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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촌녀와 서울훈남의 이야기1111★★★

사골 |2012.02.02 22:43
조회 1,055 |추천 15

 

 

톡커님들 안녕하세요!!ㅋㅋㅋㅋ안녕

 

 

저는 충청남도 당진의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 올해 16살 흔녀입니다ㅠ

 

 

저희 동네는 어렸을 떄 부터 어린애들이 많이 없었어요ㅠㅠㅠ

덕분에 저를 비롯한 2명의 아이들은 항상 말썽꾸러기로 살고 있었지요ㅎㅎㅎ

 

 

아 여기서 부터 음슴체 갈까요??ㅠ(싫으셔도 양해죰......ㅠㅠㅠㅎㅎㅎ)

 

 

아무튼 우리 삼총사는 한명의 남자와 두명의 여자로 구성되어 있음 (글쓴이 사골도 여자에요....)

일단 올해 16살 되는 나, 사골이와 동갑내기 여자아이인 유리!! (얘 완전 피부가ㅠ나중에 인증ㄱㄱ

그리고 동갑내기 남자아이인 기오ㅋㅋㅋ

 

얘 완전 기생오라비 처럼 생겨가지고ㅋㅋㅋㅋ줄여서 기오임ㅋㅋㅋ

아무튼 유리랑 기오랑 사골은 항상 같이 말썽피고 다녔슴

 

 

아, 제목의 서울훈남은 절대 기오가 아님!!! 기오는 훈남보단 꽃돌이??

근데 또 그렇게 잘생긴 편은 아님....그냥 평범한데서 조금 잘생겼는데 기생오라비.......아나 뭐라니ㅠ

 

 

아니 근데 내가 작년에, 그러니까

 

2011년 3월 말에 경기도 안산으로 전학을 감ㅠㅠㅠㅠㅠㅠ

엄마랑 아빠가 그쪽에 볼일 있어서 어쩔수 없이 갔음

 

 

근데 이게 오래걸리는게 아니고 일년 조금 안되서 다시 당진으로 갈거라 그랬음ㅋㅋㅋㅋ

우리 엄마랑 아빠 집구하기 귀찮다고

 

아빠의 형 (큰아빠)네 집에 얹혀살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

 

큰아빠한테는 아들이 아나 있음!!! 한마디로 내 사촌오래비임ㅎㅎ

좀 훈남스멜나는데 여친음슴ㅋㅋㅋㅋㅋㅋ

원하신다면 소개시켜드림ㅠㅠ

 

 

나랑 3살차이 나는 사촌오래비는 요즘 잘나간다는 B1A4의 리더 진영군을 닮았음ㅎㅎ

그러므로 진영이라고 부르겠음!!파안

 

 

어렸을떄 우리 동네 냇가에서 진영이가 나를 빠뜨렸다가 나 죽을뻔해서

그떄 이후로 나 오빠라고 안하고 무조건 반말깜ㅋㅋㅋㅋ

 

 

 

암튼 다시 본론!!!

 

진심 경기도는 왜 이렇게 남자들이 잘생겼음??ㅠㅠㅠㅠㅠ

맨날 쫄티 입고 막 사투리 엄청 써대는 남정네들 보다가 멀쩡한 남자 보니까

사골이 아주 제대로 우러남ㅋㅋㅋㅋ

 

 

안산가서 중앙동으로 막 놀러가고 진짜 맨날 노래방에 PC방에 아주 즐겁게 지냄짱

게다가 큰아빠 (진영이네 아부지)가 나 스맛폰 사주심♥

당진에서스맛폰 가진 우리 또래 한명바께 없다고 유리가 알려줘씀ㅠㅠㅠㅠㅠ

 

 

워낙 시골동네고 또 핸드폰 사러 대리점 가려면 버스타고 시내까지 나가야 되는데

진심 귀찮음ㅠㅠㅠㅠㅠ

 

 

아무튼 스맛폰도 득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그랬는데

 

엄마랑 아빠가 다시 당진으로 내려간다고함ㅠㅠㅠㅠㅠ

우리 부모님 시골 너무 좋아하심 진짜 귀농인이심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유리랑 기오가 있는 우리 시골동네로 상경함통곡

 

이모티콘 사이즈 큼ㅠㅠ나 진짜 아쉬워씀ㅠㅠㅠㅠㅠㅠㅠ

 

나완전 안산 학교 애들이 전학간다니까 피자 사주고 그럼♥

아무튼 그렇게 나는 다시 당진으로 돌아감ㅋㅋㅋ

 

 

막 다시 우리동네 가니까 애들이 경기도 애들 어떠냐고 막 물어봄ㅋㅋㅋㅋㅋ

 

나 원래 그냥 얌전한 애였는데 경기도 물먹었다고 인기많아짐ㅋㅋㅋㅋ

사골이 팍팍 우러나오고 있음ㅎㅎㅎ

 

 

나 완전 애들한테 훈남많다고 자랑하고 스맛폰 자랑하고 진영이 자랑하고;;

지금 생각하면 진영이 왜 자랑했는지 모르겠으뮤ㅠㅠㅠㅠ

 

아직 개학은 안해서 그나마 우리집 근처에 사는 애들만 모였는데

 

애들이 나 경기도 갔다왔다고 소문내서 이제 학교가면 소문쩔듯ㅠㅠㅠ

 

 

아 이제야 도입부 끝남ㅋㅋㅋㅋㅋㅋ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ㅎㅎㅎㅠㅠㅠㅠㅠㅠ

 

 

우리동네 구조가 이럼!!

 

 

스맛폰으로 보시는 분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암튼 진짜 우리동네 촌동네임

산이랑 밭있고 냇가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골이네 집 바로 옆에 유리네 집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기오네 집 있음

 

그리고 그 옆엔 원래 어떤 할머니랑 아줌마랑 아저씨 살았었는데

아줌마 임신하셔서 그런지 서울로 올라감

 

 

그래서 그 집이 원래 비어있었는데

 

애들이랑 놀다보니까 뭔가 그 집 앞에 진돗개 두마리 있고

좀 생기가 있는거임!!!!

 

 

 

그래서 나 많이 놀래서 막 유리랑 기오한테

 

"야 저집 이사왔어!?!?!?!?"

 

 

하고 진짜 크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리가 너무 컸나봄

 

 

막 문열고 어떤 청년이 나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집들은 다 대문있고 그 안에 현관문 있는데 (기와집처럼 생겼는데 미니사이즈임ㅠ)

현관문 열리더니 진짜 키 엄청 크고 츄리닝 입은 남자가ㅋㅋㅋㅋㅋㅋ

 

 

 

"헐 시골애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놀램ㅋㅋㅋㅋㅋㅋ

아니 시골이니까 당연히 시골애들이 있지ㅋㅋㅋㅋㅋ

 

 

그나마 나랑 유리랑 기오는 부모님이 좀 사셔서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자란 아이들인데

 

시골아이인게 그리 티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유리는 진짜 완전 웃었는데

 

기오는 그게 기분이 나빴나봄ㅠㅠ

 

기오 완전 갑자기 목소리 깔고 막 "뭐꼬 저 남정네" 이럼ㅋㅋㅋㅋㅋㅋ

 

 

 

나는 엄마랑 아빠가 두분 다 경기도 출신이라 사투리 안쓰는데

유리랑 기오는 사투리 씀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남자도 기오 말 들었나봄

엄청나게 웃어댐.................

 

 

 

나랑 유리 당황해서 기오 데리고 우리집으로 피난 옴ㅋㅋㅋㅋㅋㅋㅋ

 

 

 

 

2탄으로 이어집니다!!!

아 손가락아파ㅠㅠㅠㅠㅠ

추천수1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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