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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지드래곤 벌써 방송나와도 돼?

안녕하세요, 빅뱅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이제 3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빅뱅이 컴백하는 달이기도 하구요.

네이트에도 간간이 빅뱅의 컴백에 대한 기사가 간간이 뜨고있어요.

 

 

 

 

하지만 달려 있는 댓글마다

"뽕드래곤"

"자숙이 뭔지는 아냐"

"그냥 꺼져라"

"machomanㅋㅋㅋㅋ"

등 빅뱅의 컴백을 반대하는 동시에 지드래곤 씨의 이른 방송 출연을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또는

"너네는 얼마나 잘났는뎈ㅋㅋㅋㅋㅋ",

"조카 아무것도 모르면 나대지마ㅡㅡ"

등 입이 험한 VIP들의 철 없는 댓글들이구요.

그러던 중 눈에 띄는 댓글을 발견했어요.

 

 

 

 

"자숙은 얼마나 오랜 기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못을 깨우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혹시 반성문을 써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깨우치는 방법으로 '반성문 쓰기'를 들죠.

글쓴이도 어린 시절, 이따금씩 반성문을 써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은, 정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문 1장을 쓰면서 뉘우치고 다신 반복하는 일이 없기로 다짐하면서 쓴 적이 있고,

또 한 번은, 잘못을 인정 못 해서 반성문 10장을 쓰면서도 짜증을 내며 쓴 적이 있습니다.

뭐, 아무 생각도 없었구요.

 

둘 중 어떤 것이 정말 '자숙'인가요?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웬 반성문 얘기냐고 하시는 분 들 있겠지만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법전에

 

'자숙은 무조건 오랜 기간 활동을 쉬는 것으로 정한다'

 

라는 말이라도 있나요?

그동안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연예인들이 오랜 기간 활동을 쉬는 것으로 자숙을 했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은 잘못을 깨우치는데 많은 기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또 소수의 사람들은 짧은 기간 동안에 잘못을 깨우쳤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쉬는 것'을 자숙의 방법으로 여긴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자숙의 방법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도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GD&TOP이 「밤이면 밤마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드래곤 씨는 Heartbreaker 표절 논란때의 심경에 관한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그 때의 권지용 씨의 답변은 이렇게 저렇게 말로 하는 것 보다는 음악적 활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함으로써 대신 용서를 구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드래곤 씨에게 있어서 자숙의 방법이 '자신의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라면 그것 또한 자숙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권한으로 우리가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자숙의 방법까지 정해줄 수 있나요?

연예인이니까?

아무도 다른 사람이 자숙을 하는 방법까지 정해 줄 권한은 없습니다.

그 무엇도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몇몇 분들, 그렇다면 왜 지드래곤은 다른 잘못을 저질렀던 연예인들과 달리 법적 책임은 지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을 거에요.

저는 이 점에 대해서는 VIP도 지드래곤 씨를 안 좋게 보는 분들도 관여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 말이 많죠.

대마초를 극소량 피우면 검출되느니, 아니냐느니, 초범은 기소유예가 되느니 안 되느니,

정말 일본인이 권지용 씨한테 대마를 줬느니, 아니다 상습적으로 핀 거다

 

많은 분들이 그 점에 있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리는 것을 보면,

아무도 지드래곤 씨가 대마초를 하는 모습을 직접 본 적도 없고,

죄다 들은 얘기에다,

사실 그 쪽에 있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 말들을 정리할 수 있는 분들은 없는 것 같기 때문이에요.

 

"내 친척이 ~인데, 대마초 그렇게 조금 피면 안 나온대!"

"내가 tv에서 본건데, 조금 펴도 검출 될 수 있대"

 

이런 말도요. 어쨋든 본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잘못을 했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만 비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은 빅뱅한테 있어, 특히 지드래곤 씨한테 있어 가장 힘든 시기인 듯 합니다.

빅뱅의 팬인 저지만, 사실 지드래곤 씨를 격려하는 글보다는 둥근 말로 비판을 해 주시는 댓글을 볼 때가 가장 마음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험한 말로 인신 공격을 하는 댓글들이니, 안타까워요.

차라리 대마초를 피운 부분만이라면 좀 낫지만, 왜 전엔 없었던, 있어도 적었던 '실력에 대한 비하'까지 되고 있는 지..

 

 

 

 

정말 이제는 말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마음의 상처를 주다가 정말.. 정말 그럴 일 없겠지만 그 분이 세상을 떠나기라도 한다면,

 

"죽을 줄은 몰랐지ㅋ"

 

이러고 말 건가요?

조금만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줄 수는 없나요? 지드래곤 씨 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

'여자들 왜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잘못하면 쉴드쳐주고 여자 연예인들이 잘못하면 조카 까대냐?ㅋㅋㅋ ㅈㄴ어이없어"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있겠죠.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정말 그런 분들 몇몇 있으니까요.

여자연예인 분들도요. 그 분들이 잘못했을 때도 조금만 둥글게 비판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VIP분들도 지드래곤 씨 잘못한 거 맞잖습니까.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비판을 듣는 것은 달게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부탁드립니다.

 

VIP 분들, 격려는 좋으나 무조건 감싸고 도는 것은 자제해주세요.

 

지드래곤 씨를 안 좋게 보는 분들, 비판은 칭찬보다 훨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말로 된 칼을 들이대지는 말아주세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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