쁘시지만 엄마는 저녁엔 시간이 되거던여...
화요일이 생신이였는데 제가 오빠한테 무관심하다하니...
케잌을 사다드리긴했는데 엄마가 주무시고 있어서 직접 뵈고 드린건아니고 동생이 받아놨쬬...

생일 당일날 저희 엄마가  오빠한테 문자를 보냈어여...
" 케잌잘먹었어 용돈(십만원)도 고맙게 잘받았다고 항상 고맙다고.."

오빤 "오늘 아침에 전화드린다는게 바빠서 전화못드려서 죄송하다고 생신축하드린다고..."
 이렇게 왔드라구요...

울집이랑 가게랑 걸어서 10분거리인데 당일날 가게가서 엄마한테 얼굴비추지도않고..
케잌이랑 돈십만원 가지고 때우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더라구여..
돈 십만원도 오빠가 직접 보고드린것도 아니고 제가 드린거거던여..
케잌도 제가 말하지않았음 사지도 않았을테구...
제가 서운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여...?

제가 오빠한테
나이도 37살 먹었으면서 장모생신인데 말이라도 저녁사드린다고 모드셨냐고 말도못하냐고
장모생신은 사위가 챙기는거라고 하니...
딸들은 모하냐면서 당신도 못챙기면서 자기보고 그러냐고
자기생일엔 몰했길래 이러냐고... 어이없는 소리를 하더군여...
그러면서 저보고 넌 시댁에 잘하냐는둥....
(오빠 생일엔 엄마가 오빠한테 십만원 줬어여....축하하단 전화랑...)
그거면됐지 몰 어떻게 해야하나여..
장모생일과 자기생일을 비교하면서 저런식으로이야기하는데 정떨어지네여..
그정도 말밖에 못하는지 정말 실망스럽고

제가 오빠 엄니 생신때 시골에 안내려갈꺼라고 했어여...
돈십만원 붙여드리고 땡이라고
아 축하한단 문자 한통 보내드릴꺼라고
울엄만 생신때 같이 밥도 못먹었는데
내가 오빠 엄니생신때 내려가서 고기가 목구멍에 넘어가겟냐고 그랬죠...

근데 이사람 자기가 왜 저런소릴 들어야하는지 자기 기분만 생각하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이 왜 저렇게 모르나 싶기도 하고...
퇴근후에 집에와서 또 한바탕 하겠죠...
자기가 몰 잘못했냐면서여...

추천수7
반대수19
베플|2012.02.02 18:43
결혼해서 살아보니 옛말 틀린거 없습디다. 마누라가 예쁘면( 여기서 예쁘다라는 말은 단순히 외모를 떠나서...정말 많은것을 내포..) 처가 말뚝보고도 절을 한다고 했죠. 결혼해서 부인한테 실망을 몇가지 하고 나면 그런기분 없어집니다. 정말 곱게 잘 키워서 시집보내주셨다면 대부분의 남편들 처가에 잘합니다. -------------헉 베플이네요^^---------------- 감사-------- 제가 들은 몇가지 부인이 예뻐보일때가 무엇인지 말씀드릴게요.일반적이라는거 기억하세요. 1. 제일 많이 들은거(이건 나이든 여자분한테 ,또 직장 상사분들..기타) ; 여자가 혼전 순결을 지켜(물론 부득이한 경우는 제외합니다) 결혼하면 남자가 술먹고 룸 같은 곳에 가서 아무리 술이 취해도 부인생각해서 선 넘지 않는 답니다. 근데 반대로 결혼해 봤더니 이 건 뭐 축구팀, 럭비팀을 만들정도로 화려하다면 그날로 처가??? 꼴도 보기 싫답니다. 남자들은 어쩌고 이런 댓글 하지마세요. 일반적인 평범한 남자 입장에서 얘기입니다. 2. 결혼을 햇더니 마누라 성격자체가 말 꼬투리잡고 다투는게 일상 생활화 되어서 (가정교육의 문제죠) 조금 화가나면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대든다거나, 툭하면같이 못살겟으니 집나가겠다고 ... 이런 경우는 처가??? 그런거 남편에게 쳐다보기도 싫은 존재로 전락한답니다. 3.결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허구한날 툭하면 반복적으로 친정문제 ( 처남이 사고를 쳤네,친정 부모가 문제가 생겨서 돈이 얼마가 필요하네 등..)로 자기집은 뒷전이 되어 애키우는 일부터 집안일까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점점 처가가 정이 떨어진 답니다. 거기에 결정적인 한가지...처가나 부인쪽에서 고마움은 커녕 그 정도 한걸 가지고 뭘 그러느냐는 식이면 끝!!! 그냥 제가 들은 몇가지 예를 든겁니다. 부부가 서로 화기애애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조금만 생각하면 평범하면서 많이 존재합니다. 서로 한발작 물러서서 배려해주는게 가장 우선인듯 합니다.
베플강영석|2012.02.03 06:12
몇몇 여자들의 관점에서...의무복무는 남자만 하는게 평등..군장교는 남녀다 해야 평등..결혼비용은 8:2정도가 평등..이혼할때는 5:5가 평등..초등학교 교사 남성할당제 안하는게 평등...다만 국회의원 여성할당제는 하는게 평등... 이대 로스쿨은 여자만 받는게 평등이고다른 학교 남자만 받는 건 평등권위배,사학침해고공무원,국회의원,고위급공무원,사기업 여성할당제는 평등이고남성교사할당제는 남녀차별이고밥은 같이 먹고 계산은 남자 지갑에서밥은 같이 먹고 계산은 6:4만해도 개념녀되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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