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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알려주고 싶은 여자가 생각하는 밀당과 사랑에 대한 고찰★★

꺼벙이꺼 |2012.02.03 15:59
조회 160,577 |추천 453

아직 어리고 젊지만 적어도 사랑이 뭔지는 알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밀땅, 즉 밀고당기기에 대해 생각이 서로 다른 것 같아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다가 제 생각을 판에 한번 써보고 토커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남자친구를 포함한 제 주변의 많은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이겁니다

 

'밀당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남자는 여자가 긴장을 안주면 금새 질리고 흥미를 잃는다.'

 

저도 이 말에 공감은 합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신비감이 떨어지거나 너무 많은 것을 알게되면

지루해하며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지금 제 남자친구도 백일넘은지 한 달도 안됐는데 이제 절 보고 설레거나 긴장되지는 않는다고

털어놓더군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관계라 이제 안지 햇수로만 삼년째니 걔 나름대로는 그럴수도

있겠죠. 이미 전 남자친구의 연락횟수나 말투를 보고 진즉부터 알아차려서 큰 충격은 없었지만 할 말은 없더군요. 왜냐하면 전 하루하루 더 그에 대한 사랑이 깊어져가던 중이였거든요.

 

저보고 밀당 좀 하라고 남자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전 사랑이 밀고당기기로 유지되는건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표현하고 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남자가 질려서 떠나간다고 해도 처음에는 괜히 잘해줬다 싶겠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표현을 했고 그만큼 사랑을 줬기때문에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내가 미친놈이였지." 하며 자신한테 잘해줬던 여자를 못잊고 다시 찾죠.

 

토커분들 중에 진짜 가슴절절한 짝사랑이나 연애를 해본 분 있으십니까?

밀당이니 어장관리니 좋아하는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커져서 미칠 것 같을때 여자는 밀당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머릿속으로는 답장을 늦게 보내라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그와의 연락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

더 오래 더 많은 연락을 하고싶다는 마음에 문자나 카톡이 오자마자 바로 답장을 하고 말을 이어가죠.

 

남자들은 밀당을 당하면 그 여자에 대한 소유욕이 높아지고 신비감이 높아지며 완전히 자신의 여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달이 납니다. 당연히 그러다보면 질리지는 않겠죠.

 

그러나 그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한다고 생각합니까?

 

그 여자는 연애게임을 하는거지 진정한 사랑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 여자는 그냥 남녀관계에서 자기가 결정권을 갖는 우위가 되고싶은 것뿐입니다.

여자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눈이 멀어 모든걸 다 줍니다.

 

남자분들, 맛깔나고 스릴있는 연애게임하는 것을 더 원하십니까

자신이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이 항상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며

평생 당신만 바라볼 여인과 사랑하는 것을 더 원하십니까?

 

여자의 외적인 면과 연애스킬에 말려 허덕이는 남자 많이 봤습니다.

그 여자의 외적인 면이나 연애스킬보다는 그 여자의 심성이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세요.

그리고 당신도 어줍잖은 밀고당기기보단 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표현하고 아껴주세요.

 

서로가 자존심을 버리고 사랑하는 만큼 사랑을 주며 열정적으로 사랑할 때

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추천수453
반대수22
베플이원희|2012.02.06 13:38
♡ ←이 하트를 더블클릭2. 스페이스바를 한번 눌러요~3. 방향키를 위로 4번누르세요!4. 다음 [shift] + [tab3번}5. [enter] 눌러보세요 그럼사랑이 이루어져요 ㅎㅎ ------------------- 오 맙소사 베플이 됬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베플밀당은|2012.02.06 10:30
어쩜 밀당은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필요한거라 봅니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필요로 하거나 관심을 받고 마음을 얻기 위해서 질투심유발처럼 비슷한것이 또 밀당이 아닐까 합니다. 또 너무 심한 밀당은 사랑을 떠나보낼수 있는 나쁜기회로도 이용될수 있습니다. 꼭 밀당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사귄지 일년이건 사귄지 5년이건 한결같이 보고싶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고 깊으면 서로 믿고 의지하고 처음처럼의 막 설레이고 막 보고 싶고 그런마음은 없지만 언제나 항상 상대방을 믿어주기에 편안한사랑 안락하고 안정적인 오랜사랑으로 발전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린분들의 경우 가끔은 저울질하기도 하며 이리저리 재고 밀당을 하기도 많이 하지만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무게가 무겁다면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염려할까요? 이리저리 생각지말고 믿어 의심치말고 이쁘게 사랑하도록 하세요.. 백일.이백일 삼백일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깊고도 진정한 사랑,완전한 사랑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사귄 기간이나 시간에 사랑의 깊이를 비교할순 없지만 오래만나면 또 진국의 사랑을 하기에 사랑이 식지않는 이상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되고 또 사귀면서 많은것을 알아가며 매사가 또 새로워집니다 지겹거나 질리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랍니다 사랑은 언제나 같습니다.. (애정운) www.cyworld.com/danji246
베플내생각에는|2012.02.06 12:12
연애중인 내입장에서 보면 연애초반에는 서로 밀당 한다고 열냈는데 어느정도 지나고 보니까 부질없더라 '밀고당기기'가 아닌 '당기고놓기' 가 맞는말인거 같아 무슨뜻인지 모르겠다고? 사랑표현을 할때는 서로 부족함 없이 하고 연인이 일을 하거나 자기시간이 필요할때에는 놓아주는거지 어느때는 뜨거운 사이이고 어느때는 잠시쉬어가는 물위에 통나무 같은 존재가 되는게 맞다고 본다. 계속 당기기만 하면 그건 구속이 되어버리니깐.... 밀당으로 관계를 유지이유가 계속 설레이고 긴장하기위해서잖아. 연인끼리 설레임이란 감정도 중요하지만 편안함이라는 감정이 나중에는 대부분인데 언제까지 설레임만 찾으려고 하나.. 여튼 내생각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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